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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 20장 1-7절)

주일설교.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 20장 1-7절) 김민호 목사 --------------------------------------------------------------------------------------------------------------------------------------- 성경에서 3이라는 숫자는 완전성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우리 생활에서도 무언가를 설명할 때 2가지만 예를 들면 왠지 불안하고 부족한 것 같고, 5가지 예를 들면 어렵고 복잡해지는 것 같은데, 3가지 예를 들면 덜함도 없고 부족함도 없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듣는 사람도 부담이 없습니다. 운동경기 하면 금, 은, 동 세 명에게 메달을 줍니다. 맛집을 소개 할 때도 3대 맛집이라고 하면 뭔가 있어..

설교말씀 2022.09.27

할례의 언약 (창세기 21:1-7, 사도행전 7:1-8)

할례의 언약 (창세기 21:1-7, 사도행전 7:1-8) 백대영 목사 사도행전 7장 2절에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그 영광의 하나님께서 보이셨다”고 하였습니다. “좋은 소식”을 뜻하는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세상이 이렇게 악해진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입니다.1) 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어 자기를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에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너의 온 마음 안과 너의 온 영혼 안과 너의 온 정신 안에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율법 중에 “첫째 계명”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2) 우리가 사랑할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보이셨습니다(창 12:7).3..

설교말씀 2022.09.27

[시36:1-4]그 입의 말은 죄악과 궤휼이라.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36편 1절-4절: 악인의 죄얼이 내 마음에 이르기를 그 목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저가 스스로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그 입의 말은 죄악과 궤휼이라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저는 그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불선한 길에 서고 악을 싫어하지 아니하는도다. 1절-2절: ‘악인의 죄얼이 내 마음에 이르기를 그 목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저가 스스로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성경에 보면 전도를 해서 배나 더 지옥자식으로 만들어 놓는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다. 주님의 눈으로 볼 때는 전도를 해서 배나 더 지옥자식으로 만들어 놓는 것인데, 전도를 하는 자신들의 입장에서 보면 전도..

설교말씀 2022.09.27

요11;8~10낮에 다니면 실족하지 아니하느니라.20220918

요11;8~10낮에 다니면 실족하지 아니하느니라.20220918 요11;8~10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고로 실족하느니라 20220918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1;8~10말씀으로[낮에 다니면 실족하지 아니하느니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 주간 논산시찰 여전도회 연합 예배(20220913)가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여러..

설교말씀 2022.09.27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정체성은 분명한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정체성은 분명한가? 글쓴이/봉민근 나는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있는가?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그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목적 없이 사는 것과 정체성이 불분명한 것은 방황하며 사는 것이다. 기쁠 때 기뻐할 수 있어야 하고 슬플 때에 슬퍼할 수 있어야 그것이 인간이요 그리스도인이다. 오늘날에는 예전과는 달리 이런 공식이 통하지를 않는다. 교회 안에 수많은 애경사가 있어도 무덤덤하고 관심조차 없으며 가슴으로 함께해 주는 사람들은 세월이 갈수록 점점 사라지고 그것이 심화되고 있다. 사랑하라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섬기라 하지만 섬김과 거리가 멀다. 전하라 하지만 전혀 가슴에 와닿지를 않는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을 허락하심은 함께 하라고 주신 것이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혼..

묵상말씀 2022.09.27

행함으로 증명하는 신앙

행함으로 증명하는 신앙 글쓴이/봉민근 신앙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신앙이 아니다. 말로만 하는 신앙 머리로만 하는 신앙 행함으로 증명하는 신앙이 있다. 사람은 벼랑 끝으로 몰려야 정신을 차리는 사람이 있고 벼랑 끝에서 아주 넘어지는 사람도 있다. 믿음이 믿음인 이유는 좌절 속에서 일어날 소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철부지 같은 불장난을 이제 멈춰야 한다. 하나님을 가슴으로 만나야 한다. 입으로만 하는 신앙은 거짓되고 머리로만 하는 신앙은 교만할 뿐이다. 하나님을 이성적이고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언제나 차분하면서도 변함없이 뜨겁다.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있고 주를 위하여 헌신의 자리에 설 준비를 하며 산다. 믿는 사람의 무기는 말씀이요 기도요 순종이다. 그중에 하나라도..

묵상말씀 2022.09.27

합법적인 즐거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36번째 쪽지! □합법적인 즐거움 1.하나님에 대한 즐거움을 누리고 증가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번영과 건강과 부와 명예와 평화를 원시적이며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비록 부패한 본성이 번영과 이 땅의 즐거움을 다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인식하면서 제한적으로 절제하여 사용한다면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2.우리가 ‘하나님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번영과 건강과 부와 명예와 평화를 먼저 추구하고 그에 집중한다면, 사단 마귀는 번영과 건강과 부와 명예와 평화에 독이 든 사탕을 발라서 더욱 더 그것들에 집중하..

천국을 보여주세요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35번째 쪽지! □천국을 보여주세요 1.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천국은 마치...’라고 하시면서 천국의 비유를 7가지나 들어 주셨습니다. 처음 4개의 비유는 무리들에게 공개적으로 말씀하신 것이고 3개의 비유는 제자들에게 은밀히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주제 하나를 이렇게 집중적으로 자세히 알려준 경우는 없었습니다. 2.그럼에도 이상하게 천국에 대해 잘 알고 천국의 기쁨과 자유를 누리는 신자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천국을 나중에 죽은 다음에야 가는 곳으로만 알고, 지금, 현재, 여기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삶은 지금 여기에서 천국의 원리와 방법을 따라 ..

실컷 먹고 아프든지, 덜먹고 건강하든지

2022년 9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실컷 먹고 아프든지, 덜먹고 건강하든지 우리 앞에는 딱 두 개의 길이 있다. 실컷 먹고 아프든지, 덜먹고 건강하든지. 다른 선택지는 없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오혜숙의《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중에서 - * 무서운 것이 식탐입니다. 더 무섭고 해로운 것은 과식입니다. 음식이 오히려 독이 되어 건강을 망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 제가 선택한 건강법이자 삶의 모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감개무량

감개무량 청예단(현 푸른나무재단)의 설립 초기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감개가 무량하다. 1995년 비전문가 5명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900명이 함께 일한다. 상담치유, 예방교육, 사회변화에 핵심가치를 둔 1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장한 청소년단체로 성장했다. 전문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단순한 학교폭력 피해상담을 넘어서 고난도의 화해중재 상담은 이미 우리 단체의 대표 활동이 되었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 나눔과 장학사업, 연구 및 출판 사업, 국제활동 등 우리의 전문성은 물론 활동 범위와 깊이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 김종기의《아버지의 이름으로》중에서 - * 우리나라에 많은 민간재단이 있습니다. 그중에 푸른나무재단은 가장 신뢰받는 곳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참척'에서 시작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