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431

진짜 예수쟁이

진짜 예수쟁이 글쓴이 /봉민근 수십 년 전에 코미디를 통해 유행처럼 번지던 말이 있다. 인생무상 삶의 회의란 말이다. 인생은 덧없이 흘러가고 살아보니 삶에 회의감만 남는다는 아마도 그런 뜻일 것이다. 돌이켜 보니 나도 모르게 살아온 날 보다 남은 날이 짧게 성큼 내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아마도 지금까지 살아온 것에 비해 절반도 못 살 것은 자명하다. 하나님이 인생의 때를 정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며 숨 한번 더 쉬지 못하고 가야 할 인생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사명에 사는 사람은 인생무상이란 말을 쓰지 않는다. 삶의 회의가 아니라 감사로 점철된 삶을 발견할 수 있어야 그야말로 그리스도인 답지 않겠는가? 비록 하나님 앞에서 그림자처..

묵상말씀 2022.08.03

농번기 두 달은

2022년 8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농번기 두 달은 삶이 바뀌지 않고 글도 바뀌지 않는다. 익숙한 글감을 쓰면서 늙어가지 않고, 내가 좋아하며 알고 싶은 세계로 삶을 옮긴 것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종부터 탈곡까지 논농사를 지었다. 수확한 벼 품종은 630종이다. 텃밭과 정원을 가꾸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농번기 두 달은 집필을 멈추고 들녘으로 향했다. - 김탁환의《섬진강 일기》중에서 - * 농사꾼이 농번기를 놓치면 그해 농사는 보기 좋게 망치고 맙니다. 농번기 두 달은 모든 일을 제쳐놓고 들녘에서 살아야 합니다. 날씨를 살펴 비 내릴 때는 논두렁 물꼬를 열고, 비가 개면 얼른 물꼬를 막아야 합니다. 그 모든 과정에서, 글쟁이는 수많은 글감을 얻게 됩니다. 농번기에 일을 열심히 한 사람만이 더욱 풍요..

마태 1장 예수님의 족보에서 빠진 왕들

마태 1장 예수님의 족보에서 빠진 왕들 마태복음1장 예수그리스도 족보에서 누락된왕(마태1장 족보에 빠진왕들) 마태, 누가, 마가복음의 공통의관심사이며 기록의 목적은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이다. 그러나 , 저자는 우리주하나님이며 기록자들은 각자주님을 보는관점에따라서 기록하였다 . 그러므로 각복음마다 사건이 다른복음에 없는사건이 더기록되어진것도있고 같은 사건들이 공통으로 기록된것도있다, 그러나 서로 서로 기록의공통의 전하고자 하는 관심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기에 우리에게 4복음서를 다읽고 나서보면 우리주님 대하여 전하고자하는 복음의메세지를 우리들에게 충분히 각복음서대로 부족함이없다. 복음서의저자; 우리주 하나님 4복음서의 기록자; 마태,마가,누가 ,요한 오늘은 그중 마태복음1장의 다윗의후손인 유대왕..

기독교자료 2022.08.02

구약의 제사[ 祭祀 , sacrifice ] 종류와 제사방법

제사 [ 祭祀 , sacrifice ]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구약의 의식(창4:3-4; 31:54). 제사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 '하나님과의 거룩하고 신령한 교제', '속죄'(贖罪) 등이다. '희생'(犧牲)으로도 표현된다. ​ 한편, 구약의 모든 제사는 유월절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그분의 구속 사역을 예표한다(히9:12).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완성된 신약 시대에는 제사의 모든 기능과 역할이 예배와 성찬으로 대치된다(요4:21; 롬12:1; 히9:9-10; 10:18-25). [네이버 지식백과] 제사 [祭祀, sacrifice] (교회용어사전 : 교회 일상, 2013. 9. 16., 가스펠서브) ​ 구약 시대 제사와 그 상징성 구약 시대 각종 제사들은..

기독교자료 2022.08.02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겨자씨♡추천 0조회 4822.08.01 14:03댓글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 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 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이고. 얄미운 사람도 참 싹싹해 보이고. 미련한 사람도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글 2022.08.02

행복한 삶을 만드는 글

♡겨자씨♡추천 0조회 3822.08.01 14:03댓글 행복한 삶을 만드는 글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

좋은글 2022.08.02

성도가 머무는 자리

성도가 머무는 자리 네덜란드의 한 가난한 가정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할아버지는 6살의 어린 나이에 먼 타국으로 떠나는 손자를 불러 한 가지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이민을 가면 험난한 환경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 가는 곳마다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지?’라는 생각도 들 거다. 그럼에도 네가 머무는 곳이 어디든 너로 인해 더 나은 환경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거라.” 그는 미국에 도착해서 할아버지의 충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보스턴의 외진 모퉁이에서 신문을 팔 때도 사람들이 불쾌하지 않도록 쓰레기를 치우고 담배꽁초를 주웠습니다. 단 한 부의 신문을 사는 사람의 부탁도 기꺼이 들어줬고 이런 습관은 어떤 직장을 가든지 이어졌습니다. 그는 어딜 가든지 사람들의 호감을 샀고..

예화말씀 2022.08.02

열정의 방향

열정의 방향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는 어린 시절 잠시 바이올린을 연주하다가 원래 꿈이던 군인이 됐습니다. 전쟁에 참전했다가 큰 부상을 당한 크라이슬러는 인생의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했지만 어린 시절 배웠던 바이올린이 생각나 다시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시작도 늦었고 몸도 좋지 않았지만 끝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프리츠는 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됐습니다. ​ 한 번은 프리츠의 연주를 듣고 감명을 받은 젊은 바이올리니스트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 집은 매우 부자이고 어려서부터 최고의 선생..

예화말씀 2022.08.02

하나님과 대화하는 방법

하나님과 대화하는 방법 승리의 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매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기도는 모든 만물 위에 뛰어나시고, 전능하시며, 불가능한 일이 없으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다. 규칙적인 기도 생활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든지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준다. ​ 기도는 다이너마이트라 할 수 있다. 매일 기도하는 사람들의 삶 속에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는 것을 삶의 모습으로 만들어야 한다. 마치 습관처럼 음식을 먹고, 잠을 자고, 매일 이를 닦듯이 기도는 우리 생활 방식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습관을 좇아 기도를 하셨다. 그분은 아버지와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찾으셨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기타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