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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해 보냄을 받은 보혜사 성령 선한양치기추천 1조회 20524.03.02 12:28댓글 2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16,26) 안개가 자욱한 길을 걷다 보면 몇 미터 앞에 있는 것이 사람인지, 다른 사물인지 구별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바울도 “우리가 지금은 희미하게 보게 되나 그날에는 뚜렷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하여 성경이 좀더 뚜렷이 보여지고, 명확하게 이해되기를 기도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

설교말씀 2024.03.03

사순절 세째 주일설교-부르짖는 성도 응답하시는 하나님(렘33:1-9)

사순절 세째 주일설교-부르짖는 성도 응답하시는 하나님(렘33:1-9) 권호만barnabak추천 1조회 28224.03.01 21:32댓글 9 부르짖는 성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33:1-9 조엘 오스틴 목사의 책 "잘 되는 나"에 나오는 간증입니다. 오스틴 목사의 친구가 암에 걸렸는데 진단결과 말기 암이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갔지만 의사들이 다 포기를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요양을 하며 쉬고 있는데, 하루는 4살 된 아들이 성경책을 들고 오더랍니다. 글도 읽지 못하는 아들이 성경구절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읽어 달라고 하기에 아들이 가리키고 있는 말씀을 별 생각 없이 읽어주었습니다. 그 구절은 요한복음 11장 4절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

설교말씀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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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심에서 거침없는 말씀. 성 경 : 사도행전 24장 1절 – 27절 (2024. 3. 3. 주일 예배 설교) 설 교 : 전 원 준 목사(http://cafe.daum.net/ssbbc) (특송 = 내게 주어진 이 하루 ) ///////////////////////// (행 24:10-23) 『[10] 이에 총독이 바울에게 손짓하여 말하라고 하니 그가 응답하되, 각하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민족의 재판관이 된 것을 내가 알므로 더욱 즐거이 나를 위해 답변하리이다. [11] 각하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간 지 이제 겨우 열이틀밖에 되지 않았나이다. [12] 또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논쟁하거나..

설교말씀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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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무를 자이신 예수님 / 룻 3 : 1-13 주달영추천 1조회 10924.03.01 09:42댓글 6 기업 무를 자이신 예수님 / 룻 3 : 1-13 모든 성경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과 그를 통해 완성되는 하나님나라를 증거합니다. 이 시간 주시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시고 천국의 소망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룻기의 핵심은 기업무를 자, 고엘입니다. 고엘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제도입니다. 이 제도가 자기 소견이 옳은 대로 살던 시대에 보아스를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베들레헴에 사는 엘리멜렉이 흉년이 들자 가족을 데리고 모압으로 내려갔다가 엘리멜렉이 죽었습니다. 그럼에도 나오미는 모압을 떠나지 않고 모압 여인 룻과 오르바를 며느리로 삼았지만 두 아들도 죽어 후사가 끊어짐으로 아무 소망이..

설교말씀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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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죽으셨다(마 27:35-50) - 사순절(4) 십자가 형틀 문지기님추천 2조회 10624.02.29 19:39댓글 0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죽으셨다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마 27:35-3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 27:46). 아래 자료는 "의학박사 트루만 데이비스(TrumanDavis)", "알렉산더 메드럴 박사(Alexander Metherell)"를 참고로 활용하여 구성한 자료이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예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렇게 까지 하셨구나!! 라는 것을 ..

설교말씀 2024.03.03

초대 교회 신앙의 특징

초대 교회 신앙의 특징 진리의증인추천 1조회 12824.02.29 17:11댓글 0 유튜브: 진리의 증인 “7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올라가 떡을 떼어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사도행전 20:7-12) 서론: 봉독한 성경 말씀..

설교말씀 2024.03.03

입만 가지고 믿지 말고

입만 가지고 믿지 말고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입으로만 만나지 마라. 삶의 한가운데서 그 분과 깊이 만나라.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라. 가슴으로 사랑하고 삶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내 인생에 가운데 토막은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사람은 언제든 하나님을 멀리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기 전에 그분이 내 안에 계신지를 먼저 확인하라. 하나님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대하지 마라. 내 인생 사사건건 그분과 함께 부딪혀라. 세상에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은 없다.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인정하라. 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구하기 전에 나는 주를 위하여 ..

묵상말씀 2024.03.03

예배에 대해서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8번째 쪽지! □예배에 대해서 1.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창8:20-22,롬12:1-2) 예수님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이스라엘에 예배자들이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예루살렘 성전에는 바리새인들을 비롯해서 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경건한 유대인들이 넘쳐났습니다. 2.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주일 아침이면 성경,찬송가를 챙겨들고 교회당에 나가서 정해진 순서를 따라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인이라..

3층천 하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7번째 쪽지! □3층천 하늘 1.어느 분이 “3층천 하늘이라니?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성경에 그런게 어디에 나옵니까?”라고 하셔서 성경의 가장 첫 부분인 “창세기 1장에 나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하늘과 땅)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에서 하늘은 ‘heavens’ 인데 한글성경은 ‘천지를’이라고 단수로 번역했지만 영어성경은 ‘하늘들과 땅을’이라고 복수로 했습니다. 하늘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라는 뜻입니다. 2.한글 성경도 분명히 3층천 하늘을 어떻게든 번역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뭐라고 번역했느냐 하면 ‘궁창’이라고 번역했습니다.(창1:6,7,8,14) 저는 궁창이 무엇인지 수많은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2024년 3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물고기떼가 한 방향으로 헤엄치다가 눈 깜빡할 사이에 방향을 바꾸는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방향을 지시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물고기들은 '내 앞에 있는 물고기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니 나도 왼쪽으로 가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동시성은 자연의 중심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에 의해 일어나며, 이른바 영혼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나타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중에서 - * 자연을 마주하다 보면 경이로운 순간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신묘막측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하다못해 한 톨 씨앗도 그 씨앗에 걸맞은 계절이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정확히 발아합니다. 겉에선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