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의 하나님 글쓴이 /봉민근 믿음은 깊이다. 믿음은 순도로 그 진가를 나타낸다. 믿는다고 하면서 불신하는 사람은 주어진 여건에 원망을 하고 의심하며 자신의 뜻을 우선하며 굽히지 않지만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는 어떤 형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속에서 감사거리를 찾아 만들어 낸다. 교회 다닌다고 다 믿는 자가 아니며 믿는다고 하지만 모두가 성도가 아니다.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는 믿음의 결단이 행동으로 나타나지만 거짓 믿음은 늘 핑곗거리와 자기 합리화를 한다. 믿음은 아니요라는 말을 할줄 모른다. 믿음에는 불순종이란 단어가 통용되지 않는다. 오직 주님의 뜻대로를 사모하며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말로만 주님 한분이면 충분하다고 하고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거짓으로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