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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로 시대, 로마에 있었던 유대인과 기독인/도미티안의 박해

네로 시대, 로마에 있었던 유대인과 기독인/도미티안의 박해 네로 시대, 로마에 있었던 유대인과 기독인 ▲기독교인들의 화형 장면을 즐기는 네로 황제와 로마 귀족들의 모습. 고대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는 오랜 기간 동안 로마의 “religio”에 저해된다는 이유로 극심한 박해를 받았다. IV. 로마에서 유대인-그리스도 관계를 위해 추방과 박해 어거스틴이 다소 신비스럽게 언급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60년대 로마에서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사이 관계에 아마도 중요한 빛을 던져 준다. 우리는 그것 외에 직접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어거스틴은 그리스도인이 당시 이미 즉 세네카 시대에 유대인 가운데서 매우 미움을 받았다고 말한다. ‘Christianos tamen iam tunc Iudaeis inimicissim..

기독교자료 2022.11.15

여수 기독교 순교역사

여수 기독교 순교역사 신외식 목사 / 여수종교문제연구소장, 월전벧엘교회 담임 머리말 구국의 성지요 순교의 성지 아름다운 도시 여수. 500백 여 교회, 9만여 성도로 부흥 성장한 여수의 교회들과 그 이면에는 순교의 역사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순교의 성지 여수를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이기풍 목사, 손양원 목사, 정성균 목사의 순교는 여수의 복음화율이 왜 높은지를 설명해 주는 듯하다. 본론 여수는 많은 순교자를 배출했다. 일제 치하에서 이기풍 목사가 순교했고 여수·순천사건(여순사건)으로 많은 기독인, 특히 손양원 목사의 아들 동인·동신이 순교했다. 6.25한국전쟁에 이르러서는 손양원 목사와 함께 순교한 열 분(손양원 목사/애양원교회, 조상학 목사/덕양교회, 지한영 전도사/율촌장천교회, 지준철 성도/지한영..

기본폴더 2022.11.15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신앙생활 하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신앙생활 하기 글쓴이/봉민근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에 혹은 삶의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내 앞에 아무도 없는데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있다면 정상이 아니다. 하나님이 아닌 허공에 대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 없이 혼자 독백을 하고도 기도했다고 한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드리는 예배 또한 예배가 아니다. 우리의 예배의 대상은 분명히 하나님이시다. 그분 앞에서 드리지 않는 것은 예배가 아니라 우상숭배요 헛것에 드리는 주술적인 행위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과의 교통이 아니라면 모든 신앙행위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유익이 있겠는가? 주님은 왜 부활 후 우리 곁을 떠나 하늘로 승천하셨을까? 성령으로 우리 곁에 오..

묵상말씀 2022.11.15

트럼펫 목사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76번째 쪽지! □ 트럼펫 목사 1.대전에 놀기 좋아하고 노래 잘 부르는 아무개 목사님이 계십니다. 전도를 하고 싶은데 어디에 사람들이 많은가 조사를 해 보았더니 동네 사람들이 모여 무슨 ‘축제’를 하는 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이었습니다. 더 조사를 해 보았더니 시마다 때마다 각 지역마다 크고 작은 축제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그래서 축제하는 곳에 가 전도를 했더니 놀기 바쁜 사람들이 전도하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했습니다. 한잔 마시고 신나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사람들에게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쳤으니 안 쫓겨난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3.그런데 가만히 보니 ‘초청 가수’들은 돈을 ..

자아 존중, 자아상

2022년 11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자아 존중, 자아상 자아 존중을 결정하는 자아상은 빈 공간에서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이는 양육, 교육, 문화적 형성 과정이 합쳐져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만들어낸 산물이다. 양육과 교육과 문화는 다른 것들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내 존재의 당위성을 형성하는 데도 역할을 한다. - 페터 비에리의《삶의 격》중에서 - * 자아 존중, 자아상, 자기 존재의 당위성. 따로 떨어진 말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저절로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교육과 양육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교육과 양육의 핵심은 뿌리를 찾아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과 D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