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13

직립보행 하는 강아지

직립보행 하는 강아지 언덕을 깡충깡충 뛰어가는 푸들 한 마리,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사람처럼 직립보행을 합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코라 로즈' 2017년, 차에 치여 앞다리 뼈가 완전히 산산이 조각나고 골반도 부러진 심각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결국 감염이 심해 앞다리 모두를 절단하게 됐고 동물구조단체의 보살핌을 통해 점차 뒷다리에 힘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서서 두 발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녀석은 뒤뚱뒤뚱 춤추는듯한 모습이지만 씩씩한 태도를 잃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찾아오는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경우라도, 분명히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시련을 극복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시련이란 꼭 ..

26.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순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93번째 쪽지! □26.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순간 1.하나님의 영광은 반드시 빛, 구름, 연기 같이 물리적 양상으로만 나타나거나 단순히 종교적 관념으로 머무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인간의 지정의적 반응이 수반되는 영적 교감으로 나타납니다. 안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에 대해 인간들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2.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 상관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모든 사람들이 확실하게 보게 되는 때가 올 것인데, 바로 예수님의 재림의 때입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눅21:27) 그날에는 평소에 하나님의 영광을 자주 보던 사람들은 그 익숙함에 반가울 것이고, 하나님..

희망이란

2022년 8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1일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