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16

나이에 대한 호칭

호 칭 내 용 나이 孩提(해제) 어린아이兒孩(아해) 2~3세 志學(지학)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15세 弱冠(약관) 남자는 冠禮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20세 而立(이립) 가정과 사회에 모던기반을 닦는다는 뜻 30세 不惑(불혹) 공자의 세상일에 미흡함이 없다는 데서 나온 말 40세 知天命(지천명) 쉰 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50세 耳順(이순) 생각하는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논어) 60세 還甲(환갑) 回甲(회갑) 예순 하나가 되는 해의 생일 61세 古稀(고희) 인생 칠십 고래희(七十 古來稀)에서 유래된 말(杜捕의 曲江詩) 70세 望八(망팔) 팔십 세를 바라본다는 뜻 71세 喜壽(희수) 오래 살아 기쁘다는 뜻, 喜자의 약자가 七로 77을..

상식과교제 2022.11.16

성경: 신 16:13~17 제목: 하나님께 추수를 감사 합시다.

성경: 신 16:13~17 제목: 하나님께 추수를 감사 합시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피로 세운 열림교회에서 추수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초대교회처럼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재하셔야 교회가 탄생을 합니다. 교회의 탄생은 우리 믿는자들의 가장 큰축하 일로서 큰기쁨과 승리와 은총과 감사의 날이요. 우리들에게 천국의 소망과 영광과 자랑의 날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열림교회에서 추수감사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이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과 가정과 사업과 그리고 우리 민족위에 교회를 세우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더불어 오늘 본문말씀을 통하여 추수감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설교말씀 2022.11.16

주의 일을 나의 일처럼

주의 일을 나의 일처럼 글쓴이/봉민근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나의 일처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또한 교회에는 열심히 다니는데 전혀 관심이 없고 활동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두 말할 것도 없이 주인 의식이 없어서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자녀로서 주님의 일이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교회에 다니므로 구원을 얻고 복을 받고자 하는 얄팍한 신앙으로 살기 때문이다. 이 모두가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출발한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다니는 것 자체가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사라진 사람들의 모습이다. 희생이나 섬김은 안중에도 없다. 기도를 해도 자신만을 위하여 하고 찬양을 하여도 자기가 좋아하는 곡만을 선택하여 부르며 취미로 음악활동을 하는 것에 불과한 ..

묵상말씀 2022.11.16

작은교회 섬기는 대형교회… 나누고 보태고 잇단 ‘상생 행보’

작은교회 섬기는 대형교회… 나누고 보태고 잇단 ‘상생 행보’ 농어촌·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14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농어촌·도시미래자립교회 세미나’에 참석해 함께 찬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한 세미나에는 목회자 부부 700여명이 참석했다. 14일 오전 11시가 지나자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 목회자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이날부터 이틀간 ‘교회, 함께하다’를 주제로 한 ‘농어촌·도시미래자립교회 세미나’에 참석하는 이들이었다. 손님을 맞이하는 수영로교회 성도들 표정엔 설렘이 가득해 보였다. 세미나는 수영로교회가 1993년부터 진행해 온 사역으로 올해 27회를 맞았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모이지 못한 걸 제외하면 한 해도 거른 적이 없었다. ..

기본폴더 2022.11.16

'치료'와 '치유''

2022년 11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치료'와 '치유''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치료'와 '치유'도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동원해 '치료'를 시도하지만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다. 그리고 그 '치유'를 가능케 하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는 있지만 '치유'를 받을 수는 없다. 적어도 현대 의료 시스템 속에서는 그렇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들이 하는 말이다. - 주마니아의《말기 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중에서 - *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지혜'로 체화되지 않으면, '지식'이 오히려 치명적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암 같은 중병에 걸렸을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치료'가..

12. 회개와 구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77번째 쪽지! □12. 회개와 구원 1.예수님은 인간을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죄인의 죄를 전적으로 말끔히 사하기 위한 속죄의 죽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의 대속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죽어 마땅한 죄를 짓고도 “나는 예수의 죽음으로 죄를 용서받았다”고 뻔뻔스럽게 자기합리화를 위한 근거로 사용하는 경우를 봅니다. 2.‘밀양’이라는 영화에서 딸을 유괴하여 죽인 범인이 감옥에서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딸의 엄마에게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다 용서해 주셨기에 나는 죄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장면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 머리 뚜껑이 다 열렸습니다. 3.죄를 끔찍이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