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6 14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 바쁨이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지 않는다. 분주함은 오히려 인생에 장애가 될 수도 있다. 중요하지 않거나 안 해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으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더 중요한 것을 놓고도 T.V 같은 것에 온갖 정신이 팔려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서도 늘 바쁘다 핑계를 댄다. 시간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다. 시간이 흐르면 세상에서의 삶도 끝이 나기 때문이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나간 시간은 이미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강을 건너갔다. 내일은 내 것이 아니요 지금 이 시간만이 내 것이다. 세상일에 바쁜 사람은 절대로 신앙생활을 잘할 수가 없다. 기도할 시간도 성경 볼 시간도 모두 세상 속에서 낭비하기 때문이다. 달란트 비유에서 배워야 한..

기본폴더 2022.11.26

깨어있지 않으면 당할 수밖에 없다.

깨어있지 않으면 당할 수밖에 없다. 글쓴이/봉민근 내 생애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부지불식[不知不識] 간에 일어난다.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그렇고 전쟁과 기근과 지진 같은 것들이 그렇다. 성경은 이미 말세의 때에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고 있다. 깨어있지 않으면 당할 수밖에 없다. 갑자기 불어 닥친 재앙을 누가 막을 것인가? 주님의 때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방심할 때에 갑자기 도적같이 임할 것이다. 오늘 좀 더 먹고 놀고 즐기자 하면서 방탕하고 죄 가운데 거하면 소돔과 고모라 땅처럼 망할 수밖에 없다. 천사들이 롯을 찾아오던 밤에 죄 가운데서 그들이 한 행위를 상고해 보라. 그 밤이 가기 전에 멸망할 그 땅의 사람들의 이성 잃은 행동은 잠시 후에 일어날 일들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

묵상말씀 2022.11.26

스크랩 메시지222(마태57) 칭찬받은 백부장

메시지222(마태57) 칭찬받은 백부장 “5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1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

설교말씀 2022.11.26

두 사람의 양(羊) 도둑

두 사람의 양(羊) 도둑 옛날 미국 개척시대에는 양 도둑이 많아 사회의 큰 문제거리 였습니다. 이에 대책으로 정부에서는 붙잡힌 양 도둑에게는 이마에 양도둑(Sheep Thief) 이란 뜻으로 S와 T 글자를 낙인하기로 했습니다. ST 두 글자를 이마에 낙인하기 위해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사람의 이마에 찍으니 그 고통이 어떠했겠습니까? 그러나 그보다 더 큰 고통은 이마에 낙인을 표시하고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어느 날 두 사람의 양 도둑이 함께 붙잡혔습니다. 법에 따라 그들 두 사람은 이마에 ST가 낙인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인생을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를 차가운 멸시의 눈으로 쳐다보는 것 같아 자포자기하고 ‘이왕 버린 몸’이라 생각하고 남에게 못할..

예화말씀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