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지으시기 전에,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께서 저희를 지켜 지주시고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자녀들이 주님의 날개 아래서 안식할 수 있도록 주님의 전으로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죄악으로 물든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택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양 올려 드립니다. 성령님 이 시간 머리 숙인 성도들 가슴에 뜨거운 성령의 불을 내려 주옵소서. 미천한 저희를 언제나 오른 길로 인도 하시는 주님! 그러나 저희는 주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세상을 의지하고 방황하며 욕심과 염려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리석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육신을 따라 사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