2022/08/13 15

남선교회 헌신예배

아침마다 새로운 주의 성실을 고백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가정의 남편이요 아버지이며 교회의 허리요 기둥인 남선교회가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남선교회 회원들과 예배드리는 온 성도가 하나님의 영에 압도되어 주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이 헌신예배를 하나님의 빛으로 채워주소서. 고초와 재난 가운데서도 늘 소망을 불러일으키시는 주님,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남선교회 회원들에게 날마다 성령 충만한 은혜를 주셔서 자신을 이기고, 죄를 물리치며, 사탄을 대적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을 섬기기 전에 자신의 영혼을 생기 있고 풍요롭게 관리할 수 있는 영혼의 관리자가 되게 하시고, 주의 일을 하면서 스스로 지쳐 탈진되지 않게 하옵서서. 건강하고..

기도문 2022.08.13

8월대표기도문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온 땅을 통치하는 하나님으 사역에 동참하게 하신 주님,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감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조금씩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영과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예배 가운데 영광 드러내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이시간 충만하게 임재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 삼으신 주님! 영방을 예배하는자들로 부르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대양 육대주에서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더해 주소서. 그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에 성령의 일하심이 드러나게 하시고, 그들의 손길이 닿..

기도문 2022.08.13

셈과 함과 야벳의 후손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손들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펴지니라" (창 9:18-19) 1. 셈 : שם "쉠(shem)" - “이름, 영광, 명예, 명성” 1) 노아의 장남(창5:32) 2) 노아의 세 아들 중 최고의 축복을 받음(창9:20-27) 3) 셈족의 씨족(창10:21-31) 4) 그의 후손은 앗시리아(창 10:22), 페르샤(아람)까지 두루 퍼져갔으며, 특히 훗날 아브라함의 발자취였던 일명 “초승달지역”에 주로 분포되어 문명의 큰 혜택을 받았을 뿐만아니라 무역에 관련하여 당시 광대한 지역(가나안, 에돔, 모압, 베니게, 앗시리아, 바빌론 등)의 중추역할을 했다. 5) 셈의 후손 에벨(창10:25)은 B..

기독교자료 2022.08.13

평안이 진짜 복이다.

평안이 진짜 복이다. 시편 16;2절에 보면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복은 주 밖에는 없습니다. 복은 주안에만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주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주 밖으로 끌어내려고 유혹합니다. 그러기 위해여 가짜 복을 만들어 놓고 우리를 속입니다. 주 밖에 있는 그 가짜 복은 주 안에 있는 진짜 복보다 더 믿음직하고 보암직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주 안에 있는 진짜 복은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걸어가야만 얻을 수 있는데 주 밖에 있는 가짜 복은 십자가도 없고, 길은 넓은 길이라는 데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주 밖으로 뛰쳐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가짜 복과 진짜 복을 구별해 볼 수 있는 중요..

예화말씀 2022.08.13

돈에 관하여

돈에 관하여 Ⅰ. 돈은 선도 악도 아니다. 사람들이 선하게 쓰면 좋은 것이고, 악하게 쓰면 필요 악이 된다. 돈은 이런 사람들을 좋아한다. 돈 돈 하면 쫓겨가고 이렇게 하면 쫓아 온다. 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캔다. 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이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4. 남의 잘 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 온다. 5. 써야 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의 신호다. 멈춤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7.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는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8. 들어 온 덕만 먹으려 말라. ..

기타 2022.08.13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 학살(프랑스어: Massacre de la Saint-Barthélemy, 영어: St. Bartholomew's Day massacre)은 기독교의 역사상 1572년 8월 24일(성 바르톨로메오의 축일) 부터 10월까지 있었던, 로마 가톨릭교회 추종자들이 개신교 신도들을 학살한 사건을 가리킨다. 샤를 9세 때 어머니인 메디치 가의 카타리나가 아들을 위하여 후견 정치를 하고 있었고, 프로테스탄트들의 지도자인 나바라의 앙리와 샤를 9세의 누이와의 결혼으로 화해의 길이 바야흐로 열리려고 하였다. 그런데 카타리나와 기즈 가의 사람들은 1572년 8월 23-24일 바르톨로메오 축일 밤에 참석한 위그노파들을 살해하는 무서운 계획을 시도하기 위하여 이 기회를 이용하..

기독교자료 2022.08.13

성령의 영감(靈感)을 얻으려면?

성령의 영감(靈感)을 얻으려면? 성경의 영감에 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은 우리에게 성경은 부분적으로 하나의 신비라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위대하신 하나님이 그분의 진리를 인간에게 전하기로 하셨는지 완전히 이해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이 충분히 강조되지 않을 때가 많다. 오히려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하나님이 말씀하기로 선택하셨다. 얼마나 큰 기적인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조물이 이해하며 행동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방식으로 그들과 교통(交通)하셨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어떻게 인간의 언어가 궁극적인 진리를 담을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성령이 성경 안에서 성경을 통해 호흡하실 때 성경의 언어가 우리에게 진리..

기독교자료 202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