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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절을 지키라

2022년 7월 3일 광주 행복한교회 제목: 맥추절을 지키라 (성경: 신16:9-12) 9.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본문배경과 관찰 ①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대절기(유월절, 맥추절, 수장절)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맥추감사절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절기이며 가을에..

카테고리 없음 2022.07.02

스크랩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롬 1:23-27) 세미나 및 기도회 개회 설교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롬 1:23-2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롬 1:24-27).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교단입니다. 그러나 포괄..

설교말씀 2022.07.02

주님의 소리

주님의 소리 목이 메이시고 또 목이 메이시던 우리의 주님의 소리여 그 소리 그 소리 오- 그 소리 듣게 듣게 하옵소서. 영광의 길 가기보다는 가시 면류관 쓰시고 십자가 지시고 가시면서 보여 주시었던 그 소리 죄에 빠진 영혼을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시었던 그 소리 오- 우리는 진정 그 소리를 듣는가 보는가 알고 있는가. 설교에 부족하면 기도가 부족하면 설교에 힘이없고 묵상이 부족하면 설교에 깊이가없고 자료가 부족하면 설교에 풍성함이없고 사랑이 없으면 설교에 생명력이없고 복음이 없으면 설교가 아니다. 위험으로부터 기 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게 마옵시고 위험에 처하여서도 겁을 내지 말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고통속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옵시고 고통에 처하여서도 그 ..

묵상말씀 2022.07.02

'같은 그림 찾기' 도전해 볼까요

'같은 그림 찾기' 도전해 볼까요 태양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뜨거운 여름이지만, 장맛비가 온종일 내리는 날이지만, 가족, 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은 그림 찾기'를 잠시 집중하며 쉬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눈을 크게 뜨시고 정답을 찾아 재미있는 댓글을 남겨 주세요! 다섯 분을 추첨하여 강뉴 커피를 선물로 드릴게요! 같은 그림 찾으며 재미도 잡고~ 이벤트 당첨돼서 짜릿함도 잡고~ 강뉴 커피로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먹으며 시원함도 잡고~ 어때요, 생각만 해도 즐거우시죠?

2.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69번째 쪽지! □2.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나? 1.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영(0)이시며 비물질적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감정’과 같은 물질적인 행동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이치상 맞지 않으며, 그런 행동은 우상숭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철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의 ‘의지와 지성과 감정’을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2.하나님께서 자신을 피조물 가운데 드러내시려고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 안에 ‘생기(생명의 기운)’를 불어 넣으셨는데 ‘의지와 지성과 감정’ 같은 생기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질 수 있고 또 그 생기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생기가 빠져..

우리, '결연' 할까요?

우리, '결연' 할까요?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에게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둘러싼 환경의 제약과 한계 때문에 그럴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는 저를 낳고 정신병원에 가셨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으로 늘 술에 취해 계셨어요. 아무도 저를 돌봐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먹을 것을 주는 사람도, 집을 치워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 쓰레기 집에 사는 소녀, '예진' - "부모님의 이혼 후,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할머니는 제가 김치찌개를 가장 좋아한다고 알고 계시는데... 사실 저는 김치찌개가 정말 싫거든요.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는지.. 냄새도 맡기 싫지만 그렇게 말할 수가 없어요. 할머니 몸도 안 좋으시고 집안 형편도 어려운데, 반찬 투정할 수는 없잖아요..

찰나의 만끽

2022년 7월 2일 독자가 쓴 아침편지 찰나의 만끽 우주에 관한 사실이 경외심을 선물할 때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은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특히 죽음의 문턱에 놓인 사람들은 우주와 더 큰 교감을 한다. '아주 빠르고 짧은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삶의 끝에서 우리는 유성처럼 찰나의 속도로 스치고 사라지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깨닫게 된다. - 팀 페리스의《타이탄의 도구들》중에서 - * 우주에게 인간이라는 존재는 잠시 반짝이고 사라지는 하루살이와 같습니다. 우주 속 작은 행성에서 산과 나무, 하늘과 바다, 사람과 동식물은 서로에게 공간을 내어주며 살아갑니다. 짧은 반짝임 속에 우리는 자유로움도 사랑도 실패도 행복도 충분히 만끽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자..

육체

[인 더 바이블] 육체(flesh) “사람은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육체에 심으면 육체에서 썩고 성령에다 심으면 성령에게서 영생을 거둘 것이다” 고대 그리스어 사르크스(육체 몸)는 우리말 신약성서에서 혈육(마 16:17) 몸(마 19:5, 막 10:8) 육체(마 24:22, 히 9:10) 육신(요 1:14, 롬 1:3) 사람(막 13:20) 육(요 3:6) 살(요 6:51) 등으로 번역됐습니다. 신약 전체에 149번, 대부분 바울 서신에 나옵니다. 비슷한 뜻을 가진 그리스어 소마(몸 신체 주검)는 사도 바울이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할 때 쓰였습니다(1월 22일자 참조). 영어 성경은 소마를 바디(body·몸 몸통 본문)로, 사르크스는 플레시(flesh·살 고기 육체)로 번역했습니다. 플레시는 가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