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을 그치라 글쓴이/봉민근 요즈음 들어 하나님은 불평불만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신다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자녀들이나 주변 사람, 혹은 직장의 상하 관계에 있어서도 불평불만을 하게 되면 그 조직은 늘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불평이 많다는 이야기는 다시 말해서 그 마음 중심 속에 감사가 없다는 말이 된다. 불평을 많이 하는 사람들치고 감사를 생활화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감사하는 척은 할 수 있어도 중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고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도 감사하는 자에게는 정이가고 한 가지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도 물론 같으실 것이다. 불평하면서 순종한다는 말 자체가 이치에 맞지를 않는다.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