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보다 더욱 깨어있게 하는 중요한 이것은..?"
"휴거보다 더욱 깨어있게 하는 중요한 이것은..?" 예수님이 언제 어느 시간에 오실지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우리 각자를 주님께서 언제 부르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 사실이 오히려 휴거보다 더욱 깨어있게 합니다. 휴거를 사모하며 주님맞을 준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던 어느날, 새벽기도시간에 '휴거 전에 너를 취하여 갈 수도 있다!'는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영혼은 그 날, 그 시간부터 더욱 깨어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지금, 오늘, 나를 부르시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텐데.. 죄가 보이면, 죄를 가지고 있으면 어찌 되겠는가? 오히려 그때부터 죄에 대한 경각심을 더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분초마다 죄와 씨름하며 죄와 상관없이 살고자, 불법을 행하지 않고자, 근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