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6

세례의 정의와 의미

세례의 정의와 의미 1. 세례란 무엇인가? 한 사람이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때, 그들에게 신앙고백을 하게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 속에 빠뜨렸다가 일으켜 세우는 표시(의식)을 가리킨다(지금은 관수법-손으로 물을 뿌리는 것으로 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예수님과 결혼식을 올린 것과 같은 의미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시키신 2가지 의식(세례와 성찬) 가운데 한 가지다. 2. 세례의 의미는? 세례는 보통 5가지의 의미를 가진다. 1)씻어낸다: 죄사함을 받았다는 의미 눅3: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2)죽고 다시 산다: 죄를 짓고 살던 옛사람이 죽고 새로운 생명 가운데 살아났음을 의미한다.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

기독교자료 2022.08.21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미국 프로농구 NBA의 명문 올랜도 매직의 부사장인 펫 윌리엄스는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으며 또한 30여 권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20대 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뛰어들어 큰 성공까지 거둔 그는 또한 18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중 혈연관계인 자녀는 4명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입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입양을 한 아이 중 상당수는 몸에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펫은 20명이 넘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 대형버스를 구입했고, 함께 식사하기 위해서 모두가 앉을 수 있는 대형 식탁을 구매했습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고 또 아이들을 좋아한다 하더라도 쉽사리 할 수 없는 희생과 투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예화말씀 2022.08.21

주일 성수는 신자의 기본 강령

주일 성수는 신자의 기본 강령 매 주간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안식 후 첫 날인 주일은 성도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인 주일은 성도들이 마땅히 기억해야 할 은혜의 날이다. 우리에게 그 날이 허락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며, 성도들은 한 주간을 살아가면서 그 주일을 특별히 구별하여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일을 성실하게 지킨다는 것은 엄청난 희생을 요구한다. 많은 사람들이 영리를 추구하거나 인생의 즐거움을 위한 휴가를 누릴 때 성도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한 채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찬송하며 경배한다. 이는 성도들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가운데 마땅히 실천해야 할 의무에 해당된다. 교회가 주일을 지키는 것은 그 날이 다른 날과 다른 ..

기독교자료 2022.08.21

중세 교회의 과도기(590-800)

중세 교회의 과도기(590-800) ▶중세시대 시대 구분 (1) 과도기(590 - 800) : 고레고리우스 1세 ~ 샤를마뉴 대제 (2) 성장기(800 - 1073) : 샤를마뉴 대제 ~ 그레고리 7세 (3) 전성기(1073 - 1303) : 그레고리 7세(힐데브란트) ~ 보니페이스 8세 (4) 쇠퇴기(1303 - 1517) : 보니페이스 8세 사망 ~ 루터의 종교개혁 ▶ 6세기 초반의 유럽 역사 이해(*그림 1) Ⅰ. 중세 교회의 과도기(590 - 800) 1. 카톨릭 교회란? (1) 명칭 1) 원래 명칭은 ‘신성 공동 사도적 로마교회’(Holy Catholic Apostlic and Rome Church) 2) 보편, 세계 교회가 하나의 단일 교회라는 의미로 사용함 3) 최초 사용자 : 이그나티우스(..

기독교자료 2022.08.21

마음의 생각까지도 심판하실 주님

마음의 생각까지도 심판하실 주님 글쓴이 /봉민근 예수님께서 세상 계시면서 사람들과 대화하실 때에 이미 그들의 생각을 다 알고 계셨다는 사실이다. 상대방이 나의 생각을 꿰뚫어 보며 알고 있다면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조차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상대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을 때이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이점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정직하게 사는 것이다. 거짓은 하나님 앞에서 통할수가 없다. 주님 앞에서 정직이 최선이다. 인간의 거짓말은 하루에도 수백 수천번을 한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고도 거짓말 하다가 성령을 속인 죄로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오늘날 내가 되지 않..

묵상말씀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