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26

성경의 언어

성경의 언어 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로 씌였고 극히 일부분만 아람어로 되어있습니다. 1.히브리어 BC1800년경 팔레스티나와 그 인근에 살던 셈족이 발명한 언어를 셈족어라 합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요 셈족어는 히브리어, 아랍어등인데 모두 자음만 표기를 하고 모음은 별도의 부호로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책에는 KKK만 쓰여 있어서 모음 부호가 없으면 KiKaKu로도 읽힐 수 있고 KaKuKi로도 읽을 수 있읍니다. 이와 같이 히브리어는 순전히 자음 22자로만 되어 있습니다. 기원후 7세기경유다학자들은 이러한 혼란을 없애기 위하여 자음의 위, 아래 그리고 안에 붙여 사용할 모음부호를 만듭니다. 이러한 학자들을 마소라 학자들이라하고 그들이 확정한 성경 본문을 마소라 본문이라 부릅니다. 이웃한 아랍어의 ..

기독교자료 2022.09.19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겨자씨♡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송영오 세상에 그 어느 곳이 당신의 따스한 마음보다 포근하고 편안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이렇게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여유로움은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우리 마음이 있고 진정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오늘도 당신 곁에 머무르며 이렇게 맘 편히 살아갈 수가 있답니다 내 삶에 힘이 되어 주고 늘 내 곁에 머물러 있는 당신은 언제나 기쁨으로 다가오는 내 마음에 행복이랍니다 당신과 따뜻하게 나눌 수 있는 참다운 정 하나면 그 어떤 시련이 찾아올지라도 서로가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답니다 세상에 더없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당신 생각만 해도 끔찍이도 좋은 당신 어느 시인의 말처럼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프답니다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좋은글 2022.09.19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겨자씨♡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

좋은글 2022.09.19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겨자씨♡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가로수의 매미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낼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은글 2022.09.19

내 뺨을 때릴 수 있겠는가?

내 뺨을 때릴 수 있겠는가? 조선 말기의 왕족인 이하응은 조선왕조 제26대 고종의 아버지입니다. 이하응의 아들 명복이 12세에 임금에 오르게 되자 이하응은 대원군에 봉해지고 어린 고종을 대신해 섭정하였습니다. ​ 그런 이하응이 젊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몰락한 왕족으로 기생집을 드나들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술집에서 추태를 부리다 금군 별장(종 2품 무관) 이장렴이 말렸는데 화가 난 이하응이 소리쳤습니다. ​ "그래도 내가 왕족이거늘 감히 일개 군관이 무례하구나!" ​ 그러자 이장렴은 이하응의 뺨을 후려치면서 큰 소리로 호통을 쳤습니다. ​ "한 나라의 종친이면 체통을 지켜야지. 이렇게 추태를 부리고 외상술이나 마시며 왕실을 더럽혀서야 되겠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뺨을 때린 것이니 그리 아시오." ​..

예화말씀 2022.09.19

소원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사21:2)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 아침 새 호흡을 허락하셔서 깨끗한 심령 속에 거룩한 마음의 소원을 주께 아뢰일 때 주께서 귀 기울여 들어주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주의 크신 사랑과 은혜 안에 살아가려는 소망을 품은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진리 생명으로 인도하시니 근심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시나이다 나의 마음의 소원과 입술의 요구를 들어줄 피조물이 하늘과 땅 어디 에서도 찾을수가 없사오니 오직 여호와를 팽생에 찾고 부르며 의지하는 삶 살아가도록 붙잡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마음의 소원과 입술의 요구가 나의 유익 보다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주를 본 받아 순종하는 심령 속에 성령께서 임하셔서 도우..

기도문 2022.09.19

가정의 중요성

가정의 중요성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경영자 중 한 명입니다. 보편적인 생산방식인 분업을 처음 고안했으며 그것을 생산에 적용시켜 자동차를 대량으로 생산해냈습니다. 당시에만 해도 엄청난 가격의 자동차였지만 헨리로 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매우 인간적인 경영자였습니다. 사업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얻은 많은 수익으로 자신의 공장 노동자들의 임금을 대폭 올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가난한 하층민으로 여겨졌던 공장 노동자들이 여유 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고, 자신들이 만든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중산층이라는 용어는 헨리포드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직물, 유리, ..

가정관련자료 2022.09.19

졸음운전 예방법 5가지.

졸음운전 예방법 5가지.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안전한하루~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휴가 기간동안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다녀 오시길 바라며..... 1. 양치질 하기. 운전을 하다보면 피곤하고 졸릴때가 많은데요.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때에는 더더욱 그럴겁니다. 그럴때 휴계소에서 양치질을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졸릴때 양치질을 하게되면 상괘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양치할때 뇌에 자극을 주어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2. 껌 씹기. 운전하다 눈이무거워진다면 껌을 씹어주는게 좋습니다. 껌을 씹게 되면 덕 관절이 움직여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껌 속에 당분이 뇌의 활동을 도와 졸음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차에 껌을 항시 준비해놓고 운전하시다가 휴계소가 없다..

상식과교제 2022.09.19

우황청심원이 호흡기에 좋다고?

우황청심원이 호흡기에 좋다고?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를 죽일 약은 없다는 말은 모두를 낙심하게 만든다. 그러나 체험으로 말한다면 독감 바이러스는 충분히 억제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성 호흡기염증도 나을 수 있다. 40년 전 크리스챤신문에 감기의 원인은 염증으로 호흡기의 염증을 제거하라는 기사가 났다. 문제는 바이러스와 염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소금물을 가그린하거나 비강이나 기관지에 분무 흡입해 보았는데 효과는 있었지만 고통스럽고 만족스럽지 않았다. 목이 약한 사람은 양치소금으로도 염증이 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파스를 사용해 보았다. 물파스를 50배의 물에 2%쯤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희석하여 분무 흡입했더니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물파스 애용에 상당 기간 머물렀는데 그래도 완벽하진 않아 더 나..

건강상식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