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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과 신령한 영의 양식으로 살아봐요 = 레위기 24;1-23(220612)

PW : 믿음 BIW : 깊이 배려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세상의 빛을 비추고 하늘의 신령한 영의 양식을 먹고 사는 인생이다. 공휴일! 영구가 괜찮은 중소기업에 취직을 했습니다. 1주일 정도 교육을 받고 담당부서 과장님과 면담을 하던 중에 영구는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는 공휴일이라도 뒤에 ‘일’자가 붙은 공휴일은 출근한다는 것입니다. 즉 ‘6월6일 현충일’은 법정 공휴일이지만 뒤에 ‘일’자가 붙으므로 출근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영구는 고민고민하다가 담당부서 과장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영구 ; 저기…과장님! 과장 : 왜? 영구 : 저기…한 가지 여쭤 봐도 되겠습니까? 과장 : 뭔데? 영구 :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요. 우리 회사는 4월초파일을 ‘부처님 ..

설교말씀 2022.06.09

믿음과 사랑의 관계

믿음과 사랑의 관계 글쓴이 /봉민근 단언컨대 믿음이 없는 구원은 없다. 사랑이 없는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믿음과 사랑이 존재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며 천국이다. 세상은 믿음이 없어서 망하고 사랑이 없어서 메말라 죽어 간다. 성도에게 믿음과 사랑은 전부다. 십자가는 믿음으로만이 지고 갈 수 있고 경험할 수 있으며 천국은 사랑으로만이 누릴수가 있다. 사랑처럼 위대한것은 없으며 믿음처럼 든든한 친구는 없다. 믿음은 사랑으로 더불어 일하고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지옥이 어디인가? 믿음과 사랑을 빼어버린 곳이다. 천국은 어디인가 믿음과 사랑을 한없이 더하는 곳이다. 천국은 믿음과 사랑을 날마다 곱하며 사는 곳이며 이 모든 것을 나누는 곳이다. 믿음과 사랑은 영원한 동반자요 짝이며 한 몸을 이룬 부부와 같..

묵상말씀 2022.06.09

2.성민 관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50번째 쪽지! □2.성민 관점 1.무언가를 판단할 때 가지게 되는 입장을 관점(觀點)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복음주의적 교단과 교회들은 하나님을 ‘성민(聖民)’의 관점으로 봅니다. 유대인들은 세계의 모든 국가 중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는 사명을 완수하고, 하나님만을 섬기기 위해 오직 유대 민족만이 선택되었다고 믿습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신14:2) 지금도 유대인들을 지탱시켜주는 흔들리지 않는 관점은 ‘선민의식’이며, 그들은 자신들만 하나님께 선택받았고 다른 민족은 지옥의 불쏘시개로 쓰기 위해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2.유대교의 ‘선민의식’처..

맨발의 이사도라

2022년 6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맨발의 이사도라 토슈즈와 튀튀를 벗어 던진 덩컨의 혁명적인 시도는 호기심에서 열광으로, 혁신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덩컨은 유럽에서 예술 활동을 꽃피웠다. 발레의 기본과 테크닉, 인위적이고 기교적인 동작들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생각, 감성을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표현한 맨발의 이사도라. 그녀는 독일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자신만의 자유로운 춤을 퍼뜨렸고, 그것은 이후 현대무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시조가 되었다. - 이사도라 덩컨의《영혼의 몸짓》중에서 - * 맨발의 자유로운 몸짓 하나로 세상을 뒤흔든 춤꿈, 이사도라 덩컨. 그녀를 일컬어 '자유로운 영혼', '현대무용의 창시자'라 부르는데 주저함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녀의 불운입니다.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