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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4대강의 의미

에덴의 4대강의 의미 창2: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아담과 해와를 만드시고 에덴에서 살도록 하셨다. 그리고 에덴에 4개의 강을 만들어 흐르게 하여 그 강을 중심으로 인류의 문명을 이루게 하시려는 뜻을 볼 수 있다.이 네개의 강을 중심으로 인류의 문명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유프라테 강과 힛데겔(티그리스)강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루었고 기혼 강은 구스(지금의 에디오피아)와 이집트 문명이 이루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비손 강에 대해서는 정확한 자료가 나타나 있지 않다. 하나님께서 인류 최초의 작은 국가 에덴을 조성하신 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에덴과 같은 천국이 있음을 암시하시는 것으로 잠시 지구상에 있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

기독교자료 2022.11.30

삶이 노을처럼 은은해 질 때

삶이 노을처럼 은은해 질 때 -해인 손옥히 삶이 저녁노을처럼 채색될 때 지나온 날에 대해 생각해 보면 가끔씩 흔들리는 어깨를 비집고 슬픔이 내 인연의 노래가 되어 인생은 혼자라고 말해주더라. 과거를 건너서 현재를 머무르며 미래를 얘기하는 동안 자주 휘청거렸던 가슴이었지만 사랑도, 인연도, 슬픔도, 고독도 인생을 거쳐야 하는 선물이더라. 초침이 흘러가듯 세월을 낚으면 아침이면 햇살은 창가를 비추었고 별과 달은 내가 살아있음을 일깨어 주어 시린 무릎 감싸 안고 고독을 즐길 때면 나지막히 부르던 노래에 감사도 생기더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에 내 어깨에 자신의 무게를 기대듯이 자신의 어깨에 내 짐도 바쳐주는 이 있어 삶이 저녁노을처럼 은은해질 때 혼자서 가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난 정말 행복하다고 말할 ..

좋은글 2022.11.30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겨자씨♡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새로운 지식이나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전달하면서 살아갑니다 기쁨을 전하기도하고 슬픔을 전하여 다른 이를 울리기도 하며 아름다운 장미빛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꿈꿔보고픈 마음을 갖게 하기도 합니다 좋은말 한마디에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은 이렇게 무슨 말을 전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절망에 빠뜨리게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전하는 말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때로는 절망에 빠지게 할수도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세요 사람의 말은 무심코 던지 돌이 개구리를 죽이는 것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말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망..

좋은글 2022.11.30

어려울 때 얻는 친구

♡겨자씨♡ 어려울 때 얻는 친구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땐 좋을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돌봐 주는 일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없이 울고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엊그제 그 친구가 사는 단칸 방을 찾아가 친구와 작은 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빈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

좋은글 2022.11.30

삶 속에 흐르는 노래

삶 속에 흐르는 노래 휴일아침 새벽녁에야 잠이들어 곤히자고 일어나 새벽바람에 공기를.... 새근새근 잠든 딸아이를 보며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한살또 마침표를 이어가는 황혼줄에서 나이테를 한겹 두르고 나니 늙어가는 나 자신이 거울속에 비치고... 후회없는 삶을살아 왔고 살아가고 있음을.... 황혼줄에서 황혼나이에 찾은 행복도 사랑도 잠시찾은 쉬어가는 종점과도 같은 것이기도 하겠지! 인생은 다 이런것이려니 사랑도 삶도 나이도... 『삶 속에 흐르는 노래 중에서...』

좋은글 2022.11.30

욕심이 부른 재앙

욕심이 부른 재앙 깊은 산속에 있는 작은 연못에 물고기 여러 마리가 오순도순 살고 있었습니다. 함께 헤엄도 치고 장난도 치면서 서로 사이좋게 지냈지만 어느 날 한 물고기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연못에 나 혼자 살면 먹이도 풍족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 텐데…” 물고기의 욕심이 점점 커졌고 친구 물고기들만 없으면 된다는 생각에 한 마리씩 물어 죽였습니다. 그렇게 연못의 주인이 된 물고기는 환호성을 지르며 신나 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하루 이틀이 지나자 연못은 썩는 냄새로 악취가 진동했고 물이 더러워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썩은 연못물에서 혼자 남은 욕심 많은 물고기도 오래 살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혼자 독식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

예화말씀 2022.11.30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기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기준 글쓴이/봉민근 믿음은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선물로 주실 때에 내 안에서 창조된다. 막연히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요 자신의 기대일 뿐이다. 하나님에 대하여 안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이 되지 못한다.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사랑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 외의 것들은 관심도 없고 신경조차 쓰려고 하지 않는 것이 인간의 심리다. 기독교에 있어서 믿음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기준이요 생명의 젖줄이다. 지옥은 반드시 있다. 지옥이 없다면 기독교는 거짓이다. 지옥이 없었다면 천국도 필요 없고 예수님의 십자가는 헛된 것이 되고 만다. 지옥이 없다면 성경의 말씀이 다 거짓으로 판명날 것이다. 우리는 믿음을 잘 모른다. 그저 은혜로 믿어질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

묵상말씀 2022.11.30

안전하다는 감각

2022년 1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안전하다는 감각 도대체 '안전하다는 감각'은 무엇일까? 그것은 적어도 이 팀에서는 당신이 안전하다는 확신이다. 어떤 의견을 내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어려움을 토로해도 같이 해결해 줄 사람이 있다는 확신. - 김민철의《내 일로 건너가는 법》중에서 - * 아이는 어머님 품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안전하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다리도 건너고 비행기에도 올라탑니다. 직장, 도시, 나라도 가장 안전한 곳이 되어야 누구나 안심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