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21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겨자씨♡추천 0조회 3022.07.27 13:24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것 없다. ​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라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다. 고운 모..

좋은글 2022.07.28

'아픔'에 대한 묵상

'아픔'에 대한 묵상 세계적인 한센병 권위자인 '폴 브랜드' 박사는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의 한센병환자 재활원 원장입니다. 인도에서 20년, 미국에서 30년, 50년을 한센병 치료를 위해 헌신한 분입니다. ​ 그가 출장차 미국을 떠나 영국에 도착하여 여러 지방에서 업무를 본 뒤에 기차를 타고 여러 시간을 여행해서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 그 날 밤, 그가 호텔에서 옷을 갈아 입고 양말 한 짝을 벗는 중에 갑자기 발 뒤꿈치에 아무런 감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센병의 권위자인 그이기에 이 일은 그냥 넘길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 인도에서 수 많은 한센병 환자들을 시술하고, 피 고름을 만지면서 치료해 본 경험이 많은 그는 순간적으로 의심이 스쳐갔습니다. ​ 기계적으로 일어나서 날카로운 핀을 찾았습니다. ..

예화말씀 2022.07.28

도울자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자 없나이다"(시22:11)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평생에 저히들과 함께 하시어 도움 되시며 인도자 되시는 주를 갈급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순종의 심령 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이 작은 골방에서 읊조리는 소리로 또는 부르짖음으로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결코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 날에 도울자가 오직 여호와 뿐이심을 믿고 의지하게하옵소서 이땅에 호흡이 있어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환난과 시련 당하여 깊은 수렁이나 웅덩이에 빠진 자들이 주를 찾을 때 외면하지 않으시고 주의 권능의 손으로 건져 주심을 믿습니다 환난 날에 나의 도움이 생명의 말씀과 기도 찬양 성령의 임재 세미한 주의 음성에서 비롯됨을 깨닫고 오직 주를 찾을수 ..

기도문 2022.07.28

권능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힘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시21:130 하나님 아버지 이른 아침 마다 먹여 주시는 영의 양식을 통하여 교만과 탐심이 겸손과 온유함으로 변하여 주의 권능 앞에 무릎 꿇고 주만 바라볼수 있는 정결함을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은혜를 베푸시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주만물 중에 여호와의 권능 만이 높힘을 받고 챤양 받으시기에 합당 하오니 평생에 찬송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의 권능은 힘과 능력이 크고 광대하시오니 이땅의 어떤 피조물도 당할 자가 없음을 깨달아 마음과 정성 다하여 섬기며 믿고 의지하는 삶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권능은 사람의 능력으로 할수 없는 것들을 행하시며 이루시는 초월적 능력..

기도문 2022.07.28

영의 생각과 육신의 생각 / 롬 8 : 5-8

영의 생각과 육신의 생각 / 롬 8 : 5-8 (주달영 목사) 사람과 짐승은 같은 날에 창조되었지만 본질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짐승은 본능에 따라 살도록 창조되었고 영혼이 없기 때문에 생존 본능에 따라서 살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영혼을 가진 존재로 창조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 인격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연약하지만 놀라운 발전을 이루면서 살았는데 지식과 지혜를 통해 문명을 일으키고, 문화를 만들어, 놀라운 발전을 해왔는데 지금까지 살아온 인류의 역사가 이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했는데 부패한 마음에서 나오는 육신의 생각을 따라 육신의 일..

설교말씀 2022.07.28

좀 더 거룩하게 살아봐요 = 레위기11;44-45(220731)

PW : 믿음 BIW : 거룩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좀 더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아이폰을 사랑하는 남편 미국 애플사에서 만든 아이폰(iPhone)을 구매하여 하루종일 아이폰만 만지작거리는 남편을 보고 아내가 핀잔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아이폰이 좋아요? 당신 죽으면 무덤에 같이 넣어 줄께요.” 이에 남편은 “이왕이면 와이파이(wifi)도 같이 넣어줘.” 아내가 “뭐라고요? 아이폰만 있으면 되지, 왜 와이프(wife)까지 넣어달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각자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가 좋아서 즐기는 취미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운동을, 어떤 사람은 노래를, 어떤 사람은 등산을, 어떤 사람은 게임을, 어떤 사람은 바둑을, 어떤 사람은 낚..

설교말씀 2022.07.28

스크랩 보여 줄 수 있는 믿음 수2:8-14, 약2:14~26

보여 줄 수 있는 믿음 수2:8-14, 약2:14~26 줄타기 곡예사 찰스 블론딘(C. Blondin)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까마득히 높은 곳에서 장대 하나에 의지한 채 밧줄 위에서 온갖 위험한 동작을 해냄으로 유럽과 미국의 많은 사람으로부터 열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1859년 6월 30일, 나이아가라폭포에 로프를 설치하고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높이는 48미터, 블론딘의 곡예를 보러 온 수많은 사람들은 40파운드의 막대기로 균형을 잡은 채 나이아가라폭포를 건너는 곡예를 보며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는 열광하는 관중들의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뒤로 걸어서 건너기, 안대를 하고 건너기, 자전거 타고 건너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포 위를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했습니다. 곡예를..

설교말씀 2022.07.28

예수님을 믿는 목적

예수님을 믿는 목적 글쓴이 /봉민근 우리가 주님을 믿는 목적은 복(福)이나 구원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한다고 해서 그것 역시 믿음이 아니다. 우리는 잘못 알고 있다. 과연 기도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응답일까? 응답만으로 그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도깨비방망이로 취급하는 것이요 타 종교와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지적으로 동의한다고 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었다고 볼 수가 없다. 내가 인정하든 안하든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진정한 우리의 믿음의 목적이나 기도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 한분으로 고정되어야 한다. 신앙이란 하나님을 구하는 삶이다. 하나님이 빠진 믿음은 깨진 독에 물 붓기와 같고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반드시 하나님..

묵상말씀 2022.07.28

24.영광의 하나님(Glory be to God!)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91번째 쪽지! □24.영광의 하나님(Glory be to God!) 1.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것을 ‘계시’라고 하는데, 자연과 은혜와 영광의 방식으로 인간에게 계시하십니다. 2.‘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영광의 하나님(Glory be to God!)’ 영광(榮光)을 한문으로 풀어보면 ‘빛이(光) 꽃처럼 아름답게 나타나는 것(榮)’입니다. 헬라어로 doxa(독사, 성경에 166회 나옴) 영광이란 ‘거룩한 빛’ 또는 ‘신비로운 볕’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빛’의 모양으로 우리에게 인식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도저히 가까이 범접할 수 없는 거룩함과 눈을 뜨고 볼 수..

사람이 사는 이치는 정직이다

사람이 사는 이치는 정직이다 한 젊은이가 어느 장터 길가에 떨어진 가방을 주웠습니다. 그 가방 안에는 누구라도 욕심을 부릴 만큼 상당한 거금이 들어있었습니다. 돈 가방을 들고 주변을 살피던 젊은이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가방을 바닥에 툭 던져 놓고 그 위에 털썩 주저앉아 한가로이 햇볕을 쬐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따스한 햇볕에 졸기 시작한 젊은이 앞에, 눈에 불을 켜고 땅 위를 살피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젊은이는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무슨 찾는 물건이라도 있으신지요?" "내가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래도 여기에 떨군 것 같아요." 그러자 젊은이는 깔고 앉았던 가방을 남자에게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혹시 당신이 찾고자 하는 가방이 이거 아닙니까?" 가방을 보고 깜짝 놀란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