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19

어떤 추억

아름다운 나라추천 0조회 1322.06.24 07:18댓글 0 .* 이런 추억 있나요? 그냥 웃지요^^ 비오는날의 세차 무더운 날씨가 한풀 꺾이면서,, 보슬보슬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원은,, 해서 좋은데 장마철의 신호탄인듯 합니다 장마에 대비도 해야할듯 하네요,, 안전운전과 더불어, 우산도 꼭~ 챙기시어~ 비맞는 일 없도록 하셔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장마비속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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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게 주신 은혜로운 부활 신앙 성 경 : 고린도전서 15장 1절–11절 (2022.6. 26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특 송 = 298 내 본향 천국 ) (고전 15:1-2) 『(1)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너희에게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그 복음을 받았으며 또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고전 15:10-11)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

설교말씀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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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 습3:14-20, 고후 5:6~10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내가 과연 ‘얼마나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살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얼마 전 미국의 한 노인이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 우리 돈으로 1,560억을 유산으로 물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돌보라고 부탁한 사육사에게는 1년에 5만 불 (5천만 원) 씩의 연봉을 주라고 유언했습니다. 개가 죽고 난후에는 개의 유산 1,560억 원 중 남은 돈을 동물보호소에 기증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외동아들에게는 100 만 불(10억 원) 만을 주라고 유언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분(忿)을 못 참으면서 법원에 소송을 재기했습니다. "내가 외동아들인데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을 주고 나에게는 10..

설교말씀 2022.06.24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누리는 축복 = 레위기 26;1-13(220626)

한상원목사추천 1조회 9722.06.23 09:44댓글 PW : 믿음 BIW : 잘 지키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사는 것이다. 아빠의 선물 오래전 미국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신앙의 도전을 주었던 어린 소년 ‘라이언 화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라이언은 13살 때 혈우병을 앓아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혈을 잘못 받아서 그만 에이즈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 어른들의 부주의로 소년의 인생은 죽음의 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면서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변함없이 밝게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하였고, 그를 염려하는 부모님을 위로하면서 기쁘게 지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

설교말씀 2022.06.24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리라 / 고전 3 : 16-17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리라 / 고전 3 : 16-17(주달영 목사) 오늘 말씀에 보면 너희가 나오는데 여기서 너희는 당시에 고린도 교회 공동체를 말합니다. 그래서 너희를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곳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성전은 솔로몬이 지은 건물 성전과 다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과 신앙은 성전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성전을 빼놓고는 이스라엘을 말할 수 없습니다. 1,성전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성전을 짓게 하셨는데 성전의 시작은 다윗의 열망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다윗은 장막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성전 짓기를 사모했지만 하나님은 허락지 않으시고 성전에 대한 설계도를 주시며 그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대상2..

설교말씀 2022.06.24

냉수 한 그릇 얻어먹기가 힘든 세상

냉수 한 그릇 얻어먹기가 힘든 세상 글쓴이 /봉민근 옛날 가난하던 시절에도 사람들의 마음은 넉넉하여 인심이 메마르지 않았다. 시골로 가면 갈수록 인심이 좋고 정이 가득하여 손 대접하기를 큰 덕목으로 삼고 살아온 것이 우리 조상들이다. 조그마한 애경사가 있으면 온 동네가 떠들썩하게 서로 돕고 나누며 살던 것이 가난하던 시절에 우리의 모습이었다. 현대 사회는 풍요로움으로 넘친다. 너무 많고 풍성해서 문제다. 그러나 풍요 속에 빈곤이라고 할까? 그 어디에 가서 냉수 한 그릇 얻어먹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다. 없는 것이 죄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 있는 자가 양반이요 없는 자는 상것 취급을 당한다. 교회 안에서도 배운자, 있는 자가 대접을 받고 못 배운 자 가난한 자는 늘 소외되고 비주류 취급을 받는다. 말로는 아..

묵상말씀 2022.06.24

4.도반 친구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63번째 쪽지! □4.도반 친구 1.기독교 신문을 넘기다 보니 아무개 부흥사님의 부흥회 안내 광고가 실려 있었는데, 그 타이틀이 이네요. 광고의 내용에도 이름 앞에는 꼭 ‘주의 종’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확실히 그분은 ‘주의 종’인 것이 맞나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제가 묵상한 말씀은 “나는 이제부터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주인은 종들에게 비밀을 털어놓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너희는 내 친구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신 모든 말씀을 너희에게 다 말하였다.”(현대어성경 요한복음15:15) 2.만약 아무개 부흥사님이 죽어도 나는 ‘주의 종’이라고 고집하신다면 주인은 종에게 비밀을 털어놓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그분은 주인의 비밀을 ..

조용한 식당

조용한 식당 경북 포항에는 '말'이 필요 없는 식당이 있습니다. '끼익'하는 문소리가 들려도,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네도 직원들은 묵묵부답입니다. 재료를 다듬고 조리하는 소리만 들릴 뿐 어느 곳보다 적막한 이곳은 바로 '수화식당'입니다. 식당의 이름처럼 이곳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꼭 수화로 대화해야만 주문되는 건 아니지만, 수화로 주문할 때 500원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벽면엔 큰 모니터로 수화 영상을 틀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포항에서 가장 조용하다고 할 수 있는 이곳은 원래 나이트클럽이었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곳이 가장 조용해진 장소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소통이 어려워 청각장애인과 일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깬 이곳은 이제 손님도 일하는..

발끝만 보지 말라

2022년 6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발끝만 보지 말라 그러니, 발끝도 보고 저 멀리도 보자. 나는 발끝을 보며 나아가자면서도 앞을 내다보고, 오늘을 넘어선 무언가를, 더 다정하고 덜 무서운 무언가를 믿자고 스스로 되뇐다. 우리는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서로를 향해 자신을 내던져야 한다. - 게일 콜드웰의 《어느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중에서 - * 멀리만 보고 걸으면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발끝만 보면 방향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발끝도 보고 간간이 멀리도 봐야 합니다. 인간 관계도 그렇습니다. 나만 생각하면 옆사람이 안보입니다. 나도 돌아보고 옆사람도 함께 살펴야 서로 발을 맞출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