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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사람

♡겨자씨♡추천 0조회 1722.06.20 20:10댓글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좋은글 2022.06.21

노년에 꼭 다니고 싶은 대학

아름다운 나라추천 0조회 1322.06.20 22:10댓글 0 ♡ 노년에 꼭 다니고 싶은 대학 ♡ 노년생활을 대학에 비유한 말이 있다고 합니다. 노년에 다니고 싶지 않은 대학과 꼭 다니고 싶은 대학교가 있다는데? * "서울공대"는 무슨 뜻일까요? 바로...'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는 것'을 서울공대 다닌다고 한답니다^^ * 동네 경로당에 나가면 "동경대", * 부부가 함께 경로당에 나가면 "부경대", * 전철과 국철로 시간을 보내면 "전국대"라고 한답니다 * 그럼 "연세대"는 무슨 뜻일까요? 바로, '연금으로 세상 구경하면서 노년을 보내는 것'이랍니다. * 고상하게 여행을 다니면 "고려대", * 서로 위로하며 강하게 살면 "서강대", * 건강하면서 국민연금으로 살면 "건국대"라고 한다네요 노후에 어떤 ..

[시34:5-9]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34편 5절-9절: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5절: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본 절에서 말하는 ‘광채’란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닮아서, 그 도덕성을 닮아서 하나님의 지혜지식에서 나오는 가치판단 평가성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으로 높은 것을 말하는 거다. 이렇게 높아졌을 때 이 사람은 인격적인 측면에서..

설교말씀 2022.06.21

용서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것은

용서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것은 글쓴이 /봉민근 참는다는 것! 인내한다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조그마한 비난에도 참지를 못한다. 혈기가 오르고 인내의 한계를 곧 드러내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사람들은 조금만 손해를 보게되면 얼굴색이 변하며 곧 혈기가 튀어나온다. 작은 욕심에도 그것에 집착하여 억누르며 자재할 능력이 부족한 것이 인간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이익 타산이 맞지 않으면 다시는 상대하려 하지 않는다. 살벌한 세상이다. 그리스도인 또한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말세가 가까울수록 참으며 인내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일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 우리 주님은 수천 년 역사를 통해 인내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셨다. 죄악으로 찌든 인생들을 구원 하시려고 인내하시며..

묵상말씀 2022.06.21

1.기독교 사상의 위대함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60번째 쪽지! □1.기독교 사상의 위대함 1.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사상의 위대함’입니다. 사도 바울이 ‘구원’을 성경으로 기록했다면 어거스틴(Augustinus 354-430)은 우리가 쉽게 ‘구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리로 정리해 놓은 사람입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믿는 모든 기독교의 근간은 어거스틴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알고 보면 우리는 어거스틴주의(Augustinism)자들입니다. 2.어거스틴은 철학, 자연과학, 음악, 역사에도 탁월한 사람이었는데 각 분야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탐구한 것들이 알고 보니 어떤 ‘자연 법칙’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밝혀내고 허탈해졌습니다. 그는 ‘마니교’라는..

4분의 3이 죽은 몸

2022년 6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4분의 3이 죽은 몸 버트런드 러셀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것은 인생을 두려워하는 것이고, 인생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미 4분의 3이 죽어 있는 상태다"라고 했다. 어쩌면 그게 노라의 문제인지도 모른다. 노라는 그냥 사는 게 두려운 건지 모른다.('노라'는 이 책에 나오는 사람이름. 편집자주) - 매트 헤이그의《미드나잇 라이브러리》중에서 - * 두려움은 사람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파괴력이 커서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게 합니다. 살아 있어도 이미 죽은 몸과도 같습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자!" 열악한 조건에서 백전백승했던 이순신의 웅변입니다. 두려움, 용기, 에너지는 같습니다. 두려움을 사랑할 용기, 살아갈 용기로 바꾸는 순간 4분의 3 죽은 몸이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