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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순전하게 살아봐요 = 신명기18;9-22(240310)

하나님과 함께 순전하게 살아봐요 = 신명기18;9-22(240310) 한상원 목사 PW : 믿음 BIW : 완전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완전하고 순전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여서 매우 부부 금실이 좋고 행복한 가정도 때로는 다투면서 부부싸움 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마련입니다. 아주 신실한 믿음의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매우 행복하고 사이좋게 지내던 부부가 어느달 심하게 다투면서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화가 난 부인이 방에 들어가서 방문을 잠그고 나오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집안은 청소가 되지 않아서 온통 너저분하기가 이루어 말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가 방에서 나오지 않으니 식사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설교말씀 2024.03.08

스크랩 십자가의 도에 대한 바른 이해

선한양치기추천 1조회 28824.03.06 14:18댓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오늘도 간단한 글을 통해서 쉽게 십자가의 도를 이해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십자가의 도를 바로 이해하려면 '도'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왜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면서 "십자가의 도"라고 번역을 했을까요. 그들이 이해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들이 이해한 것은 이런 것입니다. 불교에도 도가 있고, 기독교에도 도가 있습니다. 여기서 도는 불교의 신앙의 교리, 기독교의 신앙의 교리를 말합니다. 기독교의 신앙의 교리는 복음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복음이 명확해지지 않자 사람들은..

설교말씀 2024.03.08

스크랩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이유(마 27:20-26)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50가지 이유(마 27:20-26)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이..

설교말씀 2024.03.08

사순절 4주 주일설교. 나면서부터 맹인, 주여 내가 믿나이다 (요 9장 35~41절)

사순절 4주 주일설교. 나면서부터 맹인, 주여 내가 믿나이다 (요 9장 35~41절) 김민호 목사 ------------------------------------------------------------------------------------------------------------------ 오늘은 사순절 넷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을 만난 인물 네 번째 시간으로 나면서부터 맹인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 오늘 본문 잘 읽으셨죠. 읽으시면서 나도 평생 빛 한번 보지 못한 맹인의 심정이 되어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신 분들은 오늘 선포되는 말씀이 수십배 더 공감되고 은혜도 수십배 배가 되는 감동을 받으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9장은 전체가 나면서부터 ..

설교말씀 2024.03.08

하나님이 내신 문제

하나님이 내신 문제 글쓴이/봉민근 슬픔도 아픔도 모두 주님께 묻어둘 수 있어야 한다 간직하면 할수록 나는 불행해진다. 고난이 오고 아픔이 내게 다가올 때가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슬픔을 주신이가 그것을 통하여 나를 만나기를 원하신다. 고통을 주신이가 나를 강한 자로 만들기 원하신다. 사람들은 내 인생이 왜 이러냐고 외치지만 거기에 하나님의 숨은 뜻이 있다. 내 삶 속에서 겪는 모든 것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된다. 문제 해결의 열쇠가 오직 하나님께 있다.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것은 핵심을 벗어난 것이다. 인생의 문제에는 다 이유가 있다. 문제가 있으면 또한 답이 있다. 주술사에게 가서 답을 찾지 말고 인생의 해답자인 하나님께 답을 찾아야 한다. 도울 힘이 없는 인생..

묵상말씀 2024.03.08

루터의 실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53번째 쪽지! □루터의 실수 1.루터는 논문 에서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라는 의미는 “첫째, 자신을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고, 둘째, 다른 이들을 위하여 기도할 자격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목사든 일반교인이든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Stand)의 차이는 없고 단지 ‘직무’(Amt, Werk)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한마디로 신학을 공부하고 그에 관련된 일을 하고 돈을 버는 ‘직업’입니다. 목사를 ‘주의 종’이라느니 하며 특별한 취급을 하는 것은 가톨릭적 발상입니다.(제 말이 아니고 루터의 말을 해석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2.루터는 수도사 출신이었지만 가톨릭의 모든 타락의 ..

예배-하나님께 절하는 것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52번째 쪽지 □예배-하나님께 절하는 것 1.예배(禮拜)는 문자적으로는 ‘예의를 갖추어 하나님께 절을 한다’는 뜻입니다. 불교에서는 정말로 예불을 드릴 때 부처님께 절을 합니다. 108배 1000배 3000배씩 온몸으로 부처님께 절을 합니다. 그래서 절을 절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미사에서 회중은 그저 수동적인 구경꾼에 불과합니다. 미사에서 회중이 하는 것이라고는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것과 정해진 기도문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따라 하는 것뿐입니다. 2.그런데 개신교 예배도 찬송을 함께 부르는 것 외에는 안수받은 성직자가 모든 예배의 주도권을 쥐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합니다. 사제가 목사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의 예배는 회중이 사제..

[햇볕같은이야기7751] 루터와 예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51번째 쪽지! □루터와 예배 1.개신교는 ‘루터의 종교’라고 할 만큼 루터의 영향력 아래 있습니다. 루터는 본래 아우구스티노수도원 수도사였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로마가톨릭이 성경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계속 의문을 갖고 질문을 하자 수도회에서는 그를 비텐베르크대학교 교수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루터는 1517년 그 대학교 정문에 ‘95개 논제’를 게시합니다. 고칠개(改) 새롭게할신(新) 고쳐서 새롭게 한다는 뜻의 개신교는 그날을 로마가톨릭과 분리되어 개신교(改新敎, Protestant)가 시작된 날로 봅니다. 2.그러나 그 뿌리가 가톨릭 사제인 루터의 의식은 가톨릭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루터는 ‘새..

가장 놀라운 기적

2024년 3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가장 놀라운 기적 모든 것이 괜찮을 때, 자신의 육체와 접촉하도록 노력하라. 풀밭에 누워서 눈을 감고 내면의 흐름을 느껴보라. 건강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껴보라. 강에 들어가 누워보라. 강물이 그대의 육체를 어루만지고 모든 세포가 시원함을 느낀다. 육체는 참으로 위대한 현상이며, 자연계에서 가장 놀라운 기적 가운데 하나이다. -오쇼의 《바디 마인드 밸런싱》 중에서- * 당신의 육체가 기적입니다. 오늘도 살아서 풀밭에 눕고 강물에 뛰어들고 온몸의 세포가 시원함을 느끼는 것 그 자체가 놀라운 기적입니다. 몸이 있어야 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보며 하늘이 되고,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바람이 됩니다. 몸이 있음은 축복입니다. 기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2024년 3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그러므로 일이 꼭 즐거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즐거워야 잘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다. 목표는 멋지지만 목표로 가는 길에는 똥 덩어리가 가득하다. 지루한 길이다.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그 과정의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다.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는 언제나 일이 있고 고통이 뒤따릅니다. 그러나 진실로 원하는 일에서 만나지는 고통은 고통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역설이지만 기쁜 고통, 행복한 고통이라 할 수 있지요. 반대로 일이 진저리 나면 천만금을 주어도 할 수 없습니다. 설사 해낼 수 있다 해도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과는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