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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설교

추수감사절설교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눅 17:12-16) 일년 중 가장 축복되고 즐겁고 고마워야 할 추수감사절입니다만 감사절이 오는 때는 겨울 준비에 우리들의 고민이 하나 더 늘어가는 시기와 맞물려 감사와 감격이 없이 맞아질 뿐 아니라 오히려 부담스러운 연례 행사가 되어 버리는 서글픈 감이 듭니다. 금년은 더더욱 제 2의 IMF가 ..

설교말씀 2022.11.01

그 인자하심을 감사 (시 136:23~26)

그 인자하심을 감사 (시 136:23~26) 23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15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그 인자하심을 감사”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현재 세계 최고의 초강대국인 미국이 복을 받은 것은 감사로 그 기초를 세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 중 반 이상이 흉년과 질병으로 병들거나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얼마..

설교말씀 2022.11.01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해 드리며 살아요 = 민수기12;1-16(221106)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해 드리며 살아요 = 민수기12;1-16(221106) 한상원 목사 PW : 믿음 BIW : 비방하지 말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영적인 권위를 인정하고 세워가는 것이다. 부부는 부창부수(夫唱婦隨) 하나님께서 만드신 에덴동산에서 하루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같이 걸어가다가 아담에게 물었습니다. “하와가 맘에 드느냐?” 아담은 “그럼요,”라고 대답하면서 “하와의 피부는 어쩜 그렇게 부드러운 것이죠?”라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야 네가 하와를 사랑할 것 아니냐?” 아담은 “하와의 몸매는 어쩜 그렇게 아름답죠?”라고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시면서, “그래야 네가 하와를 사랑할 것 아니냐?”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담은 다시 한번 “그렇지만 하와는 왜 그렇게..

설교말씀 2022.11.01

대박맞은 인생

성경: 창 26:1~6. 12~13 제목: 대박맞은 인생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영원토록 사랑하십니다. 지난 한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속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거룩하고 복된날에 하나님의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갈 방향의 말씀을 주십니다. 방향의 말씀의 제목은 대박 맞은 인생입니다.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데 해초 때문에 고기를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러므로 어부는 화가 나서 독약을 풀어서 해초를 멸종하려고 했습니다. 그때에 나이가 드신 노인이 말을 합니다. 해초가 사라지면 물고기가 먹을것이 없어서 물고기가 사라진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인생이 살아가는데도 어려운고난이 올때가 있습니다. 이러므로 어려운고난이 없으면 행복할..

설교말씀 2022.11.01

성경: 요 19:17~18 제목: 예수님의 십자가 입니다.

성경: 요 19:17~18 제목: 예수님의 십자가 입니다. ( 4 ) 안성일 목사 살아계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그동안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속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복 합니다. 오늘은 광주시찰 교역자회와 무등시찰 교역자회가 처음으로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오늘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인도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가야할 방향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말씀으로 위로와 새힘을 얻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예수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1. 예수께서 인류를 구원..

설교말씀 2022.11.01

인생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드리는 것

인생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드리는 것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되는대로 살아서는 안된다. 그것은 방종이다. 내 생각대로 사는 것도 정답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목적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저 하루하루 사는 것은 연명하는 것이지 진정한 삶이 아니다 사람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에만 꿈을 향하여 도전하며 나갈 수가 있다. 천하를 호령하며 위풍당당했던 다윗도 늙어 힘을 잃으니 남의 부축을 받고 살아야만 했다. 일할수 있을 때에 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하나님을 잊은 삼손은 눈이 뽑히고 죽음으로서 최후를 맞이했다. 하나님을 빼어 버리면 솔로몬 같은 부귀와 영화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아무것도 안 하면서 로또의 당첨만을 바라보고 산다면 그 인생은 실패할 확률이 거의 100%이다..

묵상말씀 2022.11.01

우리의 믿음은 100% 부족하다.

우리의 믿음은 100% 부족하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뜻과 나의 견해는 다르거나 전혀 반대일 수도 있다. 나의 견해나 신념같이 믿고 있는 것을 진리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나는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것이 신앙인의 올바른 자세다. 특히 교회의 가르치는 지도자들은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자신의 지식과 신념을 가지고 강하게 주장하다가 잘못된 이단으로 빠지는 일이 교회의 역사 가운데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았다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는 바다. 그것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고통하며 싸우다 죽고 죽이는 불상사를 초래했다. 신념이 강하면 고집으로 변하고 그 완고함이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것이다. 겸손의 기본은 자신을 낮추고 배우는 자세에 달려있다. ..

묵상말씀 2022.11.01

마음 공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64번째 쪽지! □마음 공부 1.이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는 누구일까요? 답은 하나님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신 조물주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그분의 소유입니다.(조물주 위에 건물주 있다고 하니 건물주가 더 부자인가? 어쨌든) 2.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바쳐야 기뻐하실까요? 확신하건데 ‘물질’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바친 헌금이 단 1원도 하늘 어디론가 날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시 사람들이 여기저기 필요에 사용하는 것으로 봐서 물질이 하나님의 관심사는 아닙니다. 3.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받기를 원하실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2022년 11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가끔 나는 생각했다. 내가 그 조기 신호를 조금만 더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그렇게 가벼이 넘겨버리지 않았다면,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결국 귀를 틀어막은 내 선택의 대가는 비쌌고, 나는 그 값을 참으로 호되게 치렀다. - 노라 마리 엘러마이어의《나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중에서 - * 모든 일에는 '조기 신호'가 있습니다. 경악할 만한 대형 참사도 반드시 '전조'가 있습니다. 타성에 젖어 있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보였어도 '괜찮을 줄 알았다'며 무심히 지나치고 맙니다. 그 대가는 너무도 비싸고 참혹합니다. '조기 신호'만 제대로 작동했으면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11월 1째주 대표기도문

11월 1째주 대표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 오늘 추수감사 주일로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을 높이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의 삶을 돌아볼 때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성령님 이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하나님과 연합되는 복된 시간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또한 예배를 통하여 저희에게 새힘을 공급하여 주셔서 주의 일꾼으로 살아가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아버지 지난 주일 이 땅에서 너무나도 가슴 아픔 사건이 일어났 습니다. 젊고 귀한 소중한 생명들이 불의에 사고로 이 땅의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아버지! 큰 고통과 슬픔에 잠긴 가족들을 만나주시고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너무나도 어이없고 가슴 아픈 사건이었지만 아버지 이 땅에서 ..

기도문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