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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지혜롭게 극복하는 법 6가지

부부싸움 지혜롭게 극복하는 법 6가지 1 부부싸움은 가능한 빨리 해치워버리자 아무리 사이가 좋은 부부도 한지붕 아래에서 머리를 맞대고 살다 보면 다툼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또 결혼은 비단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일부분으로써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외부요인에 의해서도 부부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둘 사이의 작은 실랑이부터 시작해서 돈 문제, 시부모, 친척들, 직장이나 동료 등 부부의 주변에는 싸움의 불씨가 될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 이에 대해 미국의 심리학자 시벨리는 "부부싸움을 시작했으면 가능한 한 빨리 해치워버리라"고 말하고 있으며, 덴버대학의 심리학 교수이자 결혼가족연구센터 소장인 마크맨도 동의하고 있다. 불만이 생겼을 때는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배우자에게 솔직히 전달하는 것이..

가정관련자료 2022.10.30

첫 유월절과 요시야 종교개혁 유월절 (출애굽기 12:1~13:16)

첫 유월절과 요시야 종교개혁 유월절 (출애굽기 12:1~13:16) 백대영 목사 하나님께서 파라오에게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보내라고 말씀하셨으나, 파라오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파라오의 왕국인 이집트에 재앙들을 내리셨는데 파라오는 9가지 재앙을 당하고도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열 번째 재앙이 남았는데 파라오는 그들을 보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마지막 재앙을 준비시키셨습니다. 5절에서 “흠 없는”은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아니한 것입니다(출 12:5).1)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각자 어린양을 그 가족을 위해 잡아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저녁에 어린양을 잡아야 하였습니다(출 12:6). 피 가운데 얼마는 이스라엘 백성의 집 ..

설교말씀 2022.10.30

[요1:11-12]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장 11절-12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땅에 왔으나 영접한 자가 있고, 영접하지 않는 자가 있다고 한다. 이 말씀을 ‘끝까지 안 믿으면 지옥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주님은 인간만이 아니라 물질계와 신령계,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육지의 것과 바다의 것, 공중에 나는 것, 생태계의 법칙과 우주만물의 법칙을 다 만드셨다. 인간은 태어날 때 손에 가지고 나온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아기는 주먹을 쥐고 태어나는데, ‘뭘 쥐고 나왔나?’ 하고 펴보면 아무 것도 없다. 이것도 우리의 이룰구원에 ..

설교말씀 2022.10.30

[시37:12-17]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37편 12절-17절: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 칼은 자기의 마음을 찌르고 그 활은 부러지리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12절: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악한 자들이 누구냐?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인간의 뜻을 세우는 자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자들이다. 그러면 왜 악인들이 의인 치기를 꾀하느냐? 의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참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면을 주장을 하고, 악인들은 불에 타질 세상 일에 목적을 두고, ..

설교말씀 2022.10.30

우리의 영혼이 위태롭다.

우리의 영혼이 위태롭다. 글쓴이/봉민근 눈을 뜨면 생각나는 분! 고난 중에 의지하며 나의 모든 것을 맡길 분! 그분이 오직 하나님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고 살아야 믿음의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먹은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살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마음속에 품고 살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세상의 것을 품고 살면 세상 사람처럼 살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자신을 지배하게 되어 있다. 오늘날 세상은 죄악이라는 급류에 휩싸여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은 곧 망가져 무너지듯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는 영혼은 그 영혼이 매우 위태롭다. 안전하다! 별일 없을 것이다라고 방심하다가 지옥으로 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앞으로 잘 믿어야지 말..

묵상말씀 2022.10.30

예수님이 계신 곳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63번째 쪽지! □예수님이 계신 곳 1.오늘 아침 말씀을 묵상하는데 제 눈에 훅 들어온 구절이 있었습니다.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막2:15) 메시지 성경은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평판이 좋지 않은 무리와 함께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보기에는 아닐 것 같지만, 그들 가운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미 그분을 따르고 있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는 어째서 맨날 그런 사람들이랑 함께 밥을 먹는가?”하고 비난했습니다.(막2:16) 2.예수님의 33년 생애를 분석해 보면(성경은 3년 정도 약 1천..

언어 너머의 우주

2022년 10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주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언어 너머의 우주 현대 철학의 거물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책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 한국의 건물 숲속에서도 우리는 사자들을 만난다. - 채사장의《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중에서 - * 우리는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사자와 인간만큼이나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삶의 형태에 따라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그 속에 담는 뜻이 서로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