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484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하다

♡겨자씨♡추천 0조회 2022.06.28 19:42댓글 0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하다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은 사랑으로 넘쳐난다. 드라마도 영화도 연극도 시와 소설도 음악도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이 크고 떠들썩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꽃이 크다고 다 아름답지는 않다 작은 꽃들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우리는 거창한 사랑보다 작은 사랑 때문에 행복할 수 있다. 한마디의 말, 진실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따뜻한 시선을 만날 때 반갑게 잡아주는 정겨운 손 좋은 날을 기억해주는 작은 선물 몸이 아플 때 위로해 주는 전화 한통 기도해주는 사랑의 마음, 모두 작게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작은 일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글 2022.06.29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겨자씨♡추천 0조회 2022.06.28 19:42댓글 0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글 : 이해인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내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누군가 아픈 마음을 움켜잡고 혼자 어둠속에서 눈물 흘릴 때 난 따뜻한 햇볕아래 있는 당신께 내 아픔 내 보이며 보다듬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 당신께선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웃음으로 나의 아픔을 녹여주십니다,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이렇게 당신과 같이 있을수 있단 것이 누군가 세상의 힘겨움에 떠밀려 고통스럽게 허우적 대는 동안 난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당신께 날 잡아 달라 손을 내밉니다 그러면 당신은 행여나 놓칠세라 내 두 손 꼭 붙잡으시고 천천히 당신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난 이렇게 행복합니다, 누군가가 내 곁에 있으므로...

좋은글 2022.06.29

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겨자씨♡추천 0조회 2022.06.28 19:42댓글 0 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 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 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 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에 모든 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 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 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

좋은글 2022.06.29

기독교인의 행복지침

기독교인의 행복지침 리차드 백스터 1. 만약 당신의 즐거움에서 뒤에서 비난하거나 욕을 하거나 야유를 하거나 조롱을 하거나 모욕을 하거나 하는 것과 같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말이 당신 자인이나 동료들에게서 나온다면, 그것을 꾸짖고 당신의 접시나 컵에 떨어진 먼지나 배설물처럼 버리라. ​ 2. 마귀뿐 아니라 사람들도 사슬에 묶여 있으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고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주신 것 외에 어떤 힘도 없으며 하나님 허락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만약 하나님이 어떤 것을 하고자 하시면, 당신은 그것이 당신의 선을 위해 일할 것이라는 하나님 약속을 가지고 있다(롬 8:28).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선이 되게 하지 않으실까 두려워하는가? 만약 당신은 적의 손에 칼이나 창이 들..

기타 2022.06.29

'침'의 놀라운 기능

'침'의 놀라운 기능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이유) 섭생(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잘 관리함)에 있어서건강의 제1법칙은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것이다 라고... 첫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되어 다른 운동 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둘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만병을 치료하는 원동력을 공급합니다. 셋째, 씹으면 씹을수록 침이 많이 나옵니다. 침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50%이상 소화 시킵니다. 특히 곡식의 경우에는 70% 이상을 소화 시킵니다. 침은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자연 소화제 입니다. 넷째, 침은 식품의 독을 없애줍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항암작용까지 한다는 사실입니 다. 타액에는 우리가 날마다 먹는 음식물의 착색료나 산화방지제에 작용하여 발암물질 을 억제하..

건강상식 2022.06.29

숫자와 단위을 나타내는 우리말

숫자와 단위을 나타내는 우리말 가름 : 긴 글의 내용을 나누는 단위. 장 가리 : 곡식, 장작의 한 더미. 삼을 벗긴 한 줌. 가마 : 갈모(예전에, 비 올 때 갓 위에 덮어 쓰던 기름 종이로 만든 고깔과 비슷하게 생긴 우산)나 쌈지 따위를 셀 때 100개를 이르는 말. 갈이 : 소 한 짝으로 하루 낮 동안에 갈 수 있는 논밭의 넓이 갓 : 말린 식료품의 10 모숨을 한 줄로 엮은 단위. 굴비, 비웃(청어) 따위의 10마리. 고사 리, 고비 따위는 10모숨을 한 갓이라 이른다. 가웃 : 되, 말, 자의 수를 셀 때 차고 남는 반. (되가웃은 한 되의 반) 강다리 : 쪼갠 장작 100 개비를 한 단위로 이르는 말. 거리 : 오이, 가지 따위를 묶어 세는 단위로서 한 거리는 오이, 가지 50개를 이른다. (..

상식과교제 2022.06.29

노화의 비밀

사람은 왜 늙어 가나 평생 세 번 늙는다... 새로 밝혀진 노화의 비밀-나이가 들수록 노화돼가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어간다. 성장을 거쳐 성인이 되고 노화 과정을 거쳐 노인이 되기까지, 신체적인 측면이나 정신적인 측면에서 수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힘이 떨어지고 면역체계도 약해지고 모든 장기의 기능이 떨어진다. 세포의 노화는 세포가 분열할 수 있는 능력을 감퇴시킨다. 이처럼 생물의 신체기능이 퇴화하는 노화는 나이와 정비례 관계이다. 우리는 흔히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한 단, 한단계 늙어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연구 결과가 최근 공개됐다. 노화가 평생 동안 일정한 속도로 서서히 진행될 거라는 우리 상식과 달리, 인간은 딱 세 번에 걸쳐 급진적인 노화..

건강상식 2022.06.29

스크랩 더 좋은 감사(맥추감사절)

더 좋은 감사 시 116:12-19, 요12:1-8 경건한 신앙은 그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얼마나 뛰어난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기보다 그 사람이 매사에 얼마나 감사를 잘 실천하며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디엘 무디(D.L. Moody)는 말하길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위해 빠짐없이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정말 경건한 사람은 그 모든 기도 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노르웨이 속담 중에는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씨앗을 뿌릴 수 없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그만큼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은 신앙인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아무리 봉사를 많이 하고 아무리 사회에 공헌을 많이 한다 하여도 마음속에 감사가 없다면 경건한 신앙인이라 말할 수 없으며, 온전한 그리스..

설교말씀 2022.06.29

구원받았다고 기뻐할 일만은 아니다.

구원받았다고 기뻐할 일만은 아니다. 글쓴이 /봉민근 나는 요즘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분명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것도 분명하다. 그러나 무엇인가 너무나 모자라다는 것을 실감하며 어찌할꼬 하는 탄성이 심령 깊은 곳으로부터 터져 나온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계속하여 반복되는 죄와의 싸움은 언제나 참패로 끝 날 때가 많다. 정직하게 살아야지 하고 묵상하면 할수록 정직하지 못한 나의 단면이 더 크게 보인다. 거짓되고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거스르는 죄악 투성이로 죄의 덩어리는 눈 밭을 구르듯 더 커져만 간다. 죄를 짓지 말아야지 결심하면 할수록 죄로 상처 투성인 나 자신만 보인다. 주님의 품안에 있는 듯 하나 욕망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

묵상말씀 2022.06.29

그 때의 나

2022년 6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그 때의 나 어제로 돌아가는 건 아무 소용 없어. 그때의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 루이스 캐럴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중에서 - * 어제로 돌아가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때때로 어제로 돌아가봐야 합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없었다면 '오늘의 나'도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