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431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집

제 목 :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집 성 경 : 창세기 28장 20절-22절 (2022. 8. 28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창 28:20-22)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빵과 입을 옷을 내게 주사 (21) 내가 평안히 내 아버지 집으로 되돌아오게 하시면 주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되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실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집”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

설교말씀 2022.08.26

신앙생활이 부담으로 다가올 때

신앙생활이 부담으로 다가올 때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을 복잡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늘 분주하다. 예수님께서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라 말씀하셨다. 단순함 순수함 있는 그대로를 믿는 것이다. 따지고 계산하거나 자신의 유불리를 생각하지 않는다. 예전에 나도 교회에 가서 무엇을 하지 않으면 내 신앙에 이상이 생긴 것 같은 착각에 빠져서 신앙생활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것이 심한 사람들은 죄의식을 느끼기까지 한다. 한마디로 신앙생활은 주님만을 바라보고 누리는 것이다. 얽매이는 것에는 자유함이 없다. 늘 무엇인가에 쫓기듯 신앙생활을 하며 성급함을 들어내는 것은 옳지 않다. 교회생활이 왜 부담스러운가? 율법적으로 얽매여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지나쳐서..

묵상말씀 2022.08.26

장수의 비결

장수의 비결 어느 탄광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갱도가 무너져 광부들이 갇히게 됐습니다. 그들은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기약 없이 구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주일 후, 탄광을 조사 나온 사람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한 사람은 목숨을 잃었는데, 그는 광부 중 유일하게 시계를 찬 광부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는 시계를 확인하며 갇힌 날을 세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를 더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었고 불안과 초조는 계속해서 나쁜 미래를 생각하게 했을 겁니다. 세계적인 장수 학자인 레너드 푼 박사가 발표한 장수 노인의 건강 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장수 비결로는 긍정적인 사고, 신앙, 봉사 정신이 중요합니다. 대체로 장수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였으며 매사 밝게 생..

44.사랑과 미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11번째 쪽지! □44.사랑과 미움 1.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길게 글을 썼는데 사람들이 “그럼요.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해서 이제 한 가지만 더 쓰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잠8:3, 잠8:13)입니다. 정말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악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악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욕보이고 기만하는 것입니다. 2.구세군을 세운 윌리엄 부스 장군은, 죽기 전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새로운 삶이 없는, 구원만을 좇을 날이 올까봐 두렵다. 믿음이 있지만, 회개는 하지 않을 것이다. 천국은 존재..

'신비로운 기억의 하모니'

2022년 8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신비로운 기억의 하모니' 인류는 끊임없이 앞으로 앞으로 돌진해왔다. 그 속도와 우리가 떠나온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한 '신비로운 기억의 하모니'를 통해 머나먼 과거와 연결되어 있다. 나는 그 하모니가 생명이 시작된 35억 년 전까지 이어져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무수히 많은 조상이 무수히 많은 결합을 통해 남긴 유산으로 우리가 존재하게 되었으니 터무니없는 상상은 아닐 것이다. - 닐 올리버의《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중에서 - * 현대 과학에 따르면 150억 년 전 빅뱅으로 우주가 태어났고 35억 년 전 태양계와 지구가 생겨나 생명이 탄생했고 길게 잡아 700만 년 전 인류가 태어나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 모든 것을 우리는 ..

없으면 없는대로

♡겨자씨♡추천 0조회 1422.08.25 09:50댓글 없으면 없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그냥그런대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없는것을 만들어내려고 애쓰고 부족한것을 채우려고 애쓰고 불편한것을 못참아 애쓰고 살지만 때로는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또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사는것이 참 좋을때가 있습니다 그냥지금 이자리에서 만족 할수있다면 애써더많이 증거를찿지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없이살고 부족하게살고 불편하게 사는것이 미덕입니다 자꾸만 꽉채우고 살려고 히지말고 반쯤채운채로 살아 볼수도 있어야 겠습니다 온전히 텅비울수 없다면 그저 어느정도 비워진 여백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수도 있어야 할것입니다 자꾸채우려고 하니 비웠을때 오는 행복을 못느껴봐서 그렇지 없이살고 부..

좋은글 2022.08.25

행복은 꺼내는 것이다.

♡겨자씨♡추천 0조회 1322.08.25 09:50댓글 행복은 꺼내는 것이다. 김 종원 “나 이제 행복해질거야!” 아무리 크게 외치고 상상해도 조금도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는, 행복은 외치는 것이 아니라 좋았던 경험을 꺼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꺼내볼 수 있는 좋았던 기억이 있어야 사는 동안 행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누군가를 사랑했던 ‘마음의 기억’ 봄이 내리는 거리를 걸었던 ‘몸의 기억’ 가족과 환한 웃음을 나누었던 ‘눈의 기억’ 그대의 몸과 마음 그리고 눈에 가득 좋았던 순간의 기억을 담을 수 있다면, 매일 서랍에서 옷을 꺼내듯 언제든 행복을 꺼내 즐길 수 있다. 언제든 보고 또 보고 싶은 좋았던 순간의 기억이 많을수록 우리는 더 자주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의 삶과 기억 속에, 행복만 가득하길 ..

좋은글 2022.08.25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

♡겨자씨♡추천 0조회 1422.08.25 09:49댓글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좋은글 2022.08.25

중세 로마 교황권의 확립

중세 로마 교황권의 확립 처음 몇 세기 동안 그리스도교에는 지금과 같은 교파는 없었지만, 그리스도교의 본산으로 알려진 예루살렘 교회, 안디옥 교회, 로마 교회, 콘스탄티노플 교회,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교회들이 신학적 차이를 빙자로 서로 우위를 겨루는 주도권 분쟁은 계속됐다. 그러나 역사는 로마 교회의 편에 있었다. 로마 교회는 사도 바울과 베드로의 순교지라는 전통적인 자부심과 함께 대로마제국의 수도라는 정치적 강점도 지니고 있었다. 게다가 330년, 로마 제국의 수도가 동방의 콘스탄티노플로 이전하면서 로마 교회 감독은 정치적 권력도 갖게 되었다. 392년, 그리스도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정치와 종교의 유착이 가속되는 가운데 시작된 게르만 민족의 로마 침입을 외교를 통해 막아낸 로마교회 감독 레오는 최..

기독교자료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