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325

바벨론 멸망의 역사

벨사살과 바벨론 멸망의 마지막 밤 고대의 대제국 바벨론의 마지막 밤은, 정확히 기원전 539년 10월 13일 밤이었다. 즉, 고대 역사에 의하면, 당시 바빌론은 신흥 대제국인 페르샤[성경의 바사]의 국부 고레스(Cyrus)의 연합군에 의하여 연전연패하여, 전선에 나갔던 부왕 나보니더스는, 10월 10일 보르시파 성으로 퇴각하였으며, 섭정왕 벨사살은 바벨론 성을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바빌론의 마지막 밤의 역사 기록인 다니엘서 5장은, 벨사살을 마지막 왕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일반 고대 역사의 기록에는, 바빌로니아의 마지막 왕을 나보니더스(Nabonidus)로 기록돼 있다. 성경을 불신하는 비평가들은, 이 사실을 들어 성경의 역사성을 의심하는 증거로 내세웠다 그러나 1924년 시드니 스미스(Sidney ..

기독교자료 2022.09.05

요11;1~4하나님영광을 위한 질병20220821

요11;1~4하나님영광을 위한 질병20220821 요11;1~4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의 촌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3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20120821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1;1~4말씀으로[하나님영광을 위한 질병]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하나님..

설교말씀 2022.09.05

참 이스라엘 사람이로다 / 요 1 : 43-51

참 이스라엘 사람이로다 / 요 1 : 43-51(주달영 목사) 사람에게는 보이는 모습과 보이지 않는 모습이 있는데 눈에 보이는 모습을 외모라고 하고 .... 보이지 않는 곳을 중심, 마음이라고 합니다. 우리 속담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은 알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고 알 수 없지만 사람에게 있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인간들은 외모를 봅니다. 잘 생기고 아름답고, 키가 크고, 말 잘하고, 공부 잘하고, 재능이 있어 성공하고 명예를 가진 사람들을 높이 평가해 주지만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데, 겉으로 ..

설교말씀 2022.09.05

신실한 신앙인의 부부로 살아봐요 = 민수기05;1-31(220904)

한상원목사 신실한 신앙인의 부부로 살아봐요 = 민수기05;1-31(220904) PW : 믿음 BIW : 서로 깊이 사랑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부부의 연을 서로서로 존중해 주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티베트 속담이 주는 교훈 티베트의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로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 먹는 것은 절반으로~ ⓑ 걷는 것은 두 배로~ ⓒ 웃는 것은 세 배로~ 여행이 즐겁게 살려면 세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 짐이 가벼워야 한다. ⓑ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아갈..

설교말씀 2022.09.05

행복해지는 법

행복해지는 법 글쓴이/봉민근 아빠의 차를 타고 유치원에 가는 어린 아들을 향하여 어느 가정에 주부가 큰 소리로 외쳤다. "아들! 사랑해" 아들이 곧바로 창문을 열고 큰 소리로 화답했다. "나도 엄마 사랑해" 엄마의 미소가 떠나지를 않는다. 지나가다 우연히 본 광경이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도 이런 고백이 매일같이 오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들을 한다. 기왕 말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말을 하루에 한마디라도 해야겠다고 순간 생각을 했다. 어디 말뿐이랴! 하나님이 기뻐하실 선한 일을 하루에 한 가지라도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인생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그런 존재로 살아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죄만 짓..

묵상말씀 2022.09.05

나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

나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소유할 수가 없고 소유할 능력도 없다. 육신도 건강도 물질이나 명예도 모두 하나님이 주셨기에 가능하다. 인간이 교만을 넘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스스로 높이며 살지만 그 모든 영광은 잠깐이요 들의 풀과 같다. 큰 소리쳐도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세상을 살아 보면 알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과 육신을 다스려 주시지 않는다면 그는 죽은 목숨이다. 건강과 지혜를 거두어 가신다면 세상을 살아갈 능력조차 인간 스스로는 만들어 내지를 못한다. 나이 70이 넘은 분과 대화를 나누었다. 세상 향락에 취하여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니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이 겁이 나고 허무하다고 했다. 나이가 들어 늙어지니 용기도 사라지..

묵상말씀 2022.09.05

하나님의 기쁨2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19번째 쪽지! □하나님의 기쁨2 5.저는 국민학생일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몇 가지 없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친구분이 “니 아부지는 얼마나 재미있고 유머가 많은지 옆에 있기만 해도 즐거웠당께.”라고 하셨습니다. 50년이 넘었는데도 ‘즐거운 사람’으로 기억되다니 저의 육신의 아부지는 진짜 개그맨이셨나 봅니다. 생각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아버지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또한 하나님은 저의 영혼의 아버지이십니다. 저의 모든 관심과 소망과 행복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습니다. 아버지와 저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슬며시 웃음이 나며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6.하나님은 조물주이십니다. 창조한 존재가 창조물 안에 갇힐 ..

하나님의 기쁨1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18번째 쪽지! □하나님의 기쁨1 1.완도의 한 섬에서 목회하는 동기 목사님 교회는 바닷가 언덕에 있습니다. 교회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풍경은 그야말로 눈물나도록 아릅답습니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는 일몰 풍경을 보고 있으면 지금 이곳이 ‘지구’가 아닌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자연 가운데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즐거워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 바다와 넘어가는 해가 나의 소유는 아니지만, 내 눈이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것이 꼭 나의 소유가 되어야만 기쁘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소유가 아님에도 기쁨을 주는 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나의 마음에 최고의 즐거움의 대상인 하나님은 나의 소유가 아니지만, 하..

주 안에서 부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주 안에서 부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을 지으시고 돕는 배필로 하와를 창조하셨다(창 2:18). 서로 대화하고 위로하며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신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 부부관계도 하나님께서 원래 정하신 뜻에서 많이 어그러지고 파괴되었다. 하나님 섭리에 합당한 부부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면서 모든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 ♥ 부부는 서로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 하나님의 창조 역사가 기록된 창세기를 보면 여자가 창조된 과정이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창 2:..

가정관련자료 2022.09.01

하늘 소망을 가진 자의 모습 출34:29-35, 고후3:12-18

하늘 소망을 가진 자의 모습 출34:29-35, 고후3:12-18 우리가 살면서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인생관이 달라지고, 삶의 자세가 달라지고, 얼굴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얼굴에서 그 사람의 내면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얼굴을 보면 그가 지금 기쁜지 슬픈지 화가 나있는지, 근심이 있는지 대충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들어나기 마련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을 지닌 요셉, 온유함과 권위와 광채가 나는 모세의 모습, 천사처럼 광채가 나는 스데반의 얼굴, 단호하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바울의 모습, 사랑이 넘치는 요한의 모습, 그런가하면 자기의 죄를 남에게 핑계 대는 아담 하와의 비굴한 모습, 시기와 질투와 분노로 가득 차있는 안색의 가인의 얼굴, 시기와 욕심으로 가득 차 있는 ..

설교말씀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