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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혼은, 꼭 크리스천과 하세요”

“그래도 결혼은, 꼭 크리스천과 하세요” 기독교는 나쁜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 김재욱 작가 [연애는 다큐다(국제제자훈련원), 사랑은 다큐다(헤르몬)] 생각 맞고 사람 좋으면 종교 강요 필요 없다? 크리스천 삶 속 많은 문제들, 결국 영적인 것 신앙 문제로 당기려면 저자세일 수밖에 없어 더 많은 인내와 인품의 성숙 요구받아 힘들어 몇 년 전 한 기독교 매체에서 간단한 전화 인터뷰 요청이 있었다. 연락을 한 젊은 여기자는 크리스천의 결혼관을 전문가와 해당 분야 저서의 저자들을 통해 파악 중이라면서, 몇 가지 질문을 한 뒤에 끝으로 ‘불신자와의 결혼 문제’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그래서 원론적인 차원에서 평소 소신을 밝혔다. “크리스천이라면 꼭 크리스천과 결혼을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불신자와 결혼해 상대..

가정관련자료 2022.09.23

신약신학의 역사

신약신학의 역사 1. 서론 A. 신약 신학의 역사 중세 (middloe ages) 중세에 성경 연구는 교회의 교리에 완전히 종속되어 있었습니다. 성경 신학은 단지 교회의 교리를 뒷밤침하는데만 사용되었습니다. 교리의 기초는 성경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교회의 전통 역시 교리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즉, 중세의 교리 신학의 원천은 '역사적으로 이해된' 성경만이 아니라, '교회 전통으로 해석된' 성경까지 포함합니다. 종교 개혁 개혁가들이 반대한 것은 교리 신학의 비성경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들은 신학은 오직 교회 전통을 벗어나서 성경에만 기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리는 성경의 가르침을 조직화한 것이어야만 합니다. 성경을 강조하다 보니 성경 원어에 대한 연구가 중요해졌고, 신학에서 역사의 역할을 생각해..

기독교자료 2022.09.23

스크랩 갈급한 기대와 소망

갈급한 기대와 소망 시42:1-8, 빌1:19-21 우리 인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불안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농경사회의 한적한 풍경과 부드러운 인간관계 그리고 여유로운 생활이 기술사회가 되고, 정보사회로 바뀌면서 모든 생활 템포가 빨라지고 경쟁은 치열해지고 마음은 각박해 지니까 불안의 증후군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근래에 코로나 19로 생활이 위축 되면서 갈수록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낙심하고 절망에 빠지고, 정신질환, 신경성 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불안이란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사람들과 더불어 사회생활을 하는 한 항상 따라다니게 마련입니다. 이런 현상은 갈수록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사회의 변화에 따..

설교말씀 2022.09.23

스크랩 질그릇에 담긴 보배

제 목 : 질그릇속에 감추인 보배 성 경 : 고린도후서 4장 7절–18절 ( 2022. 9. 25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특 송 = 옥합 ) (고후 4:7-18)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

설교말씀 2022.09.23

서로서로 협력하며 살아봐요 = 민수기07;1-17(220925)

PW : 믿음 BIW : 협력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작은 일에도 주님의 복음사역에 협력하며 사는 것이다. 죽고 싶으신가요? ① 가장 먼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루 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아 보세요. 그러면 배고파 죽습니다. ② 죽지 않았다면 앞선 하루 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 놓고 다 먹어 보세요. 그러면 배 터져 죽습니다. ③ 이것도 안 되면 하루 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아 보세요. 그러면 심심해서 죽습니다. ④ 그래도 안 죽으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에 맞서서 두 배로 일해 보세요. 그러면 힘들어 죽습니다. ⑤ 혹시나 그래도 안 죽으면 5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사세요. 그리고 긁지 말고 바라만 보세요. 그러면 궁금해서 죽습니다. ⑥ 잠시 후 죽을랑 말랑할 때 긁어 보세요. ..

설교말씀 2022.09.23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는 성도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는 성도 글쓴이/봉민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다. 우리는 매주 혹은 매일같이 말씀의 홍수 속에서 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믿음이 처음 믿을 때 보다 진보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셨다. 귀 없는 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말씀을 들을 때에 가슴 깊이 새겨들으라는 말씀일 것이다. 들을 때에만 감동을 받아 아멘을 외치고 곧 잊어버리는 것은 말씀이 옥토가 아닌 가시밭이나 돌짝 밭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말씀을 귀로만 듣고 가슴에 전하여지지 못하면 듣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말씀이 삶이 되고 능력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처음부터 말씀을 듣지 않은 결과다. 귀로만 듣고 지식으로만 쌓아놓은 말씀은 아무런 능력..

묵상말씀 2022.09.23

감각의 쾌락에서 돌이키라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33번째 쪽지! □감각의 쾌락에서 돌이키라 1.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의 반대되는 육체적인 쾌락에서 벗어났다면 이제 그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감각의 쾌락에서 벗어나야 한합니다. 감각의 쾌락에서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에 비하면 육체적인 쾌락은 문만 열고 그냥 걸어 나가면 될 정도로 쉬운 일입니다. 2.바울이 삼층천(三層天, third heaven)에 올라가 형언할 수 없는 것을 보았을 때, 바울은 감각의 감옥에서 벗어나 자신이 몸 안에 있는지 몸 밖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신비에 속한 이 경험을 드러내는 것을 조심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언급해야 할 경우에도 마치 다른 사람의 경험을 얘기하는 것처럼 했습니다. 3.관상기도..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러려니 하고 살자 김해 삼계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강현준 약사는 19년 전 당한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됐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그는 하루아침에 앞으로 못 걷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그대로 좌절하기보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신체로 인해 자신이 가진 지식과 장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고 움직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도 생각해야 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중 다른 직업에 비해 활동량이 적으면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직업으로 '약사'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약사가 되기까지 물리적인 상황과 신체적인 불편함이 있음에도 절대 좌절하지 않고 매 순간 노력하며 삶을 그려온 그는 약국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

육체의 쾌락에서 돌이키라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32번째 쪽지 □육체의 쾌락에서 돌이키라 1.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의 반대되는 육체적인 쾌락에 우리의 마음과 욕구가 빠져서 부패하면 안 됩니다. 감각적이며 죄악된 쾌락은 영적인 즐거움의 원수입니다. 오, 그대여 아무데서나 붙어서 생물학적 욕구를 충족하는 개의 본능과 같고, 어린아이와 같은 저급한 수준의 세상 쾌락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즐거워하라!(사55:1-3) 2.정욕과 교만과 음탕과 헛된 오락과 탐욕과 술취함이 주는 재미가 하나님과 천국에 대해 묵상하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을 준다면, 그대의 영적 상태는 지금 심히 상해있도다! 정욕과 탐욕과 허영이 주는 즐거움 때문에 경건과 하늘에 속한 대화와 실천이 슬픔과 고통이 된다면, 그..

태생적 상처

태생적 상처 '엄마는 아기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없고 아기에겐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두 유한성이 함께 있으면 반드시 혼란과 상처를 겪을 수밖에 없다.' 멜라인 클라인이 한 말이래요. 흔히들 부모가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고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었어요. 뜻밖에도 사람에겐 태어나면서부터 상처가 존재했던 거예요. - 쉬하이오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 * 완벽한 엄마는 없습니다. 완벽하게 태어나는 아이는 더구나 없습니다. 부족하고 미숙한 상태에서 태생적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명상에서의 '까르마'처럼 인간의 유전자 속에는 이미 '태생적 상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책임도 아이의 책임도 아니지만 치유는 두 사람 모두의 책임입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서로의 치유자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