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 였으나"(디3:3)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허락하신 새날 하루의 모든 시간들이 결코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거룩한 성령께서 붙잡으시고 지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리석어 순종치 아니하고 거역함을 즐겨하고 육체의 정욕과 세상 향락에 물들어 하나님을 없다 하며 교만하였던 자들이 돌이켜 순종하며 피차 서러 사랑하며 나눔과 섬김의 도르 향하게 하셨으니 감사과 기쁨으로 더욱 주께 가까이 나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사망의 굴례에서 벗기시어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심령들을 악과 거짓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갈 길을 잃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