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7

주 안에서 부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주 안에서 부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을 지으시고 돕는 배필로 하와를 창조하셨다(창 2:18). 서로 대화하고 위로하며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신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 부부관계도 하나님께서 원래 정하신 뜻에서 많이 어그러지고 파괴되었다. 하나님 섭리에 합당한 부부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면서 모든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 ♥ 부부는 서로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 하나님의 창조 역사가 기록된 창세기를 보면 여자가 창조된 과정이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창 2:..

가정관련자료 2022.09.01

하늘 소망을 가진 자의 모습 출34:29-35, 고후3:12-18

하늘 소망을 가진 자의 모습 출34:29-35, 고후3:12-18 우리가 살면서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인생관이 달라지고, 삶의 자세가 달라지고, 얼굴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얼굴에서 그 사람의 내면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얼굴을 보면 그가 지금 기쁜지 슬픈지 화가 나있는지, 근심이 있는지 대충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들어나기 마련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을 지닌 요셉, 온유함과 권위와 광채가 나는 모세의 모습, 천사처럼 광채가 나는 스데반의 얼굴, 단호하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바울의 모습, 사랑이 넘치는 요한의 모습, 그런가하면 자기의 죄를 남에게 핑계 대는 아담 하와의 비굴한 모습, 시기와 질투와 분노로 가득 차있는 안색의 가인의 얼굴, 시기와 욕심으로 가득 차 있는 ..

설교말씀 2022.09.01

적당히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적당히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믿음으로 말하는 사람들이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람들을 가리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가 있다. 천하의 모든 것을 드린다고 해도 믿음이 동반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 믿음의 기초는 오직 신뢰다. 수많은 성도들이 그 믿음 하나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 사자굴에 던져지고 살이 찢기고 가죽이 벗겨지는 고통 가운데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렸다. 적당히 믿는 것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 하지만 그것을 증거 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우주를 질서 있게 운행하시며 다스리시고 나의 믿음 속에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계신다. 나 스스..

묵상말씀 2022.09.01

항상 기뻐하라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16번째 쪽지! □항상 기뻐하라 1.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5:16-18)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2.하나님께서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을 때, 그 ‘기쁨’은 이 세상이 주는 ‘재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개그 프로그램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감각적인 즐거움도 아니고, 술이나 마약에 의한 비이성적인 황홀경도 아니며, 게임이나 오락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기분도 아니며, 갖고 싶은 것을 가졌을 때의 만족감도 아니며, 의무를 감당하지..

두 눈을 도둑 맞아서

2022년 9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두 눈을 도둑 맞아서 단 한 번 사는 생인데, 두 눈을 도둑맞아서 많이 억울했습니다. 그래도 쓸 수 있고,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니까, 말할 수 있으니까, 남은 감각으로라도 누려보려고 합니다.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 두 눈을 도둑맞은 심정, 그 억울함과 원통함을 만 분의 일이라도 짐작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 억울함을 분노로, 한탄으로, 절망으로 풀어내지 않고 두 눈을 가진 사람이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초긍정의 세계를 걸어가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존경과 사랑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9월 의 당신을 위한 기도

9월 의 당신을 위한 기도 9월이 오면!!!..... 들에다 바람을 풀어 주세요 타오르는 불볕 태양은 이제 황금 빛으로 바꿔주시고 거두어 드릴 것이 없어도 삶을 아프게 하지 마소서. 그동안 사랑없이 산 사람이나 그동안 사랑으로 산 사람이나 공평하게 시간을 나누어 주시고 풍요로운 들녘처럼 생각도 여물어 가네 하소서. 9월이 오면 인생은 늘 즐겁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슬픔 뿐이 아니라는 걸 알게하시고 가벼운 구름처럼 살게 하소서. 고독과 방황의 날이 온다해도 사랑으로 살면 된다 하였으니 따가운 햇살과 고요히 기나는 바람으로 달콤한 삶과 향기를 더해 아름다운 생이게 하소서. 진시로 어둔 밤하늘 빛나는 별빛과 같이 들길에 핀 들꽃처럼 마음에 쌓여드는 욕심을 비워두시고 참으로 행복하기만 하소서. --'9월이 오면'..

좋은글 2022.09.01

시리아, 팔미라(Palmyra) 유적지

신정동 홍 프로에서 스크랩 시리아, 팔미라(Palmyra) 유적지 팔미라(Palmyra)는 기원후 1~2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알려진 고대 도시이다. 현재의 시리아 타드무르에 위치한 유적지로 고대 그리스군의 전초 기지로서 중요한 장소였다가 217년 로마에 합병되면서 막강한 경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267년부터 팔미라를 지배한 제노비아 여왕은 암살당한 남편을 대신해 팔미라의 새로운 주군으로서 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 군대에 맞서 싸웠다. 여왕은 271년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가 팔미라를 정복했을 때 감옥에 갇혔고, 2년 후 팔미라는 로마군에 의해 불타버렸다. 그 후 1089년의 지진으로 남은 석주들마저 쓰러져 폐허가 되었다. 그 가운데 셈족이 모신 태양신의 신전 벨(Bel)만이 화를 면하였다. 그 이후..

기타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