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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

에베소 교회 * 요한계시록 2:1-7 • 에베소의 특성 (1)상업상으로는 매우 중요한 교역의 중심지로서 소아시아에서 제일 부유한 도시이며 유프라테스에서 라오디게아를 경유하여 에베소까지 이르면서 동방의 산물이 종착하는 곳이었다. (2)종교적으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데미(Artemis) 여신상이 있어서 미신이 성행하였으며 황제 숭배가 행해지던 부도덕한 곳이었다(행 29장) (3)정치적으로는 로마로부터 자치권을 인정받아 '스트라테고이'(Strategoi)라는 독자적 행정관이 있었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통치 기관으로서 '불레'(Boule)라는 민회관과 순회 재판소가 있었다. 따라서 명목상 '버가모'가 소아시아의 수도였으나 실질적으로는 에베소가 소아시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원래 제로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흙이었다. 모든 능력은 100%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스스로는 지극히 작은 세균 하나와도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존재다. 인간은 매 순간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야 만이 살아갈 수 있는 존재다. 건강하다 힘자랑 하지 마라. 권세 있다고 뽐내지 마라.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믿음 좋다고 방심하지 마라. 인간의 의지는 한순간에 무너진다. 인간은 한계의 동물이다. 넘지 못할 산이 언제나 인생길에 널려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를 단 십 분만 공급하지 않아도 ..

묵상말씀 2024.01.31

문신을 하기 전에

2024년 1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문신을 하기 전에 자신이 내키지 않는데도 상대방의 취향에 따라 문신이나 피어싱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사귈만한 존재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기 전에 나 자신을 소중히 할 줄 알아야 건강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 바쿠@정신건강의의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중에서 - * 문신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는 일입니다. 사랑이 영원히 변치 말라고 바위에 이름 새기듯 몸에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다짐과 결심이면 모를까, 상대방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몸이 아닌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위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날 사람의 전통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22번째 쪽지 □오늘날 사람의 전통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이 ‘사람의 전통’을 지킨 것처럼, 오늘날 우리들도 무심코 지키고 있는 ‘사람의 전통’들이 참 많습니다. 2.가톨릭은 전 세계가 하나의 교회로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임으로 무시못할 힘이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일에 대해서 한목소리를 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한국에만 수백개의 교단이 있어서 각자 목소리를 내는 바람에 마치 장마철에 연못에서 개구리들이 우는 것 같습니다. 모두 자기들이 ‘원조’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 숫자 많고 교인들 숫자가 않은 것이 ‘권력’이 되어 그것 가지고 서열을 만들어서 작은 교단들, 작은 교회들을 공공연하게 깔보고 무시합니다. 이것이..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속성 분류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속성 분류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속성 분류 속성 정의 성경구절 단일성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신 6:4 무한성 하나님은 제한도 종료도 없으시다. 왕상 8:27, 행 17:24 영원성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끝이 없으시다. 창 21:33, 시 90:2 영성 하나님은 보이시지도 나눠질 수도 없다. 요 1:18, 딤전 1:17 불변성 하나님은 존재에 있어서 불변하시다. 말 3:6, 약 1:17 주권성 하나님은 어느 것에도 종속되지 않는 최고의 통치자이시다. 엡 1:21 전지성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시 147:4-5, 마 11:21 전능성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신다. 마 19:26, 계 19:6 편재성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신다. 시 139:7-12, 렘 23:23-24 사랑 ..

마가복음1장1-2 내게 임한 복음의 시작

마가복음1장1-2 내게 임한 복음의 시작 작성자eliza|작성시간24.01.28|조회수16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내게 임한 복음의 시작’ 우리는 장장 20개월간 하나님의 말씀인 마태복음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은혜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이루어지려면 첫째,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성령이 내게 임하여야 합니다. 둘째, 내가 해야 하는 일로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정과 욕심을 버림으로써 새사람으로 거듭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 분에게 임한 복음은 무엇입니까? 마가복음1;1절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2절에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사자가 먼저 예수의 길을 예비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준비 되어야 함이 전제가 됨을 뜻합니다. 즉, 요..

설교말씀 2024.01.30

성도의 사명은 전도 입니다.

성경: 눅 4:43~44. 행 1:8 제목: 성도의 사명은 전도 입니다. 살아계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사람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인류조상 아담과하와 부부에게 에덴동산 가정교회 천국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하와 부부는 하나님이 주시는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의것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따먹었습니다. 그러므로 원죄와 자범죄가 왔습니다. 사람들은 죄인이 되었고 죽음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위에 보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사람들마다 영혼과 육체가 있습니다. 영육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이세상에는 예수를 믿는자와 안믿는자가 살고 있습니다.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지..

설교말씀 2024.01.30

스크랩 하나님의 영광 vs 모든 왕국의 영광 (마태복음 4장 8~10절)

하나님의 영광 vs 모든 왕국의 영광 (마태복음 4장 8~10절) 백대영추천 2조회 5924.01.28 23:08댓글 0 “영광(榮光)”이라는 한자어에서 “영(榮)”은 “꽃 영(榮)”입니다. 이 한자를 자세히 살피면 “불”을 뜻하는 “화(火)” 자가 2개 들어 있는데 “꽃 영(榮)”으로 보기보다는 “불꽃 영(榮)”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꽃처럼 화려하고 불꽃처럼 빛나는 빛이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영광(榮光)”이라는 한자어에서 “광(光)”은 “빛 광(光)”입니다. “영광(榮光)”은 “빛”이라는 뜻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불꽃처럼 화려하고 빛처럼 빛나는 것이 “영광(榮光)”이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볼 수 없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16장 10절에 “모든 회중에..

설교말씀 2024.01.30

골2;16~19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20240121

골2;16~19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20240121 골2;16~19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20240121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골2;16~19말씀으로[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

설교말씀 2024.01.30

왜 교회의 부흥이 멈췄을까?

왜 교회의 부흥이 멈췄을까? 글쓴이/봉민근 모든 종교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세상이 살만하니 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핸드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도무지 복음을 전하려고 하지 않는다. 전도라는 말만 있을 뿐 자신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처럼 무관심하다. 하나님 보다 돈, 교회보다 나 중심의 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상이다. 전도에 대한 말을 전혀 하지 않는 교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교회가 윤리 도덕이나 가르치는 유교처럼 점점 변질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물질적인 것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회에 다닌다는 것이 액세서리 달고 다니듯 취미생활처럼 변모되어 버렸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잃고 그 핵심을 깨닫지 못..

묵상말씀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