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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의 능력과 지혜 / 고전 1 : 18

십자가의 도의 능력과 지혜 / 고전 1 : 18 (주달영 목사)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 나라의 중심이요 교회의 중심이요 신앙의 중심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고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창세전에 계획한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이 십자가를 통해 온전히 나타났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선포된 진리입니다. 이전까지 십자가는 고통과 저주의 상징이었지 고상하여 묵상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시의 십자가는 강도나 반역자, 살인자와 같은 흉악한자들을 처형시키는 형틀로 사람을 가장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죽이는 방법이었습니다. 죄수의 손과 발에 못을 박히면 엄청난 고통과 함께 피가 흘러내리면서 죽어 가는데 그 고통이 심하여 소리를 지르면서 온갖 ..

설교말씀 2022.07.15

은혜로운 헌신 풍성한 축복

제 목 : 은혜로운 헌신 풍성한 축복 성 경 : 고린도전서 16장 1절-3절(2022.7.17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특송 = 이제 내가 살아도 (연주) (고전 16:1-4) 『(1)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지시한 바와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주의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자기 곁에 모아 두어 내가 갈 때에 모으는 일이 없게 하라. (3) 내가 가면 너희가 너희의 편지로 인정하는 자들이 누구든지 내가 그들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어 너희의 너그러운 선물을 가지고 가게 하리라. (4) 또한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거든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

설교말씀 2022.07.15

말씀이 정말 꿀송이보다 달다고 느껴지는가?

말씀이 정말 꿀송이보다 달다고 느껴지는가? 글쓴이 /봉민근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달다고 하였다.(시 19;10) 오늘날 현대 그리스도인들도 정말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고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일까?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성경! 그러나 가장 읽히지 않는 것이 성경이 되어 가고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 대부분은 성경을 읽어본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한다. 믿는 사람들마저도 성경을 들고 다닐 뿐 읽지 않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아이러니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꿀과 송이꿀보다 달고 오묘한 말씀이라고 하면서 왜 그러는 것일까?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교회에 예배드리러 갈 때에 성경을 들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을 열어 성경을 검색하는 편리함도 있지만 성경책을 들고..

묵상말씀 2022.07.15

13 하나님을 사랑할 이유 1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80번째 쪽지! □13 하나님을 사랑할 이유 1 1.생명이 있는 사람은 사랑하면서, 그 생명을 주신 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짐승이나 바위로 만들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만드신 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3.하나님을 모르고 무시하는 사악한 무리들 가운데 두지 않으시고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교회 공동체 안에 두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4.마음에 선한 양심을 주셔서 크고 작은 수많은 죄를 짓지 않고 살게 하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5.젊은날에 어리석음과 연약함으로 지은 죄들을 눈감아 주시고 기다려 주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희망을 주는 잡지

희망을 주는 잡지 미국의 종합잡지 'Saturday Evening Post'는 경제 위기였던 1940년대에 '희망을 주는 잡지'로 유명했습니다. 특히 다른 신문과 다르게 경제공황으로 고통당하는 20여 명의 독자 원고를 가감 없이 보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를 본 미국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패담을 읽으며 성공의 돌파구를 찾기도 하고 서로 돕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와 여러 국제 사회의 이슈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회피하거나 감추는 것이 아닌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 위기를 겪고 계시는가요? 내가 느끼는 위기 속에서 희망을 생각해보세요. 황폐하고 생명력을 찾아보기 힘든 겨울, 꽁꽁 언 땅 아래에서 봄을 기다리며 싹트길..

'왜 맨발로 춤을 추세요?'

2022년 7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왜 맨발로 춤을 추세요?' 무용가의 몸짓은 영혼의 찬란한 현현이다. "왜 맨발로 춤을 추세요?" 어떤 여성이 궁금한 듯 물었다. "나는 인간의 발이 지닌 아름다움을 종교처럼 믿어요." - 이사도라 덩컨의 《영혼의 몸짓》 중에서 - * 모든 동물이 그렇듯이 인류도 처음엔 맨발로 걸었습니다. 맨발로 걷고 맨발로 뛰고 맨발로 춤을 추었습니다. 저도 이따금 맨발로 걷기명상을 하면 괜스레 춤을 추고 싶어집니다. 자연의 몸짓, 영혼의 몸짓이 절로 나옵니다. 문명인이라 발가벗은 맨몸이 될 수는 없으니 맨발로라도 영혼의 자유를 얻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