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523

1.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68번째 쪽지! □1.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1.“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4:8-9)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가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랑의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종교인’이지 ‘그리스도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행동’은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을 구별하는 가장 확실한 표시입니다.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시는 것..

카르페디엠, 메멘토 모리!

카르페디엠, 메멘토 모리! 죽음은 삶의 중요한 테마입니다.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어떻게 기억될지 또 죽음 이후엔 무엇이 있을지 등 동서고금 막론하고 인류가 끊임없이 고민해온 질문입니다. 삶과 죽음에 관련해서 고대 로마인들에게 격언으로 널리 알려진 두 개의 명언이 있습니다. Carpe Diem (카르페디엠), Memento Mori (메멘토 모리) 현재에 충실하라 그리고 죽음을 기억하라. 먼저 우리말로 '현재를 잡아라'라고 번역되는 카르페디엠은 현재 인생을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메멘토 모리는 '당신이 죽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라고 번역됩니다. 이는 왔으면 가야 하듯이 태어났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죽음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고 아무리..

만남은 도끼다

2022년 7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만남은 도끼다 누구는 "책은 도끼다"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자기 생각과 같은 구절을 확인하고 자기 생각을 더욱 확실히 굳히는데, 책은 도끼로 내려치듯이 다른 생각을 배우는 도구라고 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편합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불편하지만 배움이 많습니다. 만남은 도끼입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 도끼는 나무를 베고 자르는데 쓰입니다. 베인 나무는 아름다운 가구로, 멋진 집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런 점에서 책은 도끼입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줍니다. 만남도 도끼입니다. 나와는 다른 사람을 통해 엄청난 배움이 시작됩니다. 사랑도 시작됩니다. (2018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