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 14

나는 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사는 것일까?

나는 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사는 것일까? 글쓴이 /봉민근 오늘도 나는 주신 힘으로 살아갈 뿐이다. 청개구리처럼 거꾸로 살았던 내 인생길 이제는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고 싶다. 말로는 주님의 뜻을 외치고 사는 것 같았으나 나의 삶이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로 사는 것은 무슨 연고일까? 죄 때문에 하나님과 철천지 원수가 된 것도 모르며 세상 죄에 빠졌어도 빠진 줄도 모르고 사는 내 인생이 내가 보기에도 가엽고 한심스럽다. 살고 죽는 것이 주의 손에 달려 있거늘 나는 내가 무엇을 이루어 보려고 내 힘만을 의지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산다. 다 부질없는 일이다. 세월은 속절없이 지나가고 하나님 앞에서 행한 것만이 영원토록 남을 뿐이다. 나에게는 신의 한 수가 필요하다. 인간의 생각은 어리석고 부질없으며 그의 행동..

묵상말씀 2022.06.14

나무 심는 노인

나무 심는 노인 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길모퉁이에서 정성껏 나무를 심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이 모습을 본 나그네가 잠시 도와주며 이 나무가 언제쯤 열매를 맺을까 물었고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습니다. "한 30년 후에 열매를 맺겠지요." "어르신 언제 그 열매를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노인은 잠시 일손을 놓고, 나그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 나이가 벌써 80을 넘겼으니 아마도 어렵겠지요. 그런데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 마당엔 과일나무가 많아서 나는 그 열매를 따 먹으며 자랐지요. 그 나무들은 할아버지께서 심으신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심으신 나무의 열매도 많이 따 먹었죠. 나는 지금 내 할아버지나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자신의 눈앞만 살피는 어리석은 마음보다..

2.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54번째 쪽지! □2.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면 1.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가? ‘불이 사방을 불태워 버린다. 번개가 세계를 놀라게 하고 밀납같이 녹여버린다.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을 자랑하는 자들은 다 수치를 당한다.’(시97:3-9) 여호와의 통치가 ‘두려운 생각’이 드는 것은 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고 내 맘대로 살겠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2.아무도 여호와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의와 공평을, 즉 그의 심판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공연히 겁주는 말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능력이 화산폭발처럼, 그리고 번개처럼 압도적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없다’는 무시무시신성모독적인 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보상

2022년 6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가장 강력한 보상 가장 강력한 보상은 인간관계에서 얻는 보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기를 생각해 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 주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과의 연결이 없다면, 해로운 보상과 조절 방식에서 벗어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브루스 D. 페리, 오프라 윈프리의《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중에서 - * 칭찬도 강력한 보상입니다. 돈도 들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보상입니다. 사랑하는 것, 여행을 보내주는 것, 공부를 시켜주는 것도 좋은 보상입니다. 그가 가진 꿈을 지원하고 함께 하는 것, 마음을 나누고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도 보상입니다. 그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 또한 스스로 자신에게 주는 가장 좋은 보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