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12

2022년 9월 18일3

​ 공의로우신 하나님! 저희에게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 니다. 노랗게 무르익어 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되새기며, 오늘도 저희를 죄악의 들판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축복받고 열매 맺는 구원의 자녀로 살게 하시려고 이 예배에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하루하루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열매를 더욱 알차게 맺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혹 상처를 주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남보다는 자신의 욕구와 만족을 위해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참되고 겸손하게 살았는지 뒤돌..

기도문 2022.09.14

헌금을 드리는 몇 가지 원칙들

헌금을 드리는 몇 가지 원칙들 첫째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 것이라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아낌없이 바치네' 가 아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고전6장 19절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니라" 여기에서 우리가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 두 번째로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면서 헌금하면 안 됩니다. 내 것을 내가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하고 헌금을 하기 보다는 하나님 것인데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의 일부를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감사함으로 드린다 이런 마음으로 드려야 됩니다. ​ 세 번째로 좀 더 구체적으로 나를 영적으로 먹이는 곳에 헌금을 드리는 것이 옳습니다. 내게 영적인 꼴을 먹여주는 곳에 내 헌금을 드리는 것이 옳다는 얘기입니다. 갈6장..

기독교자료 2022.09.14

가을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

♡겨자씨♡추천 0조회 2322.09.14 11:56댓글 가을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이해인-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 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 고통과 번민 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 가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하소서. 사랑 이라는 ..

좋은글 2022.09.14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

♡겨자씨♡추천 0조회 1922.09.14 11:56댓글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행복을 찾아 주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자신의..

좋은글 2022.09.14

십자가의 도 예화

십자가의 도 예화 공부를 잘하는 아들과 공부를 못하는 아들 중에 누가 더 가치가 있는가? 똑같다. 공부 잘하는 아들이 더 가치 있다고 하는 것은 진짜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다. 돈을 잘버는 남편과 돈을 잘 벌지 못하는 남편 중에 누가 더 가치가 있는가? 똑같다. 돈 잘 버는 남편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사랑을 상실한 사람이다. 악을 행하는 사람과 선을 행하는 사람 중에 누가 더 가치가 있는가? 똑같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는 측면에서 가치차이는 없다. 도둑을 죽여도 살인죄이고, 성자를 죽여도 살인죄이다. 인간의 가치는 동일하다. 무저항주의란 무엇인가? 악인의 가치는 인정해 주나, 그의 행동은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다. 악인의 행동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일제 시대..

예화말씀 2022.09.14

기독교 박해의 역사

독교 박해의 역사 기독교 박해의 역사 1 사도시대교회는 기독교의 세계화를 위하여 준비되어진 하나님의 교회 역사이지만 참으로 파란만장한 것이었다. 사도시대에 이르러 수많은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자녀들이 인간으로서는 참아내기 어려운 지경의 각종 박해를 받았으며 때로는 십자가에서, 때로는 단두대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로마의 원형경기장에서 속절없이 죽어갔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그 모진 박해를 기쁨으로 받아들였고 타오르는 화염 속에서 죽어가면서도, 사나운 맹수들에게 찢기어 삼키 우면서도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림으로서 박해자들을 전율하게 만들었다. 기독교에 대한 무서운 박해는 기독교 역사가 본격적으로 진군하기 시작하였던 로마교회를 통하여 시작되어 졌다. 우리는 사도시대의 기독교박해를 ..

기독교자료 2022.09.14

주일 설교. 나를 따르라 (눅 9장 57-62절)

주일 설교. 나를 따르라 (눅 9장 57-62절) 김민호 목사 ---------------------------------------------------------------------------------------------------------------------------------------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남기신 마지막 말씀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는 말씀 입니다. 이 구절을 ‘지상 대명령’ 이라고 명명해서 부릅니다. 이 말씀의 중심은 “제자 삼으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

설교말씀 2022.09.14

예수 잘 믿기 위한 이 궁리 저 궁리

예수 잘 믿기 위한 이 궁리 저 궁리 글쓴이/봉민근 나는 돌이켜 생각을 해본다. 예수 믿고 무엇이 변했나? 솔직히 변한 것이 별로 없다. 욕심이 가득하고 죄짓기에 능하며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적인 성격은 그대로인 것 같다. 거듭난 자만이 갈 수 있는 나라! 그러나 이런 모습을 하고도 예수 믿는다는 한 가지 사실만을 인정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별난 사랑을 나는 죽어도 이해 못 할 것 같다. 나는 가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보다 더하다는 말을 들을 때면 마음이 아파오는 것을 떠나서 창피함과 참담함에 고개를 들을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이 나의 탓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들을 때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드리지 못하고 그들을 비난하고 혈기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 그렇..

묵상말씀 2022.09.14

기뻐하지 않는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25번째 쪽지! □기뻐하지 않는다면 1.하나님께서 자신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하신 이유와, 말씀에 순종하여 기뻐했을 때 얼마나 큰 즐거움이 따라오는지를 모르면 백날 기뻐하라고 해도 ‘쇠귀에 경 읽기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기뻐해야 할 최고의 가치가 있는 분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모욕하고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2.만약, 내가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도 또한 나를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그것은 ‘종교 행위’에 불과할 뿐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게 될 것입니다. 가령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를 하고 찬송을 하고 기도를 해도 그것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종교 의식’의 하나에 불과할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