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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겨자씨♡추천 0조회 2622.06.21 14:01댓글 4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

좋은글 2022.06.22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겨자씨♡추천 0조회 2622.06.21 14:01댓글 4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출처:최동훈의..

좋은글 2022.06.22

아내가 가장 바라는 것

아내가 가장 바라는 것 남편은 도대체 나한테는 관심이 없어요. 머리가 바뀌었는지, 옷이 새것인지 아닌지 전혀 몰라요. 칭찬 좀 해 주면 어디가 덧나나요? 아마도 애정이 식어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런 남편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한심해요.” 결혼하고 2~3년만 지나면 아내들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대표적인 하소연 중의 하나이다. 연애할 때는 머리 모양이나 심지어 립스틱 색깔까지도 그렇게 관심이 많던 남편이 결혼 하면서부터 그저 무관심 그 자체라는 것이다. 그러니 열받지 않을 아내가 어디 있겠냐고 말한다. 한마디로 남자들은 이웃 집 여자의 머리 모양 바뀐 것은 금방 아는데 자신의 아내가 변신하는 것에 대해서만 유독 관심이 없다는 점이다. 아내들이여! 열 받지 않는가? 아니, 이 세상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

가정관련자료 2022.06.22

안좋은 혈액순환을 의미하는 7가지 신호

안좋은 혈액순환을 의미하는 7가지 신호 많은 경우 극심한 피로는 면역력 약화, 극렬한 신체 활동 등이 원인일 수 있지만 혈액순환도 배제할 수는 없다. 안좋은 혈액순환은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60세에 이르면 80%의 인구가 혈액순환과 관련된 문제를 갖고 산다. 우리 몸은 아주 복잡하지만 정맥과 동맥 등 완벽한 고속도로와 길로 이루어진 연결망을 갖고 있다. 이 연결망을 통해 5L가 넘는 혈액이 온 몸을 돌아다닌다. 혈액은 영양분, 호르몬 등 우리 몸의 제 기능과 생명에 필요한 것들을 운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몇 가지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좋지못한 혈액순환은 단지 노년과 관련된 문제만은 아닌 것이다. 나이가 어리건 많건, 혈액 순환과 관련해서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불상사를 막을 ..

건강상식 2022.06.22

[맥추감사주일] 함께 즐거워하는 맥추절 (신 16:9-12)

[맥추감사주일] 함께 즐거워하는 맥추절 (신 16:9-12) 맥추절을 맥추절답게 지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함께 정해진 장소에 모여서(11절), 감사 예물을 드리고(10절), 애굽에서 종이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12절), 즐거워하는(11절) 것입니다. 이 가운데 먼저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소개하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 15절입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

설교말씀 2022.06.22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감사 / 골로새서 3:15~17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감사 / 골로새서 3:15~17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설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복음전도를 좋아하시겠고 예배를 좋아하시겠고 성도간의 사랑의 교재를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 하나 우리가 꼭 기억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서 사랑의..

설교말씀 2022.06.22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자의 축복 / 출 23:14-17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자의 축복 / 출 23:14-17 오늘 맥추 감사절을 맞이하여 이 귀한 절기에 함께 예배하며 주께 영광돌리는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매년 맥추 감사절을 지키면서 어떤 느낌과 감격과 기쁨을 가지고 지키고 있습니까? 저는 늘 안타까운 것이 부활절, 성탄절, 추수감사절은 많이들 기억하고 있는데 맥추 감사절에 대해서는 기억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계절적으로 우기에다 뜨거운 여름철이 겹쳐서 그런것일까?도 생각해보지만 그런것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굳이 우리가 맥추 감사절을 지켜야 하느냐? 우리가 농사도 짖지 않는데 가을 추수감사절 한번만 지키면 되는 것이지 두 번씩이나 ........ 드려야 한다는 것은 너무..

설교말씀 2022.06.22

여호와께 감사하라 / 시편 136:1-9

여호와께 감사하라 / 시편 136:1-9 오늘은 한국 교회가 함께 지키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성경에 보면,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출23:16)고 맥추절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맥추절의 의미는 첫 열매를 거둔 것에 대하여 천지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정신에 따라 한국교회는 보리를 추수하는 계절인 7월에 맥추감사주일을 지켜 왔는데 최근에는 농사를 거의 짓지 않기 때문에 상반기를 지켜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로 맥추감사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 자신들이 농사를 짓지 않아도 그리고 보리와 밀농사를 하지 않아도 맥추 감사절의 의미는 절대로 퇴색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양식을 ..

설교말씀 2022.06.22

맥추절에 받아야 할 세 가지 영(靈)! (신 19;9-12)

맥추절에 받아야 할 세 가지 영(靈)! (신 19;9-12) 이번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그런데 맥추절을 안 지키는 교회가 점점 늘어 나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1. 농경사회의 유물을 도시화된 지금에 지키고 있는 것은 불합리하다. 2. 구약의 유산을 신약시대까지 지킬 것은 없다. 3. 지금은 보리 농사도 안 짓게 되니까 필요없다. 4. 내가 보리 농사를 안 짓는 데 나와 상관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맥추절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절대적인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게서는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7가지 절기를 지시하시면서 영원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맥추절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맥추절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회복하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1. 맥추절에는 사랑의 영을 받아야 합니다. 절기마..

설교말씀 2022.06.22

성령의 풍성하신 은혜에 대한 감사 / 요일2:27

성령의 풍성하신 은혜에 대한 감사 / 요일2:27 해를 비추시고 비를 내리시어 마침내 결실케 하심으로써 추수의 기쁨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여 지키는 맥추절에는 여러 가지 예물이 드려져야 했습니다. 즉 밀 추수의 첫 단을 하나님께 바쳐야 했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 만든 떡 두 덩이를 헌물로 드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 수양 둘을 번제로 드려야만 했습니다(레23:17-19). 이와 더불어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소제물로 바쳐야 했습니다(민28:28). 그런데 여기서 소제물에 사용된 기름은 영적으로 볼 때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즉 기름은 성령의 넘치는 은혜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요일2:20,27) 1. 부족함 없는 풍부(신3..

설교말씀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