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2 12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 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 사람 한 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쁘게..

좋은글 2022.06.02

스크랩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겨자씨♡추천 0조회 2022.06.01 17:35댓글 0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신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만히 느껴 보라. 나는 숨을 쉬고 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한다. 삶을 맛보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고 있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다...

좋은글 2022.06.02

스크랩 따뜻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 좋다.

따뜻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 좋다. 내 삶의 경험으로 배운 것은, 좋은 마음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도 긍정을 잃지 않은 사람이 행복하다는 사실이었다.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은 것을 뒤로할지라도 좋은 사람임을 포기하면 성공도 돈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선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뒀다 하더라도 혼자만의 이기심 때문에 불행한 사람이 있다. 먹고사는 일이 고달프다 하더라도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선한 노력을 하는 사람도 있다. 누가 더 잘 사는 삶인지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누가 좋은 사람인지는 알 수 있지 않을까. 따뜻한 인성을 지닌 사람이 좋다. 자신이 어떤 사회적 위치에 있든 겸손한 사람이 좋다. 상냥한 마음으로 정직..

좋은글 2022.06.02

그리스도인의 결혼관

그리스도인의 결혼관 * 이 강설은 열린교회의 김남준 목사님의 강의를 대부분 참조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1. 결혼은 사명을 위한 것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제도가 흔히 세 가지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하나는 가정이고, 하나는 교회이고, 하나는 국가입니다. 그렇지만 사실 국가는 엄밀하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제도라기보다는 인간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소극적으로 허락하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하실 때 가장 좋은 체제는 신정체제입니다. 광야에서 모세가 정치와 제사의 양쪽을 쥐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나라를 이끌어가고, 왕은 하나님이 직접 왕이 되어주시는 나라가 하나님이 이상적으로 생각하신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집을 부렸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소극적으..

가정관련자료 2022.06.02

절기를 기억하고 기념하며 살아봐요 = 레위기 23;1-44(220605)

PW : 믿음 BIW : 기념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절기, 명절을 잘 기억하고 기념하면서 사는 것이다. 강도와 바보 어느 집에 바보 한 명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 집에 강도가 들어갔습니다. 강도가 “꼼짝 마”라고 소리칩니다. 바보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합니다. 이에 강도가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맞추면 살려준다. 삼국시대의 우리나라 3개를 말해라. 10초를 센다.” 강도가 문제를 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습니다. 강도가 10초를 다 세어 갈 무렵 마지막 1초를 남겨두고 강도가 칼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바보가 “배 째실라고 그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강도는 바보를 살려 주었습니다. 바보가 한 말은 네가 내 배 찌르려고 하느냐 하는 말인데 이..

설교말씀 2022.06.02

[시33:18-19]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기근 시에 살게 하시는도다.

33편 18절-19절: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 시에 살게 하시는도다. 18절: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여호와께서 어떤 사람을 살핀다고 하느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곧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다. 그러면 인자하심이 뭐냐? 일반적으로 자비심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이런 게 다 인자다. 참아주시고, 견뎌주시고, 기다리시는 게 다 인자에 속한다. 사랑이 아니면 이와 같은 마음이 없는 거다.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신다는 것인데, 인간들에게 사랑과..

설교말씀 2022.06.02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를 위하여 산다는 것은 가슴을 드리는 것이다. 무엇을 해야만이 주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마음을 함께 실어 드리지 않는 헌신은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지 않다. 신앙이 열정적이지 못한 것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라 하셨다. 부부가 함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서로 주고 받으며 사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가정이요 부부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 그렇다. 교회에만 열심히 다닌다고 신앙이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진정한 헌신도 있다. 겉 껍데기는 버려야 한다. 내 심장 한복판에 주님이 계시다면 결코 나의 삶은 ..

묵상말씀 2022.06.02

욕심이 부른 재앙

욕심이 부른 재앙 깊은 산속에 있는 작은 연못에 물고기 여러 마리가 오순도순 살고 있었습니다. 함께 헤엄도 치고 장난도 치면서 서로 사이좋게 지냈지만 어느 날 한 물고기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연못에 나 혼자 살면 먹이도 풍족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 텐데..." 물고기의 욕심이 점점 커졌고 친구 물고기들만 없으면 된다는 생각에 한 마리씩 물어 죽였습니다. 그렇게 연못의 주인이 된 물고기는 환호성을 지르며 신나 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하루 이틀이 지나자 연못은 썩는 냄새로 악취가 진동했고 물이 더러워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썩은 연못물에서 혼자 남은 욕심 많은 물고기도 오래 살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혼자 독식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세상은 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세상은 고난의 극복으로도 가득하다 130권에 달하는 방대한 대 저서 '사기(史記)'가 완성되기까지 극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대 명장인 이능은 흉노족을 상대로 전투를 벌였는데 그만 흉노족의 포로가 돼버립니다. 이때 신하들은 왕에게 아첨하기 바빠 이구동성으로 이능의 잘못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보다 못한 사마천이 이능을 변호하였다가 정치범으로 몰려 신체의 일부가 잘리는 형을 받았습니다. 비참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죽으려 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견뎌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죽을 결심을 바꿔 완성한 저서가 바로 고대 중국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서인 '사기'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춘추전국시대 '손자병법'을 쓴 '손무'의 후손인 '손빈'은 죽마고우 '방연'의 음해로 두 다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