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 21

막힌 담

막힌 담 미국 원주민들은 백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해 올 때 자신의 삶터에서 쫓겨났고 피를 흘리며 죽어 갔습니다. 미국 동부 해안에서 서부해안에 이르기까지 원주민들의 마음에는 원한과 분노가 쌓였습니다. 이런 상처를 마음에 안고 태어난 원주민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펀 노블입니다. 펀 노블은 알코올 중독과 가정에서의 박해로 외로움 가운데 지냈습니다. 그가 1970년 2월 3일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 믿은 후 그녀는 알코올 중독에서 완전히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 후 그녀가 시작한 사역 중에 하나가 미국인들에 대한 용서와 화해의 사역이었습니다. 화해와 용서가 필요한 지역에 가서 기도 행진을 한 것입니다. 서부해안에서는 40일간 800마일을 걸으며 용서와 화해의 기도를 했고, 동부해..

예화말씀 2022.11.03

행복한 부부생활의 비결

행복한 부부생활의 비결 아내 (남편)는 내 인생의 최고의 축복이다. 1. 구체적인 공동의 목표를 가지라. 1) 교회 같은 가정을 꾸민다. 2) 가정의 영적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잃지 않는다. 3) 실질적인 공통의 소망과 목표를 가진다. 4) 가훈을 정한다. 2. 필요를 채워라. 5) 아내의 필요에 민감하게 행동한다. 6) 아내의 건강에 관심을 가진다. 7) 서로의 약점을 인정하고 보완해 준다. 8) 작은 일이라도 자상하게 도와준다. 9) 자녀의 양육과 교육에 적극적인 책임감을 가진다. 3. 인격적으로 존중하라. 10) 체계 있고 질서 있는 생활을 한다. 11) 약속은 반듯이 지킨다. 12) 배우자가 부탁한 것은 꼭 기억한다. 13) 서로에게 상처가 될 일은 하지 않도록 한다. 14) 서로의 취미나 습관을..

가정관련자료 2022.11.03

초막절 수장절 추수감사절

초막절 수장절 추수감사절 초막절이란 속크수코트( ַ חֻסּכׁות) 스페토페기아(σκζνοπγια)인데 나뭇가지 오두막 명절이다. 초막절을 수장절이라고도 하는데 수장은 학카시프(ַהג האסיף)거두어 저장하다 추수를 마치고 저장하다. 또한 장막절이라 고도 하는데 장막 미수칸( מְשְכָּן) 유목민 이동 거주지 목자 군인 이동 거주지를 말한다. 감사 투다흐(תּוׁדָה) 유카리스티아(ευχαριστια)인데 호의에 대한 인정 표현 은혜에 대한 응답이다. 기념(紀念)은 자카르(זַכֶר)인데 기억하고 감사하다 이다. 지난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신 일과 떠한 여러 가지 교훈된 일을 잊지 않고 감사로 나타내는 절기인 것이다. 1. 초막절 草幕節), 장막절(帳幕節)을 지키라 명하셨다. 초막절과 장..

기타 2022.11.03

성경: 요 4:46~53 제목: 문제가 축복을 만든다.

성경: 요 4:46~53 제목: 문제가 축복을 만든다. m1 s1 ( 마음문 열기. 본문과 배경을 설명한다.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영원토록 사랑하십니다. 지난 한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속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거룩하고 복된날에 하나님의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갈 방향의 말씀을 주십니다. 방향의 말씀의 제목은 문제가 축복을 만든다.입니다. 어느날은 티코를 운전하는 아주머니가 붉은 신호등이 나오자. 자동차를 정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그랜저를 운전하는 아주머니가 티코 운전자에게 자동차를 얼마주고 사습니까. 물어 봅니다. 티코 아주머니는 모른체하면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등이 나오자. 정지를 합니다. 또 그랜저 아주머니가 티코..

