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325

성경과 5대제국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성경과 5대제국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간과의 관계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림을 기록한 책이다. “성경과 5대제국”은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와 헬라, 로마라는 이스라엘에 영향을 끼친 강대국을 인문학적인 배경 안에서 역사, 지리, 인물, 문화 등으로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조명하고 있다. 서로 경쟁관계에 있는 5대제국의 왕을 들어 하나님은 북이스라엘과 유다왕국을 심판하셨다.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유다를, 페르시아의 고레스는 바벨론을 점령하고 바벨론의 포로를 귀환시키는 역사적 사건 등을 통해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 애굽과 요셉에서 드러난 성경의 의미(창, 출, ..

기독교자료 2022.09.28

바벨론 유수에서 귀환까지 연대

바벨론 유수에서 귀환까지 연대 1. 바벨론 유수(幽囚, Babylonian Captivity) BC. 605년. 갈그미스 전쟁. 바벨론이 앗시리아를 정복함. BC. 605년, 제1차 포로(왕하 24:2), 여호와김 4년(3년), 느부갓네살 원년.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으로 끌려감. BC. 597년, 제2차 포로(왕하 24:8-16), 여호와긴(여고냐), 에스겔이 바벨론으로 끌려감. BC. 586년, 제3차 포로(렘 52:9-11), 시드기야 때에 예루살렘 성과 성전의 함락, 시드기야 왕은 눈이 뽑힌 상태로 바벨론으로 끌려갔고, 일부 유대 귀족들은 애굽으로 도주함. 2. 포로 귀환 바벨론이 유다를 함락시켰고, 바벨론을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가 정복했다. BC. 605년에서 BC. 538년을 예레미야가..

기독교자료 2022.09.28

요세푸스는 초기 기독교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요세푸스는 초기 기독교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이상규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AD 37- c.100)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거의 대부분의 일들이 일어났던 시기에 예루살렘에 살았던 유대역사가였다. 그는 바울보다는 연하였으나 바울과 동시대인이었고그가 생존해 있는 기간 동안에 바울, 누가, 요한, 베드로 등에 의해 후일 신약성경으로 집성되는 신약의 책들이 기록되었다. 요세푸스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었으나 세례 요한이나 예수를 알고 있었고 그의 저술 가운데서 이들을 언급하고 있다. 요세푸스는 아주 분명하게, “기독교인들이라고 하는 집단이 오늘까지 우리 가운데 있다.”(the tribe of Christians is with us to this day)고 말하고 있어 그는 기독교에 대한 목격자였고 따..

기독교자료 2022.09.28

역사적 예수가 기록된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 3장의 전장내용

역사적 예수가 기록된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 3장의 전장내용 요세푸스는 유대고대사 18권에서 본디오 빌라도의 유대총독 재임시절(AD 26~37)에 있었던 사건들과 연관해서 예수를 언급하였다. 요세푸스의 기록에는 예수뿐 아니라 예수의 동생 야고보, 세례요한까지 신약성경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요세푸스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는 측면에서 신뢰성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예수에 대한 증거도 역사적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대고대사 18권(32년간) 1장 - 케사르는 로마 원로원 의원인 키레니우스(Cyrenius)를 유대인들의 세금 징수를 위해 수리아에 파견 - 세금부과에 반대하여 가말라(Gamala)에 사는 유다스(Judas)가 바리새인 사둑과 함께 반역을 선동 - 유대인의 철학종파 사두개파, 바..

기독교자료 2022.09.28

중복적 거듭남이 없으면 회개가 안 된 거다.

중복적 거듭남이 없으면 회개가 안 된 거다. 요한복음궁극이............... 조회 수 35 추천 수 0 2022.09.23 18:48:22 ......... 성경본문 :설교자 :참고 : 요3:3 김경형목사 궁극교회 주일예배 ◆ 창세 이후 세상 마지막 날까지 세상에는 두 가지 지식이 있는데, 생명과를 먹고 나온 생명적 지식과, 선악과를 먹고 나온 사망적 지식이 있다. 생명과를 먹고 나온 지혜지식은 하나님의 것이라서 세상을 지키고 다스리고 땅에 편만하게 되는 일이 나온다. 반면에 선악과를 먹으면 정령 죽는다고 했으니 낮아지고, 눈물을 흘리게 되고, 고통이고, 결국은 죽고 심판을 받게 되니 이게 다 죽음에 속하는 거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요 하늘로부터 온 지식이다. 하늘의 지식이란..

설교말씀 2022.09.28

성경: 요 19:17~27 제목: 예수님의 십자가 입니다. ( 3 )

성경: 요 19:17~27 제목: 예수님의 십자가 입니다. ( 3 ) 살아계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오늘은 광주시찰 교역자회와 무등시찰 교역자회가 처음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그동안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는 평안하셨는지요. 오늘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인도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가야할 방향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말씀으로 위로와 새힘을 얻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멸망하지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화목의 제물..

설교말씀 2022.09.28

오늘 나는 누구를 의식하며 살고 있는가?

오늘 나는 누구를 의식하며 살고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는 것은 우상 숭배와 다를 바가 없다.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는 잠 못 이루고 걱정을 하며 안색이 달라지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는 눈도 꿈쩍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존재다. 코람데오를 말하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쩌다 교회에 출석을 못했을 경우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을 갖기보다는 교회의 목회자나 성도가 어떻게 생각할까를 의식했다면 나는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는 그리스도인일 것이다. 믿는다는 것 자체가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라고 하며 주님의 신부라고 대하여 준다고 해서 ..

묵상말씀 2022.09.28

고난과 즐거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37번째 쪽지! □고난과 즐거움 1.하나님에 대한 즐거움을 누리고 증가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을 나에게 유익이 되도록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비록 하나님의 대적자 사탄마귀는 신자의 ‘고난’을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큰 고통을 겪을 때 오히려 성령 안에서 크게 즐거워했습니다. 2.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5:11-12)고 하셨습니다.이 땅에서 예수님 때..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2022년 9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세상에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가며 일어나게 되어 있다. 봄에는 씨를 뿌리고 가을에는 곡식을 수확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상황에 따라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있고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뭔가를 얻는 날이 있는가 하면, 소중한 것을 잃는 날도 있다.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도 있다.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래》중에서 - * 늘 좋은 일만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일이라 여겼던 것이 나쁜 일로 귀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쁘다고 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 이치를 알지 못한다면 아직은 어린아이이지 성인이 아닙니다.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 지켜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