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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3주차

​ 어둠의 사망 가운데 구원의 빛을 저희를 비추사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 이 시간 예배하는 선한 마음 주시고 참 소망이 되시는 주를 경배하기 위하여 모인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존귀하신 그 이름 높여 찬송하오니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은 이 땅의 추석이라는 명절을 은혜 가운데 지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마음만은 항상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 사랑의 하나님! 오랜만에 일가 친척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내었습니다. 혹 입술로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을 매일같이 외치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죄성이 남아 악한 행동들이 ..

기도문 2022.09.13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겨자씨♡추천 0조회 3422.09.12 16:59댓글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자 삶의 묘약.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했다. 틀린 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 때도 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 걸 옳다고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바로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어제 삶을 마감한 사람이 누리지 못하는 오늘... 길은 잃어도..

좋은글 2022.09.13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겨자씨♡추천 0조회 2522.09.12 16:58댓글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습니다. ​언제 피었는지 정원에 핀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립니다. ​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납니다. ​한 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집니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나무가 속을 비우는 까닭은 자라는 일 말고도 중요한 게 더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제 몸을 단단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나무 속을 비웠기 때문에 어떤 강풍에도 흔들릴지언정 쉬이 부러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며칠 비워둔 방 안..

좋은글 2022.09.13

바람직한 노후 생활

♡겨자씨♡추천 0조회 3122.09.12 16:58댓글 2 바람직한 노후 생활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 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일지도 모른다. ♢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 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덕도 쌓으라. 하지만 돈이란 것은 늙어서 더욱 필요한 것이니, 죽을 때까지 놓지 말고 꼭 쥐어라. 돈은 늙은이를 지켜주고, 모두가 받들어 모시는 원동력이다. 물려줄 만큼 물려주되, 두 늙은이 몫은 가지고 쓰면서 살아라, 혹 재산을 넘보는 자녀가 있거든 ..

좋은글 2022.09.13

신약 정경의 편집

신약 정경의 편집 1) 성경의 유래와 어원 ① 바이블(The Bible)은 라틴어의 비블리아(biblia)에서 유래되었으며, 비블리아는 그리스어 비블로스(biblos)의 복수형으로 “책”을 의미했다. 종이가 없었던 고대에는 갈대 줄기를 엮은 “파피루스”에 글을 기록하였기에 그 책을 “비블로스”라고 불렀다. 했다. 또한 비블로스는 지중해 연안 페니키아의 항구 도시 “쥬베르”의 그리스어 이름이기도 했다. 쥬베르는 이집트산 파피루스의 주요 수입항이었다. 최초의 성경 사본들은 아프리카에서 그리스로 수입된 파피루스에 기록되었는데, 당시 그리스 사람들은 파피루스 원료를 편의상 “비블로스(byblos)”라 부르기 시작했고, 후에 글자가 “biblion”으로 바뀌어 “파피루스 두루마리” 또는 “책”이라는 뜻이 되었다...

기독교자료 2022.09.13

사탄에 관한 기록들

(마 4:1-11) 성경본문 신약성경에 나오는 사탄의 행적 (마 4:1-11) 계 12:9 눅 10:18 온 천하를 꾀는 자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막 1:13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 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막 8:33 살전 2:18 하나님의 일을 막는 자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기독교자료 2022.09.13

바다가 바다인 이유

바다가 바다인 이유 바다를 흔히 지구의 정화조라고도 합니다. 바닷속 소금은 풍부한 미네랄을 품고 있고, 오염 물질을 흡수하여 정화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 게다가 바다 깊은 곳에서 산호와 조개, 돌 등이 부서지며 나온 미네랄은 각종 오물과 배설물, 독극물, 세균들도 녹일 수 있습니다. ​ 그 결과 육지에서 흘러들어온 온갖 더러운 쓰레기와 오물을 바다는 흡수하고 정화해 다시 깨끗한 해수로 돌려줍니다. ​ 하지만 그런 바다도 사람들이 함부로 버린 너무 많은 오염물로 인해서 바다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기 때문에 '바다'라는 말이 있지만, 앞으로는 깨끗한 것들로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 주변을 보면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 그들도..

예화말씀 2022.09.13

기도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대하6:40) 하나님 아버지 명절 연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이른 아침에 나의 구원자 인도자 되시는 주 앞에 무릎 꿇어 기도 드리는 기쁨으로 새날을 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난한 심령들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실 때 주께서 들으시고 놀라운 은혜 응답을 허락하시는 시간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인격적 영적 소통의 통로가 되시는 기도의 시긴이 삶 속에서 그 어떤 시간 보다 소중한 시간 이오니 결코 기도에 소홀함이 없게 하옵소서 평생에 기도 드리는 기쁨으로 삶의 모든 형편 주께 아뢰임으로 마음의 소원이 주의 뜻 안에서 성취되는 놀라운 은혜와 평강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오 주여! 주의 눈과 귀를 지친 영혼들의 기도를..

기도문 2022.09.13

성경에서의 가정

성경에서의 가정 가정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다. 세계 최초의 인류 아담과 하와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을 출생했고, 이 이후로 인류는 이 창조의 질서를 따라 오늘에 이르기까지 확산되어 왔다. 구약성경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이스라엘의 가정은 아버지를 중심한 이른바 "부권가족"으로서 모세의 율법에 따라 매우 분명하고, 엄격하고 독특한 종교교육을 시행하였다. 신 6:4-9은 이를 반영한다. 가정의 이같은 종교교육은 자라나는 세대와 아울러 기성세대에도 하나님의 선민 곧 이스라엘 공동체의 일원임을 철저하게 인식토록 하였다. 따라서 가정이야말로 그들에게 있어서는 민족적 신앙 형성의 기본적 자리였다. 족장시대에는 일부다처제라는 얼마간의 예외도 있기는 하였으나, 대체적으로는 일..

가정관련자료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