설교말씀 2022.11.03

스크랩 회개가 참 복입니다. 호14:1-8, 눅15:11-24

회개가 참 복입니다. 호14:1-8, 눅15:11-24 이런 풍자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단강에서 회개의 설교를 할 때 세례요한에게 와서 회개를 하였습니다. 부자가 나와서 "우리는 무엇을 회개하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옷이 두벌이면 가난한 이에게 한 벌을 나누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부자는 그렇게 하였습니다. 세리들이 와서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라고 회개할 것을 물었습니다. "너희에게 정하여 준 세금 이상은 받지 말고 이미 받았으면 도로 돌려주어라" 세리들은 집으로 돌아가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와서 "우리는 무엇을 회개하여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세례요한은 "칼이나 무기로 남의 땅을 빼앗지 마시요"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

설교말씀 2022.11.03

빌1;10~11선한 것을 분별하며 진실하여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자

빌1;10~11선한 것을 분별하며 진실하여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자20221030 빌1;10~12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221030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빌1;10~11말씀으로[선한 것을 분별하여 진실하여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자]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지난 10월은 하나님 말씀을 읽고 이 말씀이 나를 이끌어가는 생활은 하셨는지요? 어제 밤에 이태원에서 있은 할로원데이 축제를 즐기다 146명이 죽고 150명 정도 많은 사람들이 ..

설교말씀 2022.11.03

스크랩 주님의 교회를 영광스럽게 하자

제 목 : 주님의 교회를 영광스럽게 하자 ! 성 경 : 에베소서 5장25절-27절(2022.10.30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엡 5:25-27) 『(25)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26)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27) 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런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

설교말씀 2022.11.03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글쓴이/봉민근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내가 가장 잘한 일을 한 가지만 말하라고 하신다면 나는 무엇을 자랑할 수 있겠는가? 나름대로 사람마다 수천수만 가지를 말할 것이다. 과연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잘했다고 칭찬하실 만한 것 한 가지 정도는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하지 않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예수님을 믿은 것이다. 나의 재능도 지혜와 부귀와 영화도 하나님 앞에 갈 때에는 다 버리고 가야 할 무익한 것들이다. 나이 들어 보니 젊어서 그처럼 곱던 얼굴도 다른 모든 사람들과 피차에 일반이 되었다. 나는 살아가면서 26번이나 이사를 하고 내 집을 마련하고 기뻐할 때가 있었다.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면서 내 땅을 가지고 계셨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11.03

마음의 구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66번째 쪽지! □마음의 구조 1.마음이란 사람에게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정적, 지적, 도덕적 판단인 지정의(知情意)를 담고 있는 통일적 판단의식입니다. 몸은 그것을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하며, 몸이 그 사람은 아닙니다. 몸 안에 담고 있는 마음이 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은 몸을 조종하는 운전사입니다. 2.마음의 구조는 표면에 모든 체험을 감지하는 현재의식(現在意識)이 있고 그 바로 그 밑에 현재의식 중에서 중요한 것을 저장하는 ‘잠재의식’이 있습니다. 당장 쓰지 않는 것을 잠재의식 속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옵니다. 잠재의식은 인간의 뇌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심장 중추(中樞)의 바로 밑에 있는 진세포(眞細胞 true ..

사마리아와 이태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65번째 쪽지! □사마리아와 이태원 1.사마리아는 야곱의 아들 12지파 가운데 요셉 지파의 땅, 즉 에브라임지파와 므나쎄지파의 땅입니다.(야곱의 12아들이 12지파가 된 것이 아니라, ‘레위’는 제사장이라 지파가 없고 ‘요셉’도 지피가 없다. 대신 요셉의 두 아들이 각각 지파가 되었다) 사마리아는 이스라엘의 수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았고 거의 대부분의 세월들을 이방인들의 지배하에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마리아 여성들은 강제적인 국제결혼(?)으로 순수 혈통을 유지할 수 없었죠. 그래서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사마리아는 순수 혈통이라고 자랑하는 유대인들이 발걸음도 옮기기 싫어하는 이방인 구역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