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15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03:1~4)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03:1~4)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이 시간에 “여호와를 송축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계 최고의 암전문병원으로 알려진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방사선 및 내과 종신교수로 활동중인 김의신 박사는 두 차례나 미국 최고의사에 선정되기도 했던 분입니다. 하루는 교회 성가대원들이 검진을 받으러 와서 단체로 혈액검사를 실시했는데 암세포를 잡아먹는..

설교말씀 2022.08.08

[시35:2-6]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로 물러가 낭패케 하소서.

35편 2절-6절: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내 생명을 찾는 자로 부끄러워 수치를 당케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로 물러가 낭패케 하소서 저희로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사자로 몰아내소서 저희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고 여호와의 사자로 저희를 따르게 하소서. 2절: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어나서 어떻게 도와달라는 거냐? 하나님은 어떻게 일어나는 거냐? 엎드렸다가 일어나는 거냐, 누웠다가 일어나는 거냐, 옆으로 누웠다가 일어나는 거냐? 어떻게 일어나서 도와달라고 하는 거냐? 하나님은 만능의 능력자시니..

설교말씀 2022.08.08

어서 오라고 부르는 저 지옥의 손짓

어서 오라고 부르는 저 지옥의 손짓 글쓴이 /봉민근 변덕이 죽 끓듯 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를 증명하기 위하여 자기의 양심을 운운하며 정의로운 척을 하며산다. 그러나 믿을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환경에 따라서 혹은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서 쉽사리 변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 누구나 자신은 정직하고 남보다 양심적으로 산다고 여기며 산다. 하루에도 수없이 변하는 마음! 자신의 양심은 거짓이 없다고 스스로 믿고 살지만 셀 수 없이 거짓을 행하며 사는 사람들! 성경은 말씀하신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예레미야 17;9)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 4:23)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맹세..

묵상말씀 2022.08.08

29 믿음으로 하나님을 본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96번째 쪽지! □29 믿음으로 하나님을 본다 1.하나님이 영이시기에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요4:24) 영이신 하나님은 어떤 물질적인 형태나 형상으로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오직 믿음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은 영광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불꽃처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찰스 스펄전은 믿음은 지식, 동의, 신뢰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먼저 어떤 사실에 대해 알아야 믿을 수 있습니다.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것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성경이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에 대해, 복음에 대해, 용서에 대해, 회개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청각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아들

2022년 8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청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아들 내가 몇 살 때 어떻게 말을 배웠는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 내 유년기는 시작과 동시에 끝이 났다. 청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아들로서 나는 눈에 보이는 침묵의 손짓에 귀가 들리는 사람들에게 소리와 의미로 바꿔주는 연금술사가 되어야 했다. 동시에 아버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소리를 눈에 보이는 수화로 바꾸는 마법도 부려야 했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청각장애 아버지를 둔 아들은 침묵의 손짓으로 마법을 부리는 연금술사가 되어야 합니다. 시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아들도 비슷합니다. 이번 몽골에서 말타기에 시각장애를 가진 어르신이 사위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 어르신께서 과연 말타기를 하실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염려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