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16

AD313년 밀라노칙령을 내린 콘스탄티누스 로마황제

밀라노칙령은 기독교 공인으로 로마제국은 기독교를 향한 물리적인 박해를 멈추었습니다. 밀라노칙령이 기독교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보기 전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밀라노칙령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독교가 로마의 박해를 받는 한편, 로마제국 또한 정치적인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3세기에 들어 반세기동안 26명의 황제들이 제위에 오르는 등 황제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전쟁으로 로마는 혼란속에 빠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황제찬탈전을 종식시킨 사람이 바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입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즉위 후에 로마제국은 기존의 황제제도를 바꾸었고 후에 로마가 동서로 분열이 되게 됩니다. 4세기에 들어와 분열된 서로마제국에서는 또 다시 황제의 자리를 놓고 전쟁을 벌입니다. '밀비안전투'는 밀라노칙..

기독교자료 2022.08.04

돌파의 하나님이 앞서 가신다 출1: 6-22

돌파의 하나님이 앞서 가신다 출1: 6-22 미2: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 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현대인...>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길을 여시고 그들을 포로 된 땅에서 인도해 내실 것이 다. 그들이 성문을 부수고 나올 것이며 그들의 왕이신 여호와께서 선두에 서서 그 들을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여시는분... 파라츠 돌파... 깨트려 부숴 열어제쳐... 돌파의 명장...> 앞에 막힌 것이 있으면 그것이 무엇이던 열어제치고, 부수신다... 문이면.. 성벽이면 .. 여리고가 막으니까... 홍해가 가로막으니까... 아말렉이 방해하고 막으니까... 그 어떤것도 하나님앞을 막을자 없다... 막으면 ..

설교말씀 2022.08.04

하나님과 나는 어떤 관계인가?

하나님과 나는 어떤 관계인가? 글쓴이 /봉민근 어떤 이들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종으로서의 관계를 강조한다. 그것이 지나쳐서 하나님의 노예라고까지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노예 그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여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참 자유함을 누리지 못한다. 하나님은 나를 일을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엄격히 말해서 하나님의 일을 시키기 위한 기계나 도구로 만든 것은 아니다. 하나님과의 여러 관계를 부분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한 가지만 가지고 강조하다 보면 하나님을 크게 오해할 수가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헤아릴수 없이 많은 표현들로 말하는 것은 예컨대 비유적인 성격 내지는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것을 부..

묵상말씀 2022.08.04

성공한 사람, 실패한 사람

성공한 사람, 실패한 사람 언어생활은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는 척도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잘 모르겠다, 두고 보자, 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의 말은 '하자, 하면 된다, 나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두 언어의 차이를 통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삶의 태도와 대처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성공을 향해 정진하는 사람의 특징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가볍게 떠벌리지 않습니다. 조용히 있다가 자신의 성공을 확인하며 미소를 지을 뿐이지 자신을 알아달라고 아우성치는 법도 없습니다. '현명한 언어' '도전할 줄 아는 용기' '위기 때의 침착함' 이 세 가지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비결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수없는 말을 하지만, 이 중에서 긍정의 말은 1..

사랑하는 연인의 사진

2022년 8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사랑하는 연인의 사진 좋은 사회적 관계는 우리 뇌에 보상처럼 작동한다.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 온 연인의 사진을 본 사람들의 뇌에서는 보상과 관련된 영역이 활성화된다. 또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어도 연인의 사진을 보면 뇌의 고통 처리 신경망이 상대적으로 덜 반응하고 고통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당한 상황에서 공감이나 위로처럼 정서적 지지를 받게 되면 심리적 고통을 처리하는 뇌 영역의 반응도 감소했다.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품속 지갑에 넣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힘이 나기 때문입니다. 신체적 고통마저 잊게 만듭니다. 인간의 뇌 회로가 그렇게 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