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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공감

♡겨자씨♡추천 0조회 2022.08.15 16:17댓글 건강한 공감 나는 공감이 인간의 의무이며, 우리의 기본적 선량함이 받아들이라고 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공감은 행동을 촉구하는 외침이 될 수도 있다. 개인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세상의 고통을 덜어 주는 위대한 축복의 행동 말이다. - 조안 할리팩스의《연민은 어떻게 삶을 고통에서 구하는가》중에서 - * 공감도 능력입니다. 하지만 더러는 '변질된 공감'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공감의 영역이 '내 편, 네 편'으로 갈려 자기 울타리에 갇히기 때문입니다. '내 편'이면 다 좋고, '네 편'이면 다 싫다는 태도는 결코 '건강한 공감'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선량함과 선한 생각의 토대 위에서 상식과 균형 감각을 가질 때 공감 능력도..

좋은글 2022.08.16

가장 무서운 병균은 절망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있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다. 야구광인 숀은 보스텅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를 보냈다. “내 아들이 지금 뇌암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번 보기를 원합니다.”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숀, 내가 스테플턴이다.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 주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숀은 눈을 번적 뜨며 반갑게 야구 영웅을 맞았다. 이튿날 스테플턴은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 소년은 병상에서 환호했다. 그런데 그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

예화말씀 2022.08.1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11) 하나님 아버지 이른 아침에 잠에서 께우시고 심령을 다스리시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릴 때 마음에 평화 주시고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호흡 있는 동안 여호와를 찬양하며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기 백성에게 베푸시는 주의 복을 받아 누리는 기쁨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짓과 불의로 가득한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과 능력의 원천이 피조물 된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고 창조주 여호와께 있사오니 오 주여! 죄악된 인생을을 구원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이 크고 사람의 힘과 능력에 비교할수 없는 놀랍고도 광대하신 힘과 평강을 자기 백성들에..

기도문 2022.08.16

찬양을 준비하며

임 성 원추천 0조회 1122.08.15 22:13댓글 0 살아계신 하나님 참 지혜와 행복을 베푸심으로 안식을 누립니다 견디기 무거운 짐을 진 우리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술에 감사의 노래를 주시옵소서 우리의 소리가 기도와 고백의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꾸미는 기술을 넓혀주시고 기능들을 올려주옵소서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하나님의 영광으로 감격의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활기찬 간증의 기쁨을 나누도록 인도하옵소서 대속하신 놀라운 사랑이 전파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고 아름다운 예배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세상에서 천국을 보여주며 강건하고 화평하게 보호해 주시옵소서 늘 주의 백성으로 경건되게 아버지의 자녀로 증거되길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

기도문 2022.08.16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us)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us)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us)는 로마의 속주의 하나인 유대(Judea) 지방의 다섯 번째 행정장관(Praefectus Iudaea)이었습니다(기원후 26년~36/37년). 빌라도는 유대뿐만 아니라, 유대 남쪽의 이두매(Idumaea) 지역과 유대의 북쪽인 사마리아까지 관리했습니다. 당시 이 지역들을 통틀어 수도와 같은 역할을 하던 도시가 두 개 있었는데, 예루살렘은 전통적으로 유대 사람들의 수도이자 이두메 지역과 갈릴리 지역에 이르는 유대교의 종교적인 중심지였습니다. 물론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리심 산에 그들의 성전이 있었지만, 당시 주도권을 잡고 있었던 왕이 거주하던 곳이 예루살렘이었기 때문에 사마리아의 영향력이나 중요성은 예루살렘에 비할 바가 ..

기독교자료 2022.08.16

시편146;6~10압박당하는 자를 해방자유를 주신 하나님

시편146;6~10압박당하는 자를 해방자유를 주신 하나님 20220814(1)광복절 시편146;6~10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8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 9여호와께서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시온아 여호와 네 하나님은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20220814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편146;6~10말씀으로[압박당하는 자를 해방자유를 주신 하나님]이러한 ..

설교말씀 2022.08.16

입장 바꿔놓고의 사랑

입장 바꿔놓고의 사랑 글쓴이 /봉민근 기독교의 핵심 가치는 내가 아닌 상대에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다. 받고자 하는자는 주는 것이 먼저다. 그것이 황금률이다. 한마디로 사랑은 상대에 입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나의 입장에서 사랑을 하게 되면 조금만 서운한 일이 있어도 미움이 생기고 그것이 욕심으로 이어져서 그 사랑은 온전할 수가 없다. 주님의 십자가는 죄인인 우리의 입장에서 시작되었다. 지옥 갈 인생들을 우리 자신보다 주님이 먼저 생각하셔서 스스로 십자가를 자원하여 지신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를 위하여 하라고 하시는 모든 성경의 말씀이 실제로는 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우리를 위한 것들이다. 마치 죄짓지 않는 것이 주를 위한 일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결코 그렇지 않다. 죄짓지 말라 하는 것은 죄..

묵상말씀 2022.08.16

35.사랑의 감각 키우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02번째 쪽지 □35.사랑의 감각 키우기 1.‘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8) 나를 특별하게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그 하나님의 특별하고 놀라운 사랑의 증거가 나에게는 느껴지지 않을 때,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나요? 온 우주의 창조자이신 거대한 조물주가 먼지보다도 못한 작은 나의 존재를 아시기나 할까요? 2.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해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나에게 느껴지지 않을 뿐입니다. 그럴때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과 하나님의 선하심과 하나님의 자비를 천천히 묵상합니다. 3.하나님은 무한히 선하신 분이시기에 ‘아들을 주시기 까지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