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12)) 하나님 아버지 월요일 아침 새벽을 깨우시어 생명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 드릴 때 베푸시는 은혜와 성려의 도우심으로 혼탁한 세상에 휩쓸리지 아니하고 주를 바라볼수 있는 힘과 정한 마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리의 말씀을 더욱 깊히 깨달아 행함으로 불에 태워지는 쭉정이 같은 삶이 아니라 귀하게 쓰임 받기 위하여 곳간에 들이는 알곡 같은 일생의 삶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거짓과 불의가 난무하는 세상 쭉정이들이 알곡 행세를 하고 있으니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알곡이 버림 받는 일이 없도록 세상을 진리로 다스려 주시옵소서. 농부가 씨앗을 뿌렸으니 타작 때가 되어 알곡과 쭉정이가 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