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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월절 만찬, 예수님의 몸과 피 (누가복음 22장 1~30절)

유월절 만찬, 예수님의 몸과 피 (누가복음 22장 1~30절) 백대영추천 1조회 4224.03.24 22:44댓글 0 “유월절 만찬, 예수님의 몸과 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피겠습니다. “만찬(晩餐)”은 ‘저물 때 먹는 식사’입니다. 지금 그 무교들(Unleavened Bread)의 절기가 가까이에 왔는데 그것은(which) ‘유월절’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룩 22:1). “무교절(無酵節)”은 “효모”라고 할 때의 “효”가 “교”로 발음되었습니다. “효모(酵母)”는 “효모균(酵母菌)”을 뜻하며 알코올 발효를 하는 균류인데 빵을 부풀릴 때 쓰며 “누룩”이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yeast”라고 합니다. “무교”는 효모가 없다는 의미인데 “무교병”은 “효모가 없는 떡”입니다.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설교말씀 2024.03.25

요13;1~3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20190602

요13;1~3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20190602 요13;1~3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20190602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3;1~3 말씀으로[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5월을 잘 지내셨는지요? 하..

설교말씀 2024.03.25

종려주일설교-우리가 기억해야 할 3개의 십자가(눅23:32-43)

종려주일설교-우리가 기억해야 할 3개의 십자가(눅23:32-43) 권호만barnabak추천 3조회 63824.03.22 12:48댓글 9 우리가 기억해야 할 3개의 십자가 누가복음 19:28-40 오늘은 사순절 여섯 번째 주일입니다. 사순절 여섯 번째 주일을 보통 종려주일이라고 하는데요,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실 때 사람들이 환영하면서 종려나무 가지를 길에 펴고 흔들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종려주일이라고 해서 종려나무가 핵심은 아닙니다. 종려주일의 핵심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들어가셨는가? ‘어린 나귀를 타고 들어가셨다, 제자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깔았다’는 것도 사실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다는 사실 ..

설교말씀 2024.03.25

스크랩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사 53: 1-12) 고난 주간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 1-12) - 고난 주간 문지기님추천 3조회 17024.03.22 12:40댓글 2 승리의 입성 [종려주일] 찬 송 294장[하나님은 외아들을] 성 경 ① 마 21:1-11 ② 막 11:1-11 ③ 눅 19:28-40 말씀묵상 부활절 전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주일로 예수님께서 죽음의 십자가가 기다리는 것을 아시면서도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성에서 올라가신 날입니다. 이때 군중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에 올라가시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정치적 해방과 경제적 번영을 가져다 줄줄 알고 " 호산나 다윗의 왕이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겸손하신 모습으로 나귀새끼를 타시고 죽음의 행진을 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는 죽기까지..

설교말씀 2024.03.25

맷 돌을 돌리게 하시는 하나님

맷돌을 돌리게 하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믿음에서 탈선한 사람들의 최후는 비참하다. 삼손이 그랬고 사울 왕이 그랬다. 가끔 사람들은 솔로몬이나 삼손이 구원받았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사람이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솔로몬이 노년에 쓴 전도서를 보건대 그가 신앙을 회복하였으리라는 짐작을 할 수가 있다. 삼손 역시 사사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살았으면서도 여자 문제로 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다. 보기에는 여자 문제이지만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다. 자유를 주셨을 때 우리는 더욱 믿음을 잘 지켜야 한다. 탈선하여 방종하면 하나님을 거스르게 되고 죄로 인하여 혹독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믿음 좋은 다윗도 우리아의..

묵상말씀 2024.03.25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까?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까? 글쓴이/봉민근 구약시대의 종들은 노예였다. 자유가 없고 개인적인 삶은 상상할 수가 없었다. 요셉이 종으로 사는 동안 보디발의 집에 총무가 되었다고 자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시 105:18) 요셉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모든 수익은 보디발의 것이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의 종이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 부족하고 못난 종이라도 주인은 그 종을 사용한다. 연약해도 사용한다. 다만 종은 충성할 뿐이다. 하나님은 충성된 종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신다. 인정받는 종은 주인 앞에서 늘 자유함과 평화를 누린다. 종은..

묵상말씀 2024.03.25

지혜의 가치

지혜의 가치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지식이 필요하나 지식만으로는 살 수가 없다. 사람에게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식에 지혜를 더하면 삶이 풍성해지고 값있는 인생을 살게 된다.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다. 무엇보다 성도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일보다 현명한 일은 없다. 역설적이지만 하나님께서 사람과 가장 가까이 계실 때는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세상을 헤쳐 나가기가 힘들 때 하나님은 바로 곁에 계신다. 고난 중에 있을 때 주님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역사하신다. 부르짖으라 하신다. 내가 너를 도와주시겠다고 하신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강하게 임했을 때는 광야에서였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보면서 광야 길 40년을 걸었다. 풀 한 포..

묵상말씀 2024.03.25

18세기의 신앙 유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67번째 쪽지! □18세기의 신앙유산 1.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18세기는 위대한 영적 부흥의 시기라고 평가합니다. 루터교회(16세기), 개혁교회(16세기), 청교도(16세기), 감리교회(18세기)를 거쳐서 개척교회(18-19세기)에 이르러 세계 곳곳에 공격적인 선교가 이루어졌고 이 시기에 세계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에도 미국 ‘프론티어 소속 교회’의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전해준 기독교 신앙 유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우리나라 기독교 역사는 ‘평양 장대현교회 회개운동’을 기점으로 교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천주교인 숫자를 추월하였고, 이후에 조용기 목사를 중심으로 한 오순절 교단의 영향으로 기독교인..

오순절 교회와 예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66번째 쪽지! □오순절교회와 예배 1.한국교회의 예배를 살펴보면, 초대교회 예배도 아니고 전통적인 예전예배도 아니고 그렇다고 온전한 프론티어식 예배도 아니고 이것저것 막 뒤섞였는데, 이렇게 중구난방이 된 것은 암암리에 오순절 운동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2.1906년 시작된 오순절 운동은 회중찬송에 더욱 강렬한 감정표현을 추가해서 손을 들고 찬송하는 것,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찬양하는 것, 손뼉치며 율동을 따라 하는 것, 템버린(나중에 전자악기와 드럼의 등장은 너무 강렬하고 쑈킹하기도 했다)과 더불어 통성기도와 방언을 성령의 신비한 역사라고 강조하면서 더욱 사람들의 열광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오순절교회가 개척되는 곳마다 사람들..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2024년 3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은 대개 허황된 마음에 들떠 있는 사람들이다. 하늘에서 돈벼락이나 내렸으면, 어디 뭐 좋은 것 없을까? 하고 망상에 잠기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고, 열정을 바쳐야 기필코 얻어지는 법이다. 노력을 통해 이룬 행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꿈은 요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망상입니다. 설사 요행으로 이루었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재앙이 되기 쉽습니다. 꿈은 땀과 열정을 요구합니다. 실패와 좌절의 쓴 잔을 견디어내야 합니다. 쓰러져도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꿈은 이루어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