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79번째 쪽지! □마음과 생각 1.어떤 사람이 꿈속에 천국에 갔습니다. 천사가 큰 책을 펴더니 “이것은 세상에서 행한 일을 기록한 책입니다.”(계20:12-13) 첫 장을 넘기자 작은 글씨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이 글씨는 세상에서 ‘행동’으로 지은 죄의 목록이오” 두 장을 넘기니 깨알 같은 작은 글씨가 빼곡히 적혀있었습니다. “이 글씨는 세상에서 ‘말’로 지은 죄 목록이오.” 세 장을 넘기니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먼지 같은 글씨가 적혀있었습니다. “이 글씨는 세상에서 ‘생각’으로 지은 죄들이오.” 네 장을 넘기니 까만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이 까만색은 당신의 마음 안에 있는 죄들이오.” 2.마음은 ‘생각’을 담아두었다가 꺼내는 바구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