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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겨자씨♡추천 0조회 3422.10.01 21:25댓글 3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서 마음을 가두어 놓고 잡초를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속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들은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은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서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

좋은글 2022.10.03

성령 예화 모음

성령 예화 모음 1. 위로의 보혜사 성령 ​ 이스라엘의 아버지들은 가정교육에 매우 엄격합니다. 아들이 곁길로 가면 꾸중하고 무서운 체벌을 가합니다. 그러면 아들은 ‘저 사람이 정말 나의 아버지가 맞을까?’하고 의심한다고 합니다. 그때 어머니는 아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아들아,네가 잘못할 때마다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픈 줄 아느냐. 너를 때릴 때마다 아버지는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신다”고 말해준다고 합니다. 보혜사란 말은 이처럼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를 아름답게 이어주는 어머니의 역할을 의미하는 ‘파라클레이토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우리가 애매하게 당하는 고난이나 이해할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하여 눈물 흘리고 있을 때 보혜사 성령께서는 아버지에게 맞은 아들을 위로하는 어머니처럼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

예화말씀 2022.10.03

성공 예화 모음

성공 예화 모음 1. 치즈왕 그래프드 ​ 미국의 치즈왕 그래프드는 처음부터 막대한 자산을 갖고 사업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마차에 치즈를 싣고 다니며 팔던 가난한사람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치즈를 팔러 나가기 전 하나님께 꼭기도를 드렸다. 그 때마다 [판매전략]에 대한 지혜가 생겨 사업이 번창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수많은 트럭으로 치즈를 공급하는[치즈왕]이 되었다. 어느날 그래프드는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면 지혜가 생겼고 그것을실천했을 뿐입니다" /사랑의 빛(한태완 목사 지음) ​ 2.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 ​ 언어생활은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는 척도다. 실패한 사람은『잘 모르겠다,두고보자,너때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예화말씀 2022.10.03

화내지 않는 엄마의 9가지 수칙

화내지 않는 엄마의 9가지 수칙 미국의 가정 문제 전문가이자 보니 해리스는 사사건건 아이와 싸우는 부모의 유형을 제시한다. - 자식은 곧 나의 분신이라고 생각하는 ‘자기동일시형’, - 엄마 말 안 들으면 못된 아이로 낙인찍는 ‘통제형’, - 내 자식은 남부럽지 않게 키우리라는 ‘보상심리형’, - 자식한테 좋다는 건 뭐든 다 해줄 것이라고 다짐하는 ‘완벽주의형’, - 아이가 잘 되려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믿는 ‘과잉보호형’, - 부모로서 이것밖에 안 되는 내가 죄인이라는 ‘자기 한탄형’, - “넌 누굴 닮아 그 모양이니?” 하고 비난하는 ‘아이 탓형’. 이들은 대개 “자식이 아니라 웬수야”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화내지 않는 엄마의 9가지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자기 상태 파악하기. 화가 ..

가정관련자료 2022.10.03

결혼식의 옷을 입는 삶을 살자! (마태복음 22장 1-14절)

말씀하시기 시작하신 그 예수께서 다시 비유들 안에 말씀하셨습니다(마 22:1).백대영 목사 마태복음 22장 2-3절에 “천국은 결혼식을 만든 왕에게 비교되나니. 그가 그의 종들을 결혼식들로 부름을 받은 자들을 불렀기에 파송하였고, 그들이 오기에 원하지 아니하고 있었노라(were unwilling)”고 말씀하셨습니다. “결혼식”(가모스)은 “결혼식”, “결혼”(marriage)을 뜻합니다. 영어 성경들에 “결혼식 축연”(wedding feast), “결혼식”(marriage), “결혼식 연회”(wedding banquet) 등으로 번역됩니다. 결혼식은 잔치를 베풀기에 적당하니 “결혼 잔치”를 뜻할 수 있겠습니다. “잔치”라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미쉬테)를 번역합니다(창 29:22). 결혼식 축연은 사랑과 ..

설교말씀 2022.10.03

[시36:5-12]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36편 5절-12절: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주를 아는 자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하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의를 베푸소서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죄악을 행하는 자가 거기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5절: ‘여호와..

설교말씀 2022.10.03

사18;4-7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20220925

사18;4-7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20220925 사18;4-7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5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 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버려서 6산의 독수리들에게와 땅의 들짐승들에게 끼쳐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과하하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과동하리라 하셨음이니라 7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20220925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설교말씀 2022.10.03

지혜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잠1:20-33)

지혜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잠언1:20-33 (권호만 목사)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누가는 자신의 복음서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2:52) 어린 예수가 4가지 영역에서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데요, ①지혜가 자라갔다는 말은 정신적인 성장을 말하고 ②키가 자라갔다는 말은 육체적인 성장을 말합니다. ③하나님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는 말은 영적인 성장을 말하고요 ④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웠다는 말은 인격적인 성장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어릴 때부터 이렇게 모든 영역에서 아름답게 성장하였습니다. 이렇게 성장하신 예수님이 한 번은 참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한 여인을 데리고 와서 ..

설교말씀 2022.10.03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믿음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가감 없이 받아 드린다. 믿음 있는 사람들은 늘 하나님에 대하여, 믿음에 대하여 의식하며 살아간다. 그의 양심 속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흐르고 있다. 믿음이 있기에 천국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고 믿음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온 생애를 예수 그리스도라는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려고 몸부림치며 사는 것이 참된 신앙인이다. 믿음 있는 사람은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사랑 없이 사는 것은 거짓 믿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믿는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거나 돌아보지 않는 것은..

묵상말씀 2022.10.03

믿는 자라면 결단해야 한다.

믿는 자라면 결단해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강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 말로만 믿는다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다. 희생과 손해 볼 각오와 결단이 필요하다. 믿음이란 결코 세상의 불의와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다. 자기 십자가는 말로만 지고 가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그 믿음을 위협하는 수많은 난곡들이 여기저기에 도사리고 있다. 가시밭을 걷고 수많은 역경을 견뎌 내야만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가 있다. 고난도 은혜다. 나를 참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이겨낸 자만이 신앙인으로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 수 있으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 연단을 피하려 하는 그리스도인은 결코 신앙이 자랄 수가 없다. 연한 가지처럼 비바람 풍파가 일..

묵상말씀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