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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12 (삿 14:18-20)

삼손 12 (삿 14:18-20) 18 일곱째 날 해 지기 전에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암송아지로 밭 갈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하니라 19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 곳 사람 삼십 명을 쳐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고 20 삼손의 아내는 삼손의 친구였던 그의 친구에게 준 바 되었더라 오늘은 삼손을 통해서 “성령이 임하시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여러 역사가 있지만 즈 중에 중요한 하나가 거룩한 심판이 우리 마음에서부터 일어납니다. 요16:8-11에 ..

설교말씀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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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능력2 막1:16-20 예수님을 만나고 그렇게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사역했는데, 얼마나 실생활에서는 살면서 충돌을 많이 겪었는지 몰라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신앙생활하며 늘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늘 새롭게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대면하여 볼 때마다, 우리의 몰랐던 죄가 보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다고 했는데, 그 충돌과 갈등이 일어났을 때 부서지고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 합리화를 하고, 자신을 속이고, 변화되지 못하다가 오히려 하나님 일에 대적하고 영광 가리는 사람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주에 이 천년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실제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가운데 많은 회복들이 있었음을 보았습니다. 회개의 역사들이 일어나는데, 주를 만난..

설교말씀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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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주님을 봅니다. 시121:1~8, 히12:1-3 어는 날 한 낙심한 사람이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아무도 없는 텅 빈 교회당에 혼자 앉아 무력하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실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완전히 지쳐 있습니다. 그때 교회 안을 빙빙 돌고 있는 참새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참새가 교회 안에 들어왔는지 알 수 없었지만 창문마다 닫혀 있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빙빙 돌며 헤매고 있었습니다. 참새는 한동안 이곳저곳에 부딪히며 날아다니다가 지쳐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는 그 모습을 보면서 ‘너도 내 신세와 똑같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참새와 그는 지쳐 있었습니다. 그때 교회당 꼭대기에 열려 있는 창문 틈으로 햇빛이 들어와 그들이 앉아 있는 곳을 비추었습니다. 참새는..

설교말씀 2022.07.21

인생에 두려움이 몰려올 때

인생에 두려움이 몰려올 때 글쓴이 /봉민근 사람은 배가 고프면 먹어야 하고 뒤가 급하면 화장실에 가야 한다. 몸속에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혈관 중에 한 곳만 막혀도 몸에 이상이 온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 밖에 일이 몰려오면 두려움을 느끼며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아서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슬픔과 아픔과 고통속에서도 스스로 벗어나 제어하기 힘든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는 하나 나약하기 짝이 없고 근심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것! 두려움 앞에서 무너지는 것이 문제다. 두려움과 근심 걱정을 할수는 있으나 굴복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말씀하시는 ..

묵상말씀 2022.07.21

18. 자연과 은혜와 영광의 하나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85번째 쪽지! □18. 자연과 은혜와 영광의 하나님 1.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것을 ‘계시’라고 하는데, 자연과 은혜와 영광의 방식으로 인간에게 계시하십니다. 2.원래 도시가스는 무색, 무취입니다. 만약 가스가 유출되어도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으니 큰 사고가 나겠지요? 그래서 가스에 우리가 잘 아는 그 냄새를 집어넣어서 ‘가스 냄새’를 만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분명히 계시지만 인간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인간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나님은 자연과 은혜와 영광의 방식으로 자신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3.석가모니가 한 말을 ‘불경(佛經)’이라..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규 교육은 18개월간 학교에 다닌 것이 전부, 오하이오강의 나룻배 사공에서 잡화점 및 우체국 직원, 측량기사 등 열 번도 넘게 직업이 바뀌었고,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주위에서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여겨졌던 인물입니다. 이후 법률 사무소에 취직하며 법률 공부를 했는데 낙방 끝에 겨우 변호사가 되었고 마르고 볼품없는 얼굴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세 번 낙선, 상원의원 선거에도 낙선 등 실패의 고배를 마시다 겨우 당선되었습니다. 숱한 도전에 실패했지만 결국 이겨낸 그는 바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입니다. 링컨은 유전적으로 우울증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9살 때 어머니의 죽음과 연속된 불운과 고난으로 인해서 더 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

미친 듯이 즐겼다

2022년 7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미친 듯이 즐겼다 나는 모든 예술에 필요한 독창성과 직관력은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 중 어느 한 순간도 발레를 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 없었다. 대화를 할 때, 길을 걸을 때 내가 느낀 모든 감정을 내 발레에 쏟아 부었다. 진심으로 그 일을 즐기지 않으면 '미친' 듯한 몰입 상태에 빠지기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자기가 하는 일에 미친 듯이 몰입해야 성취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두 번쯤 몰입하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매일 매순간 반복해서 몰입해야 합니다. 그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미친 듯이 즐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